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관세청이 `이란의 풍습에 맞지 않다’는 이유로 넥타이 수입을 금지할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고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이 22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이란 관세청장 아스가르 하미디는 “수입이 허용되는 의복류 가운데 이란이 풍습에 배치하는 넥타이 수입은 엄격히 금지해야 한다”며 “현 수입 규제를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1979년 이란 이슬람혁명 이후 서구 문물을 배척하는 분위기 때문에 이란에서 넥타이를 맨 남성을 보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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