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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마리화나 소지 추방 중범죄 아니다”
단순 마리화나 소지는 이민법상 자동 추방죄로 가중 중범죄인 ‘마약 거래와 유포행위’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이민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이민항소법원은 31일 뉴욕주에서 두 차례의 마…
[2002-11-02]주말 한국학교 학점 혼동 어바인 교육구 정책정리
UC 계열, 칼스테이트 계열 혹은 유수 4년제 사립대학은 본 대학에 직접 진학을 원하는 고등학생(9~12학년)들에게 고교재학 때 최소 2년 동안 한국어등 외국어 수업 이수를 요구…
[2002-11-01]한국 중견화가 김수진 초대전
가든그로브 소재 아름화랑에서 한국 중견화가 김수진 초대전이 11월2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김씨는 동덕여자대학교 회화과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한국 미술협회, 가톨…
[2002-11-01]볼사 애비뉴 교통 개선
웨스트민스터 내 리틀 사이공 지역에서 교통혼잡이 극심한 도로중의 하나인 볼사 애비뉴의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도로를 단장하는 프로젝트가 빠르면 내년 초쯤 시작될 예정이다. 시…
[2002-11-01]에인절스 매각 추진
애나하임 에인절스가 월드시리즈 대 위업의 파티 기분에서 깨어나기도 전에 매각 추진이 이루어지고 있어 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다. 소유주인 월트 디즈니사는 금년 말까지 완전…
[2002-11-01]OC 피플
설렁탕 전문 ‘명동본가’ 세리토스지역에 오픈 오렌지카운티 일원 설렁탕 전문 식당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세리토스에 개업한 ‘명동 본가’(업주 배명건·사진) 식당이 업…
[2002-11-01]‘B학점 장학생’주마다 시행
미시간 등 11개주도 앞다퉈 실시 저소득층 혜택 줄어 부작용 우려도 평점 B이상의 학업성적을 올린 주립대 재학생들에게 각자의 경제 형편에 관계없이 장학금을 지급하는 주들…
[2002-11-01]유치원 덮친 강진
이태리의 경관이 31일 강진으로 무너진 샌 줄리아노 디 푸그리아 소재 한 유치원의 잔해에서 어린 소녀를 구출하고 있다. 이날 남부 이태리를 강타한 강진으로 유치원 건물이 무너지면…
[2002-11-01]뉴욕시‘셀폰에티켓’조례 추진
뉴욕시가 전국의 대도시들 가운데 최초로 극장 등 실내공연장에서 셀폰 사용을 금지하는 시조례를 추진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 뉴욕주를 비롯해 전국 11개 도시에서 공중…
[2002-11-01]주의사당‘유령소동’노스캐롤라이나 주정부 진상조사 나서
노스캐롤라이나 주의사당에서 유령이 출몰한다는 괴소문이 끈질기게 나돌자 주정부가 진상규명에 나섰다. 주정부의 요청에 받은 유령연구재단은 유령을 찾기 위해 적외선 카메라, 전자석…
[2002-11-01]‘내가 진짜 스파이더맨’
영화 ‘스파이더맨’의 비디오 출시를 홍보하기 위해 고용된 스턴트 맨 리치 홉킨스가 31일 허리에 로프를 감고 달라스의 60층 건물을 내려오고 있다.
[2002-11-01]2건 모두 저격범 소행
워싱턴 일대 연쇄 저격사건의 용의자로 체포된 존 엘런 무하마드와 존 말보에게서 압수한 총기가 탄도실험 결과 지난달 앨라배마주 리커점과 루이지애나주 편의점업주 피살사건에 사용된 총…
[2002-11-01]짐 매스터 제이 피살
1980년대 미국 랩 그룹의 개척자 역할을 한 Run-D.M.C의 멤버 잼 매스터 제이(37·본명: 제이슨 미젤)가 30일 무장괴한들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2002-11-01]샌타모니카시 생계임금조례안 중간선거 뜨거운 감자
‘시간당 12달러 50센트’ 통과시 타도시 법안제정 물꼬 노동계·비즈니스계 촉각곤두 샌타모니카시에서 11월 5일 투표에 부쳐질 유권자 발의안 ‘생계임금 조례안…
[2002-11-01]5천만달러 라파엘 명화 폴게티 박물관 매입
폴게티 박물관측이 시가 5,000만달러로 추정되는 라파엘의 16세기 명화(사진)를 영국의 개인재단으로부터 사들이는 계약을 체결했다. 폴 게티 박물관의 디렉터 데보라 그리본은 …
[2002-11-01]1년간 애타게찾던 실종아들 코앞 병원서 1년째 냉동사체
생전 병원 찾았지만 병원측서 “없다”허사 시체실직원 우연히 발견 사망 1년만에 가족통보 지난해 9월30일 실종된 21세 청년 알만도 라미레즈(호손 거주)의 가족들은 그…
[2002-11-01]3백년된 나무위서 10년 살던부부 퇴거
샌 브루노 산속의 수령 300년 참나무위에 집을 짓고 12년간 거주해온 베스 서달리(58)와 텔마 카바에로 부부가 카운티의 강제퇴거 명령에도 불구하고 ‘떠날 수 없다’는 그동안의…
[2002-11-01]“영화가 아닙니다”
샌타애나의 순찰경관인 마크 벨이 핼로윈데이인 31일 공포영화의 마스크를 쓴 채 코스타메사에서 열린 ‘남가주 경찰 모터사이클 트레이닝 로데오’에 참가하고 있다.
[2002-11-01]성서원본등 바티칸 인터넷에 올려
북가주 팔토알토에 본사를 둔 컴퓨터업체 휴렛 패커드가 교황청 도서관에 소장된 성서 원본과 미켈란젤로, 마르틴 루터 등 희귀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 바티칸 인터넷에 올려 놓았다고…
[2002-11-01]전부인 집서 난동부리다 피격 사망
보석금을 내고 가석방된 라구나힐스의 한 남성이 접근금지명령이 발부된 상태의 전부인의 집에 침입, 도끼를 들고 난동을 부리다 전부인의 동거남이 쏜 총에 맞아 현장에서 숨진 사건이 …
[200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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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ㆍ사회부장 ‘H마트에서 울다’ 읽고 울다… 낸시의 ‘뿌리 찾기’
민경훈 논설위원음모론이란 모래 수렁의 뿌리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영어 공식어 지정 정책의 문제점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사랑의 불시착
- 양홍주 / 한국일보
[지평선] 강원도 노지 바나나
박경희 ‘빈집 한 채’
옥세철 논설위원공산주의 이후의 중국을 대비하라고…
기후변화 속 수몰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민주당과 트럼피즘의 잘못된 교훈
지사별 뉴스
인신매매 의혹 한인목사 압수수색
연방 수사당국이 ‘컬트 교회’ 운영 의혹이 제기된 한인 목사 관련 시설에 대해 전격적으로 대대적 수색영장 집행 작전에 나서 로컬 커뮤니티가 발…
■ 사고-제16회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 최고의 명문대 합격 노하우
대한항공 워싱턴 취항 30주년
대한항공이 워싱턴 노선 취항 30주년을 맞이했다. 이 노선은 1995년 7월 26일 서울-워싱턴 직항 항공편의 정기 운항을 시작으로 개설됐으…
“트랜스젠더 정책 연방법 위반”
“영주권자도 신분 서류 지참해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과 추방 정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영주권자를 …
예상 거부하는 美경제…트럼프의 승리, 언제까지 지속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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