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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총기상 권총 도난
메릴랜드 프레드릭에 소재한 총기 판매업소에서 한 남성이 권총을 훔쳐가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경찰은 이 남성이 19일 저녁 이스트 패트릭 스트릿 선상의 총기상 ‘건러너스(Gu…
[2010-01-21]펑크 타이어 판사 유감 표명
법원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차량 타이어를 펑크 냈다 징계위원회에 회부돼 처벌 결정을 앞두고 있던 판사가 견책을 달게 받겠다며 자신의 행위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찰스 카운티…
[2010-01-21]공립학교 학생 이탈‘안정세’
미셸 리 교육감의 개혁 정책 실효성 입증 2009학년도 고교 졸업률도 3% 상승 매년 감소돼 오던 워싱턴 DC 공립학교 등록생 수가 2008~09학년도 들어 안정세를 유…
[2010-01-19]총기 규제법 완화 지지 시위
수백 명의 시민들이 18일 리치몬드에 모여 버지니아 주 상원에 상정된 총기 소지 관련 법안을 지지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번 법안에 따르면 권총을 보이지 않게 소지할 경우 드나…
[2010-01-19]불임 부부 보험 혜택 대기 기간 단축 추진
메릴랜드가 시험관 아기 출산 시 보험 혜택을 수월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마련 중이다. 법안에 따르면 불임 부부들이 시험관 아기 출산을 원할 경우 보험 혜택을 받기 …
[2010-01-19]집행 유예 기간 메시지 보내 징역형
폭행죄로 기소됐던 버지니아의 한 남성이 관련 여성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가 15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프레드릭 카운티 순회법원에 따르면 15일 징역형을 선고받은 이 남성은…
[2010-01-19]소규모 사업체 융자지원 방안 필요
오말리 MD 주지사, 연방 재무부 장관과 논의 증시 안정화 영향 아직 융자 시장 반영 안 돼 마틴 오말리 메릴랜드 주지사가 소규모 사업자들을 위한 자금 지원 프로그램 마련…
[2010-01-16]베데스다 일원 건축 규제 해제
몽고메리 카운티가 베데스다와 저먼타운 지역에 대한 건축 규제 조치를 해제했다. 카운티 도시 계획위원회는 14일 건축 규제 해제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시 계획위원회의 이번 …
[2010-01-16]훼어팩스 의사 주 보건부장관에 발탁
밥 맥도넬 버지니아 주지사 당선자가 보건부 장관에 훼어팩스 카운티 출신의 정형외과 의사를 임명했다. 이로써 맥도넬 주지사 당선자는 16일 취임 하루를 앞두고 각부 장관직 인선을 …
[2010-01-16]베데스다 남성 오바마 살해 음모 꾸몄다
폭탄 제조에 사용되는 화학 제품을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는 베데스다의 한 남성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살해하려했다는 증인의 진술이 나왔다. 범인의 친구인 증인은 15일 선고 …
[2010-01-16]메릴랜드 공립학교 전국 최고
메릴랜드가 전국에서 최고 공립학교 시스템을 운영하는 곳으로 선정됐다. 매거진 교육 위크(Education Week)는 연례 보고서에서 메릴랜드 공립학교 시스템을 B+로 평가했…
[2010-01-15]데이브 마스던 VA 주상원의원에 당선
데이브 마스던 주하원의원(민)이 12일 센터빌을 중심으로 한 37구역 보궐선거에서 주상원의원에 당선됐다. 마스던 후보는 켄 쿠치넬리 주상원의원(공)이 지난해 선거에서 주법무장…
[2010-01-14]메릴랜드, 2008년 비영리단체 일자리 증가
경기 침체로 조직 규모 축소하기 바람이 불었지만 2008년 메릴랜드에 소재한 비영리단체들의 일자리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존스 홉킨스 대학이 11일 발표한 자료에 의하…
[2010-01-13]개솔린 값 슬금슬금 오른다
한겨울 맹추위로 수은주가 연일영하권에 맴돌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일원 자동차 개솔린 가격이 슬금슬금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12일 현재 전국…
[2010-01-13]I-395 세미너리 로드 인근 정체 심해질 듯
인터스테이트 395번이 지나는 세미너리 로드 인근에 대형 빌딩들이 세워지고 있어 이 지역 도로의 교통 정체가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마크 센터(Mark Center) …
[2010-01-13]소방대 구조하러 갔다 구조 당해
메릴랜드 찰스 카운티 소속 소방대원들이 포토맥 강에서 구조 활동을 벌이다 동력이 떨어져 주 경찰이 구조에 나서는 소동을 벌였다. 경찰에 따르면 11일 오후 두 명의 소방대원들…
[2010-01-13]3시간 만에 ‘7-일레븐’ 3곳 털려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3시간 만에 동일 명의의 체인점을 상대로 3건의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카운티 경찰은 6일 오전 2시와 5시 사이 컨비니언 스토어인 ‘7…
[2010-01-12]리스버그, 십대 여학생 3명 실종
버지니아 리스버그에서 십대 3명이 실종됐다. 리스버그 경찰은 이들 소녀들이 6일 아침 스마츠 밀 중학교(Smarts Mill Middle School)에 등교한 이래 자취를 감췄…
[2010-01-12]간호사 부족 예상보다 심각하지 않아
향후 10년 뒤 버지니아의 간호사 부족 상황이 예상했던 것보다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버지니아 보건부가 최근 발표한 연구 자료에 따르면 앞으로 10년 후 버지니아에는…
[2010-01-12]UVA 8대 새 총장 선임
버지니아 대학(UVA)이 현재 미시간 대학(University of Michigan)의 부총장으로 있는 올해 60세의 테레사 설리반을 새 총장에 임명했다. 대학 이사회는 11…
[201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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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 받으세요”… 아마존 사칭 사기도 기승
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 이동현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미국 쌀과 먹거리 안전
한강 ‘어느 늦은 저녁 나는’
옥세철 논설위원‘제2의 벙커 버스터’, 그 투하 시기는…
건강한 장수… 비결은 따로?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국은 이민 경찰국가
지사별 뉴스
‘제17회 뉴욕한인테니스대회, 크리스토퍼 조 챔피언조 우승
뉴욕한인테니스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7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스머프 클럽과 준우승을 차지한 미동부…
“한국 건보 외국인 무임승차 사실 아니다”
민주당 차기 대선 후보는 누구?
2028년 대선까지 앞으로 2년 반 이상 남아 있지만 차기 민주당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AP뉴스는 14일 ‘다음은…
VA 81만여명, 푸드 스탬프 받아
트럼프 “인니와 무역협상 타결…인니엔 19% 관세, 美엔 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인도네시아와의 무역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한인 2세들에 ‘족쇄’… 공직 진출·취업 등 피해 속출하는데,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발의조차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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