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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감리교 신학대학
제2회 미주감리교신학대학(학장 류기종) 학위수여식이 5일 오후6시 동대학 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설교는 박상혁 감독(미주감신 이사장)이 맡는다. (213)386-0080
[2001-05-04]칼빈신학대 학위수여식
칼빈성서신학대학, 대학원(학장 김진수목사)은 제11회 학위수여식을 12일 정오 중앙루터교회에서 갖는다. 987 S. Gramercy Pl. LA
[2001-05-04]백보현목사 신앙인의 복음적 답변서
"종교가 인간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인가?" "하나님이 존재한다면 세상에 왜 악이 만연해 있는가?" "꼭 예수만 믿어야 구원받을 수 있는가?" 기독교를 이야기할 때 부딪치는 …
[2001-05-04]미국, 소떼도둑 극성
미국의 중서부 대평원 목장들을 상대로 한 대규모 소떼도둑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놀라운 사실은 이것이 소 한두마리를 훔치는 차원이 아니라, 단번에 수백마리를 훔쳐내는 기업적…
[2001-05-04]쫓기는 자와 쫓는 자
PBS의 ‘네이쳐’ 프로그램은 가장 인기 있는 프로의 하나다. 대자연속에서 목숨을 유지하기 위해 동물들이 벌이는 생존경쟁은 처절하면서도 흥미진진하다. 동물 프로의 하이라이트는 뭐…
[2001-05-04]내 사랑, 쭈삐
여성의 창 매일 아침 집 근처에 있는 공원을 걷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개를 데리고 나와 산책하는 것을 보게된다. 저마다 개들을 데리고 마치 친구처럼 가족처럼 다정하게 산책하는…
[2001-05-04]귀뚜라미의 오버액션
귀뚜라미 한 마리가 3주째 부엌의 환기통 부근에서 지내왔다. 숨어 있어 한번도 모습을 보지 못했지만 이른 아침과 늦은 밤엔 어김없이 울어댔다. 가족이 모두 잠자리에 들어 쓸…
[2001-05-04]어려워지는 부모 역할
세상은 점점 험악해지고 눈이 닿는 곳은 어디나 폭력과 도덕적으로 해로운 것들뿐이다. 이러한 환경에 대처하는 부모의 역할은 무엇일까... 학교 폭력과 청소년 범죄가 기승…
[2001-05-04]타운상가 방범대책 시급하다
한인타운이 치안 사각지대가 돼가고 있다. 타운 한복판에 자리잡은 샤핑몰에서 입주업소 종업원이 칼에 찔려 죽었는데도 목격자조차 없다. 옥스포드와 8가에 위치한 이 상가는 평소 주차…
[2001-05-04]가정이 건강해야 사회가 건강하다
5월, 가정의 달이다. 1년 열두달, 가정이 중요하지 않은 달은 없지만 특별히 가정의 달을 지정한 것은 자칫 잊기 쉬운 가정의 가치를 1년에 한번씩이라도 되새기라는 의미일 것이다…
[2001-05-04]양민학살
전쟁을 치르다 보면 군인 뿐만 아니라 민간인도 죽는다.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 경선에 나섰던 존 맥케인은 월남전 때 폭격기 조종사였다. 그는 자기가 떨어뜨린 폭탄이 꼭 적군만 죽였…
[2001-05-04]아이즈너의 아이러니
디즈니가 최근 재정적자 상쇄수단으로 직원 4,000명을 대량 해고한다고 밝힌 직후 이 달에 개봉될 영화 ‘진주만’(Pearl Harbor)을 위해 500만달러짜리 초호화 시사회를…
[2001-05-04]월드컵후원회 잡음관련
본국 감사원이 최근 LA한인사회에서 잡음을 빚고있는 월드컵 남가주후원회 문제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감사원은 지난달 23일부터 계속되고 있는 2002년 월드컵 조직위원…
[2001-05-04]한인청과상 임금착취 기소
뉴욕 맨하탄의 한인 청과상과 지역노조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뉴욕주 검찰이 한인 청과상 3명을 노동법위반 혐의로 기소해 귀추가 주목된다. 검찰은 2일 맨하탄 남부에서…
[2001-05-04]’르네상스 가든그로브’ 5개월간 각종 행사
가든그로브시가 경제 부흥의 기치를 내걸고 1998년부터 시작한 ‘르네상스 가든그로브’ 행사가 올해는 5월12일부터 10월24일까지 시내 곳곳에서 오락, 교육 프로그램등 각종 행사…
[2001-05-04]고교 중퇴율 2% 전학기와 비슷
오렌지카운티 고등학생의 중퇴율에 별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발표된 주정부 통계에 따르면 1999-2000년도 학기 9~2학년의 카운티 중퇴율은 약 2%(2,802명)…
[2001-05-04]"나는 가든그로브를 사랑한다"
길 양편에 마켓, 음식점, 미장원, 보석상 등 한인업소가 도열해 있는 가든그로브 블러버드(동서로 브룩허스트 스트릿에서 비치 블러버드까지)가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권의 꽃이라는 것은 …
[2001-05-04]원불교 OC교당 류병덕 박사 강연
가든그로브 소재 원불교 오렌지카운티 교당은 5일과 6일 원광대 명예교수인 류병덕 박사 초청, 특별강연을 마련한다. 한국 종교사회학 회장을 맡고 있는 류 박사는 한국인의 종교…
[2001-05-04]리처드 탁씨, 재융자 정성껏 도와
워싱턴 뮤추얼의 한인 론오피서 리처드 탁씨의 인기가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자율 하락 덕분에 주택 재융자를 신청하기 위해 탁씨를 찾는 고객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다. 탁씨는 …
[2001-05-04]식품상협 화합골프대회 챔피언 손기탁, 메달리스트 이춘재씨
가주 한미식품상협회 오렌지카운티 지부(OC KAGRO)는 1일 라하브라 소재 웨스트리지 골프클럽에서 골프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에서 손기탁씨가 챔피언, 이문재씨가 메달리…
[200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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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양산과 마스크
연방 차원 총기규제 강화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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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문제 심각, 지속적 개선 요구해야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최대산유 부국이 왜 최빈국으로 몰락했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모시 적삼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히틀러 인종주의에 일격 가한 오언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미국 생물보안법
- 김광덕 서울경제 논설실장·부사장
[김광덕 칼럼] ‘파초선’ 권력과 네 개의 허들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우리 마음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
지사별 뉴스
뉴욕일대 물폭탄 퇴근길 교통대란
31일 뉴욕시 일원에 기습적으로 쏟아진 집중 폭우로 인해 상당수 주요 도로가 침수되며 퇴근길 극심한 교통대란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
연방정부 ‘AI 디지털 헬스케어’ 추진
워싱턴 한식 셰프들 한자리에…
음식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워싱턴 지역의 한식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인다.워싱턴 지역 올해 최고의 레스토랑·셰프 등을 선정해 발표하는 ‘래미스 …
하워드 카운티 학용품 무료 배포
트럼프, 또 파월에 사퇴 압박…차기 연준의장 낙점 빨라지나
미국의 기준금리 등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아드리아나 쿠글러 이사가 돌연 사임하면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후임도 예…
광복절 경축식 및 애국선열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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