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사회
이민법원 소송적체‘비상사태 방불’
미 이민법원의 소송 적체가 한계치를 넘어 비상사태를 맞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3일 공영방송 NPR은 적체 소송건수가 40만건을 웃돈 미 이민 법원이 한계를 넘어선 소송…
[2015-02-24]‘출마준비’전 총회장·회원 제명
오는 5월 신임 회장 선거를 앞두고 있는 미주한인회 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가 출마의사를 밝힌 회원과 전 총회장을 영구 제명해 논란이 예상된다. 25대 미주총연(총회장 이정…
[2015-02-24]양자대결 후보 1명 자격박탈
‘후보 자격 박탈’과 ‘고발 사태’라는 한인회장 선거파동이 또 다시 발생했다. 이번에는 LA가 아니라 뉴욕 한인사회 이야기다. 뉴욕 한인회장 선거가 후보 간 고발이 이어지고…
[2015-02-24]한국서 산 물건‘부가세 환급’쉬워졌다
미국 내 장기체류 유학생 및 영주권자 등 미주 한인들이 한국에 3개월 이내 체류하면서 구입한 물품의 일정 금액에 해당하는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샤핑 환급서비스’(Tax Re…
[2015-02-24]LA·롱비치시 “항만 조속 정상화 위해 공동 노력”
LA와 롱비치항을 포함한 미 서부지역 항만분규가 지난 20일 노사 양측 간 합의로 잠정 타결된 가운데 LA와 롱비치 시정부가 조속한 항만 정상화를 위한 공동노력을 가속화하겠다고 …
[2015-02-24]법원“글렌데일 소녀상 철거주장은 잘못”
일본계 극우단체 회원들의 글렌데일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철거소송에 법원이 또 다시 제동을 걸었다. LA 카운티 수피리어 코트는 이 소송과 관련한 판결에서 “원고 측 주장…
[2015-02-24]피로연 화환 어디로… 절도 오인 소동
LA 한인타운 내 한 호텔에서 행사장 화환이 없어지면서 도난사건으로 오인되는 해프닝이 빚어졌다. 한인 최모씨는 지난 20일 오후 타운 내 한 호텔에서 열린 지인 결혼식 피로…
[2015-02-24]
총영사관‘민원 책임제’
LA 총영사관이 민원실 창구마다 담당직원의 명패를 설치하는 등 민원 서비스 향상 책임제를 도입했다. 23일 LA 총영사관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영사관 1층 민원실 안내…
[2015-02-24]연방의회 재발의
올해도 취업비자(H-1B) 접수 대란이 예고되면서 미국 취업비자 받기가 더욱 어려워질 전망인 가운데, 연방 의회에서 한국인 전문직 비자 쿼타를 연간 1만5,000개 신설하는 법안…
[2015-02-24]디즈니랜드 입장료 99달러로 또 올려
세계적 테마팍인 디즈니랜드가 또 다시 입장권 가격을 최고 12%까지 올려 관람객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애나하임에 위치한 디즈니랜드는 지난 22일부터 일일 입장…
[2015-02-24]폭설에 묻힌 앤젤레스 포레스트
주말부터 LA 일원에 다가온 강우전선의 영향으로 남가주 산간 지역이설국으로 변했다. 23일 아침까지 샌개브리엘 산악 지역과 팜데일 등지에는 2~4인치의 눈이 내렸고, 기상…
[2015-02-24]한인 시의원 후보들‘1주 총력전’
오는 3월3일 실시되는 LA시 예비선거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번 선거에서 LA시 최초의 한인 시의원 탄생에 도전하는 한인 후보들이 막바지 선거운동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2015-02-24]국토안보부‘셧다운’초읽기
정치권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이민개혁안을 놓고 한 치 양보 없는 공방을 벌이면서 해당 부처인 연방 국토안보부(DHS)의 셧다운(부분 업무정지)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번 …
[2015-02-24]행정명령 시행중지 연방법원에 백악관‘유예’신청
텍사스주 연방 법원이 최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이민개혁 행정명령의 시행 중지를 명령한 것과 관련, 연방 법무부가 23일 법원명령의 이행을 긴급 유예해 줄 것을 공식으로 요청했다…
[2015-02-24]
멕시코 출신 감독 첫 작품상 기록
아카데미상 무대를 ‘멕시코’가 점령했다. 멕시코 출신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영화 ‘버드맨’이 지난 22일 밤 막을 내린 올해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 등을 차지하며…
[2015-02-24]
‘팬티바람’사회자·영주권 조크 논란도
올해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는 피자 배달부 대신 ‘팬티 바람’ 사회자가 화제를 뿌렸다. 또 작품상 발표자로 무대에 오른 배우 션 펜이 이민자를 비하하는 듯한 ‘영주권’ 조크를 해 …
[2015-02-24]‘영리목적 대학’석사학위 전문적 비자 인정 못받아
‘영리목적 대학’(for-profit colleges)에서 취득한 석사학위는 전문직 취업비자(H-1B) 신청에서 정식 학위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신청자들의 주의가…
[2015-02-24]LA 통근열차 탈선…최소 30명 부상
24일 오전 5시40분께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벤투라 카운티 옥스나드 시에서 통근 열차가 대형 트레일러와 충돌하면서 일부 객차가 탈선해 승객 30명 이상이 부상했다. 이날 …
[2015-02-24]국정원 ‘터키 잠적 김군 IS서 훈련받고 있어’
국가정보원은 24일 터키 시리아 접경지역에서 실종된 김모(18)군이 이슬람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해 훈련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2015-02-24]해리포터 읽던 스코틀랜드 소녀가 IS 모집책으로
최근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하려고 가출한 영국 소녀들의 배후에는 앞서 시리아로 떠난 스코틀랜드 출신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주의자)의 신부’가 있는 것…
[2015-02-24]
- 1
관광비자 수수료 인상 185달러서 4… 1 - 2
2,000달러 관세 배당금… 내년에 … 1 - 3
“화장실에서 꼭 확인해라”… ‘이런 모양’ … - 4
‘노재팬’ 나선 中 여행객들, 대신 우르르 … - 5
“어, 우리 아기 아닌데?” 산후조리원서 신… - 6
하원, ‘엡스타인 파일 공개 법안’ 가결…공… - 7
한인 대형교회 전도사 113만불 횡령… 10 - 8
조현병 나아졌다고 방치하면?… 5년 내 80… - 9
램버트 前 부차관보 “내년 中서 北美회담하려… - 10
캐런 배스 시장, 산불 피해 주민 주택담보대…
- 11
한덕수 재판 ‘증인 출석’ 거부한 尹…구인영… - 12
월풀, 삼성·LG 국제무역위에 제소… “전자… - 13
한인 버스기사 살해범, 중범 불체자였… 1 - 14
채안 캘리포니아 주지사 후보 “시민이 주인 … - 15
한인타운 ‘우후죽순’ 노점상들 버몬트… 2 - 16
사우디 빈살만 “1조불 투자”…트럼프… 1 - 17
‘선거구 전쟁’ 공화 조정안, 지방법… 1 - 18
아내 ‘냉동인간’ 만들더니 돌연 “혼자살기 … - 19
‘엡스타인 논란’에 입장 돌변 트럼프 “문건… - 20
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D-1’ 기술주 …
- 21
트럼프 “엡스타인은 민주당 문제…파일공개법 … - 22
메타, 인스타·왓츠앱 인수 문제삼은 美정부 … - 23
韓-UAE, ‘100년 동행’ 공동선언… ‘… - 24
‘마라도나 사망 재판’ 판사 해임… “몰래 … - 25
“첨단기술 노린 중국, 미국에 지난 … 1 - 26
바이브코딩 넘어 바이브워킹…MS, 모든 업무… - 27
우편요금 또 오른다 내년초 최고 7.… 1 - 28
MS·엔비디아, 앤트로픽과 전략적 파트너십…… - 29
中, ‘日총리 발언 철회’ 요구에 日 거부…… - 30
‘한채영 닮은꼴’ 28기 영숙 “반복되는 오…
‘제31회 장학금 수여식’ />
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대한은 다시 살아나는가
민경훈 논설위원사자와 생쥐, 그리고 인간 이야기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한인타운 교통 인프라 개선 기대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말의 위력
-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외국어 공부와 장수
이상국 ‘도반(道伴)’
옥세철 논설위원러시아제국 부활의 꿈은 멀어져만 가고…
폭발 직전의 상황인가?
-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지나간 시대의 낙관주의
지사별 뉴스
‘네이버 플러스’호스피스 자원봉사자 31명 배출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위치한 비영리단체‘네이버 플러스’(Neighbor Plus·이사장 양춘길 목사)가 말기암 환자와 그 가족들을 돌보는 제4…
회장선거(뉴저지한인회) 놓고 내분사태 ‘악화일로’
“워싱턴교협 50년, 다음세대에 방향 제시하는 좌표”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구슬을 꿰어 보배를 만들어 낸 편찬위원회에 감사하고, 지난 50년간 그 구슬을 만들어낸 여러…
장학생 20명 선정…장학금 총 3만불
사우디 빈살만 “1조달러 투자”…7년만의 방미환대 트럼프에 선물
사우디아라비아가 18일 대미 투자액을 기존에 발표했던 6천억 달러(약 876조원)에서 1조 달러(약 1천460조원) 규모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
방한후 美입국했다 석연찮게 구금된 한인과학자, 4개월만에 석방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