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알럽의 한 중학교 앞에 올해도 어김없이 30여명의 ‘추수감사절 천사’들이 나타나 저소득층 가구들에 칠면조 요리 재료가 담긴 상자를 하나씩 선사했다.퓨알럽에서 50여년을 살아온 …
[2017-11-22]워싱턴주에서 2년제 대학 졸업생(준학사)들이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직종은 치과 위생사이다.주 커뮤니티-기술대학 위원회(SBCTC)는 2년제 대학의 치과 위생학과 전공생들이 취업…
[2017-11-22]정상기 킹 카운티 판사(사진 오른쪽)가 한국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목련장을, 김준배 전 시애틀 한인회장(왼쪽)이 대통령 표창을 각각 받는다고 시애틀총영사관이 발표했다.총영사관은 정 …
[2017-11-22]시애틀 지역에 추수감사절인 23일 이후에도 궂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국립기상청(NWS)은 추수감사절에 시애틀 낮 최고기온이 58도까지 올라 역대 가장 따뜻한 ‘11월 …
[2017-11-22]타코마를 포함한 피어스 카운티지역에서 활동하는 한인 자선사업가 리아 암스트롱씨가 타코마시정부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매릴린 스트릭랜드 타코마시장은 지난 14년간 200여명의 싱글맘…
[2017-11-22]워싱턴주가 계속 경제호황을 누리면서 세수도 예상치보다 크게 늘어났다.주정부 재무관리국(OFM)이 지난 20일 주 경제-세수 전망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회계 연도 세…
[2017-11-21]시애틀 시혹스가 NFL 최고 지략가로 꼽히는 피트 캐롤 감독의 다소 무리한 작전 탓에 애틀란타 팰콘스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4패를 기록했다.시혹스는 20일 밤 홈경기로 열린 팰콘스…
[2017-11-21]시애틀 시정부와 시애틀 교육구가 시애틀센터의 ‘메모리얼 스태디움’을 개조하고 고등학교와 초등학교를 신설하는 계획에 협조키로 합의했다. 메모리얼 스태디움은 세계 2차대전의 시애틀 …
[2017-11-21]시애틀 시의회가 지난 20일 홈리스 대책 및 마약 안전주사 장소 설치 비용을 포함한 56억달러 규모의 2018년 예산안을 8-1로 가결했다.이 예산안의 가장 큰 하이라이트는 비상…
[2017-11-21]비번 날 건축장, 주차장, 장의사 등 민간 비즈니스에 배치돼 아르바이트를 하는 시애틀 경찰관들을 감시, 통제하기 위한 광범위한 규정이 마련되고 있다. 팀 버지스 시장은 20일 시…
[2017-11-21]‘블랙 프라이데이(추수감사절 다음날)’로 불리는 연중 최대할인 판매행사가 서북미 지역에서는 시들해지고 있다.워싱턴주립대학(WSU)의 카슨 경영대학원이 최근 서북미 지역 주민 1,…
[2017-11-21]지난주 새마미시의 한 주택에서 살인-자살 사건으로 일가족 3명이 숨진데 이어 20일에는 벨링햄의 코르다타에서도 일가족 3명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벨링햄 경찰은 2…
[2017-11-21]워싱턴주 해안에서 통상적으로 12월 1일 오픈되는 던지니스 게잡이 시즌이 올해는 게의 성장이 늦어짐에 따라 최소한 12월 중순까지 연기될 전망이다.주정부 어류야생부(DFW)는 게…
[2017-11-21]워싱턴주의 레이니어와 올림픽을 포함한 전국 인기 국립공원의 입장료를 현행 25달러(차량 당)에서 70달러로 인상하려는 트럼프 행정부 계획이 시애틀에서도 거센 반대에 부딪혔다.미국…
[2017-11-21]오리건주 윤리위원회는 존 키츠하버 전 주지사가 ‘이해 충돌’과 관련해 1,000달러의 벌금을 물기로한 합의를 수용할 수 없다며 ‘거부’입장을 결정했다. 위원회는 “ 키츠하버 전 …
[2017-11-20]타코마와 레이크우드 등 한인들이 밀집해 있는 피어스 카운티의 의회의원들이 한인사회와 타운홀 미팅을 갖는다.한미연합회 워싱턴주 지부(KAC-WA)는 오는 12월 13일 오후 5시3…
[2017-11-20]시애틀에서 메다이나를 거쳐 벨뷰까지 실질적으로 I-5와 I-405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새 Hwy 520 부교의 보도와 자전거 길이 이르면 다음달 중 오픈한다.워싱턴주 교통부는 “…
[2017-11-20]서북미 지역 한인 어린이들의 한국어 및 민족교육에 열정을 쏟는 한국학교 교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모국어 교육에 필요한 교육기금을 마련하는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재미한국학교 서…
[2017-11-20]에버렛 시정부가 내린 비키니 바리스타들의 복장 규제조치가 연방법원으로 비화했다.이들 바리스타와 업주들은 시정부가 지난 8월 통과시킨 복장규제 조례가 표현의 자유를 보장한 수정헌법…
[2017-11-20]서북미 지역 고등학교 및 대학교 밴드들의 경연대회장에 설치될 약 100만달러 상당의 악기와 컴퓨터 등 장비를 실은 렌터 밴이 송두리째 사라져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킹 카운티 셰…
[2017-11-20]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