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우편물이 제때에 배달되지 않았던 문제가 곧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우정국은 17일 워싱턴 일원의 우편물 배달이 현재 거의 90%까지 제시간에 배달되고 있다고 밝혔다. 우정국의 한 관계자는 16일 오후부터 그동안 전달되지 못했던 우편물들이 대거 배달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까지 우편물이 가정에 배달됐다. 우정국은 눈이 치워지지 않아 우편함에 접근이 불가능하거나 또는 우편함이 눈에 묻히는 바람에 우편물 전달이 이루지지 않은 경우도 있다며 배달 지연 사유를 설명했다. 이번 폭설로 워싱턴 지역의 일부 주민들의 경우 1주일 이상이나 우편물을 전혀 받아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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