라구나우즈 시의회는 3일 노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특별도로’를 건설하자는 원칙에 동의했다. 기본 개념은 운전에 힘드는 노인에게 샤핑몰 등 방문지역을 도보, 자전거, 골프 카트를…
[2002-04-05]리버사이드 카운티 밥 버스터 수퍼바이저의 4선 캠페인을 위한 기금모금 만찬이 지난달 27일 오후 6시 코로나 소재 이글글랜 컨트리클럽 클럽하우스에서 열렸다. 20여명의 한인…
[2002-04-05]월셔은행 로랜하이츠 지점(지점장 정혜영)이 지난 2일 창립 첫돌을 맞았다. 콜리마 로드와 페어웨이 애비뉴 코너에 자리잡은 윌셔은행은 정 지점장을 비롯한 8명의 직원이 2일 현재 …
[2002-04-05]한인골퍼들이 많이 찾는 월넛의 로열비스타 골프코스에서 골프를 즐기는 한인들이 모여 동부한인 골프동우회(가칭)를 만들기로 했다. 7일 오후 1시30분 로열비스타 골프코스에서 …
[2002-04-05]동부우체국 공무원 한인동우회(회장 정석봉)는 지난 27일 다이아몬드바 골프코스에서 친선 골프토너먼트를 가졌다. 20명이 출전한 이날 대회에서 우승은 임명철씨, 준우승은 김성…
[2002-04-05]한미연합회(KAC)는 지난 30일 오전 10시~오후 2시 인랜드교회(담임목사 최병수) 친교실에서 시민권 신청대행 출장서비스를 했다. 이날 KAC에서 시민권 신청 담당 디렉터…
[2002-04-05]장기간 지연돼 왔던 월넛체육관/청소년회관이 문을 열었다. 지난 1일부터 비공식으로 개관한 체육관의 임시 오픈시간은 월~금요일 오후 2~8시, 토요일 정오~오후 5시다. 월넛…
[2002-04-05]오렌지카운티와 제주시 사이에 자매결연 협정이 추진되고 있다. 제주시 국제 교류협력실은 최근 LA 총영사관에 연락, 오렌지카운티와 자매결연 협정에 관심을 표명하는 한편 이를…
[2002-04-04]17대 오렌지카운티 한인회 이양구 회장호가 2일 정식 출범했다. 한인회는 이날 오후 6시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든그로브 소재 사무실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앞으로 2…
[2002-04-04]21일 오후 5시15분 축제장 메인무대에서 펼쳐질 레드 타이거의 공연이 기다려진다. 주인공 레드 타이거는 이날 무대에서 재즈댄스의 진수를 보여주게 된다. 레드 타이거는 이…
[2002-04-04]오렌지카운티 배심원은 2일 애나하임시 정부에 저수지 누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택 소유주들에게 실제 피해와 함께 정신적 피해 보상금을 합한 1,740만달러를 지불하라고 평결을 내…
[2002-04-04]오렌지카운티 검찰은 지난 3월12일 센트렐리아 초등학교에서 발생했던 교통사고 운전자에게 중범죄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은 운전자가 사고 당시 과속이나 마약을 …
[2002-04-04]합법적인 체류신분을 보장해 준다며 오렌지카운티 주민 20여명으로부터 5만7,000달러를 사취한 모녀 이민사기단이 적발됐다. 카운티 검찰은 노마 릴리언 페레즈(31)가 이민국…
[2002-04-04]가든그로브 경찰국은 최근 나이지리아 투자 사기 E-메일이 많은 기업인과 시정부 관리에게 전달됐다며 이에 속지 말 것을 촉구했다. 경찰국은 시 전체에 경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
[2002-04-04]40대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풀러튼 소재 오렌지 한인교회(643 W. Commonwealth)에서 13일과 27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무료 유방암 검사를 실시한다…
[2002-04-04]주거지로서 어바인이 한인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삶의 보금자리로 한인들이 어바인을 선호하는 이유는 쾌적한 주거 분위기와 양호한 교육환경 때문이다. 그러나 두 가지 이유중 하나를 …
[2002-04-03]최근 들어 한국에서 실시되는 각종 여론조사에 따르면 청소년들의 장래희망 순위에 많은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타고난 끼와 재주를 주체하지 못하는 일부 청소년들은 연예계…
[2002-04-03]오렌지카운티 한인건강정보교육센터는 6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센터에서 무료 유방암 검사를 실시한다. 자격은 40세 이상 건강보험이 없는 저소득층 여성들로 제한…
[2002-04-03]샌클레멘티 소재 한 아파트 입주자가 다른 이웃 주민 2명을 총격 살해한 후 자신도 스스로 쏜 총에 맞아 숨졌다. 가해자의 사망원인이 오발인지 자살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피…
[2002-04-03]1930년 오렌지카운티 인구는 몇명이나 됐을까. 그리고 그 밀집도는 어는 정도였을까. 1일 라구나니겔 소재 국립 문서국에서 30년 센서스 통계를 일반에 공개, 인구 통계와 …
[2002-04-03]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