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LA로컬/사회
"한인광부 집단 참사 초기이민 슬픈역사"
지금부터 91년전인 1910년 1월31일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남쪽으로 220마일정도 떨어진 스미스캐년의 프리메로 탄광(Primero Mine)에서는 한국인을 포함한 76명의 광부…
[2001-01-30]초기 한인이민 루트 덴버
미주 독립운동의 태동지로 새롭게 평가받고 있는 덴버는 하와이, 멕시코등과 함께 초기 이민자들의 3대 이주 루트로 간주되고 있다. 최초의 루트는 1903년 1월 ‘사탕수수밭 …
[2001-01-30]우성 박용만 선생은...
우성 박용만 선생은 20대 중반의 나이에 덴버와 네브라스카주를 근거지로 삼아 미주지역 애국지사들의 모임을 주도하고 일제에 항거해 조직적 무장 봉기를 꿈꾸던 행동하는 진보주의자였다…
[2001-01-30]"조국독립 일념 민족지도자 속속 집결"
거대한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빛을 보지 못하고 잊혀져만 있던 우리 이민역사의 새로운 뿌리가 21세기의 여명과 함께 그 실체를 한 꺼풀씩 드러내고 있다. 미주 이민 100주년을 앞…
[2001-01-30]박지은 우승
불같은 출발이다. 2001 LPGA투어 시즌이 시작된지 불과 16일만에 한인 여자골퍼의 2번째 우승이 터졌다. 박세리(23)의 시즌 개막전 우승에 이어 올시즌의 3번째 대회서는 …
[2001-01-29]이번주 맑고 화창
이번주 LA를 포함한 남가주일원은 화창하고 맑은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국립기상대에 따르면 화요일까지 기온이 다소 낮아져 낮 최고 55∼60도 이내, 최저기온은 45도를 …
[2001-01-29]절전 오늘까지 연장
전력위기에 놓인 캘리포니아주가 강제단전조치를 가능케 하는 긴급절전 3단계 비상을 27일에서 다시 29일까지로 연장했다. 주전력통제기관인 ISO는 28일의 ‘수퍼보울’ TV중…
[2001-01-29]매그닛스쿨 경쟁 치열
LA통합교육구의 매그닛스쿨 인기가 치솟으면서 자녀를 매그닛학교에 입학시키려는 학부모들의 열기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교육구 관계자들은 매그닛스쿨의 입학생 선발은 공평을…
[2001-01-29]"박정희 폭음, 다혈질 북침할까 우려했다"
냉전이 절정이었던 60년대말 미국 지도부는 한국의 박정희 대통령의 폭음습관과 변덕스러운 성격이 북침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공개된 연방정부 문서…
[2001-01-29]레이븐스 정상 등극
철벽수비의 볼티모어 레이븐스가 수퍼보울 XXXV(35) 챔피언에 올랐다. AFC를 대표한 레이븐스는 28일 플로리다주 탬파의 레이몬드 제임스 스테디엄에서 벌어진 NFC 챔…
[2001-01-29]절전 오늘까지 연장
전력위기에 놓인 캘리포니아주가 강제단전조치를 가능케 하는 긴급절전 3단계 비상을 27일에서 다시 29일까지로 연장했다. 주전력통제기관인 ISO는 28일의 ‘수퍼보울’ TV중…
[2001-01-29]전화카드 소비자 불만 높다
한인등 이민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전화카드의 사용시간이 광고에 나온 것보다 훨씬 짧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자 주의회가 법적 장치마련에 나섰다. 로우 코레아 가주하원의…
[2001-01-29]한인 젊은이들과 대담
조지 W 부시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뒤 LA를 방문중인 김근태 민주당 최고위원은 27일 한인 1.5-2세들과 만나 자신의 인생과 정치관을 소개하고 한인사회 현안 및 본국정치에 …
[2001-01-29]김포입국 ‘구두신고제’
29일부터 김포공항 국제선 2청사를 통해 한국으로 입국하는 여행객은 미화 400달러를 초과하는 물건이나 세관 신고대상 물품을 지니지 않으면 휴대품 신고서를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
[2001-01-29]LAPD 30% 감소
지난 5년간 LA경찰국의 경관수가 30%나 감소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LA경찰국의 경관수는 거의 1,000명이나 줄고 은퇴경관도 41%나 증가했으며 신입경관의…
[2001-01-29]"중국의 자본주의 개혁수용 김정일 방중이후 큰 감명"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최근 중국을 방문한 후 중국의 발전과 시장경제전환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중국 공산당지도자들이 자본주의개혁을 수용하고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문호를 개방하…
[2001-01-29]미 국가조찬기도회 북한 강영섭의원 초청
2월1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미 국가조찬기도회에 강영섭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겸 조선기독교도연맹 위원장이 초청됐다. 국회 조찬기도회장인 김영진의원은 28일 미 국가조찬기도…
[2001-01-29]한인등 1,200여명 참가
한인노인과 인근 지역 소수민족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 건강검진행사(Health Expo)가 27일 오후 2∼5시까지 서울국제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실시됐다. 행사장을 찾은 약 1…
[2001-01-29]날씨
이번주 LA를 포함한 남가주일원은 화창하고 맑은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국립기상대에 따르면 화요일까지 기온이 다소 낮아져 낮 최고 55∼60도 이내, 최저기온은 45도를 넘지…
[2001-01-29]인도 7.9강진 수천명 사망
인도와 파키스탄 등에 26일 오전 리히터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에서만 1,000여명이 숨지는 등 총 2,000여명이 사망했으며 구조작업이 진행될수록 사…
[200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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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OC에서 차기평통 회장 나와야
민경훈 논설위원진시황, 불로초, 그리고 실리콘 밸리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국인 체포사태, 예견된 비극이다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실망’이란 이름의 산(Mt. Disappointment)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중국판 엔비디아’ 캠브리콘
신경림 ‘살아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옥세철 논설위원톈안먼 성루의 반(反)미 연대, 그 불길한 그림자가…
푸틴 건강이상설
-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멜라니아 트럼프의 편지와 푸틴의 응답
지사별 뉴스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 180여명 출전 최대규모 열전
미 동부 최대의 탁구제전인 ‘제33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의 개인 단식 오픈조에서 이카너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뉴욕대한체육회 주최…
현대차 공장 급습 계기 ‘E-4비자(한국인 전용 취업비자)’ 해결되나
“지금은 내년 주지사 재선에 집중”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사진)가 2028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2028년 대선 잠룡으로 꼽히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
연방정부 3개 부처 해고자 전체 해고공무원 65% 이상
[조지아 이민단속 체포 한국인들 수감 현장] “곰팡이·벌레… 감옥보다 열악”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
[부고] 이상기 내과의 별세, 14일 추모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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