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부터 6월 26일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될 메트로 요금 10센트 인상이 채 시행에 들어가기도 전에 메트로 당국이 또다시 요금 인상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트로 당국은 예산 적자 폭이 심해 요금을 큰 폭으로 올리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에 와 있다고 밝혔다. 18일 발표된 요금 인상 계획에 따르면 메트로 전철의 경우 출퇴근 시간대의 요금이 1.65달러에서 1.90달러로 25센트 올라간다. 또 이용객이 한산한 시간대의 요금은 1.35달러에서 1.55달러로 20센트가 오른다. 메트로 버스의 경우 스마트립카드를 이용할 시의 요금은 현행 1.25센트에서 1.50센트로 25센트 올린다는 계획이다. 오는 7월 시작되는 차기 회계연도의 메트로 예산은 1억8,920만 달러이며 균형 예산을 이루기 위해서는 요금을 대폭 인상할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이번 요금 인상안은 채택되더라도 오는 7월까지는 시행에 들어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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