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간 하락세를 면치 못했던 오렌지카운티 사무실 공실률이 회복기미를 보이고 있다. 15일 사무실 임대시장 조사회사인 CB 리처드 엘리스사 발표에 따르면 3·4분기 OC 일원 사무실 공실률은 15.6%로 전분기 대비 0.1% 소폭 하락했다. 특히 지난 1년 동안 문을 닫거나 구조조정을 단행한 하이텍 기업이 많아 빈 사무실이 크게 늘었던 OC 남부지역의 사무실 공실률은 이 기간 19.3%에서 17.5%로 낮아져 건물주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또한 새로 임대된 사무실 면적이 5,000∼1만5,000스퀘어피트까지 소형에서 2만5,000스퀘어피트가 넘는 대형으로 바뀌고 있어 공실률 회복에 밝은 빛을 던져주고 있다. 하지만 CB사는 OC 사무실 공실률이 예년의 정상 수준(12∼14%)을 회복하기까지 앞으로 1년이 더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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