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 예비선거 1주일 앞
▶ 한인 우편투표율 8.1%
오는 6월2일 실시되는 캘리포니아 예비선거를 앞두고 한인 유권자들의 우편투표 참여가 더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인타운을 포함한 LA와 오렌지카운티에서 지난 주말부터 현장 투표센터 운영이 시작되며 투표율이 본격적으로 오를지 주목된다.
폴리티컬 데이터(PDI)에 따르면 지난 주말까지 캘리포니아 전체 한인 등록 유권자 22만7,310명 가운데 우편투표를 마친 유권자는 1만8,506명으로 참여율은 약 8.1%를 나타냈다. LA카운티는 한인 등록 유권자 9만8,725명 중 7,526명이 우편투표를 마쳐 약 7.6%를 기록했다. 오렌지카운티는 5만1,953명 중 5,381명이 투표를 마쳐 약 10.4%로 LA카운티보다 다소 높았다.
이러한 가운데 LA와 오렌지 카운티 선거국은 지난 23일부터 현장 투표센터를 개방하기 시작했다. 투표센터에서는 현장투표뿐 아니라 우편투표지 제출도 가능하다. 사전 등록을 하지 못한 유권자도 투표센터에서 조건부 유권자 등록을 마친 뒤 투표할 수 있으며, 등록 정보가 확인되면 해당 투표지는 정상 처리된다.
LA 한인타운에는 ▲앤더슨 멍거 패밀리 YMCA(4301 W 3rd St. LA)와 ▲트리니티 센트럴 루터 교회(987 S Gramercy Pl. LA)에 지난 23일 문을 열어 선거 당일인 6월2일까지 11일간 운영된다.또 6월1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인타운 KOA 빌딩(3727 W. 6th St. #502, LA)에 임시 투표센터인 ‘플렉스’ 투표센터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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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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