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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 숨진 병원 의사에 총격
보스턴의 유명 병원인 브리검 여성병원에서 20일 오전 총격이 발생해 의사 1명이 중태에 빠졌다. 용의자는 이 의사에게 총상을 입힌 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나타났다. …
[2015-01-21]일본인 인질 살해위협 IS 몸값 2억달러 요구
이슬람 과격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가 일본인 2명을 인질로 잡은 채 몸값을 주지 않으면 살해하겠다고 협박하는 동영상이 20일 인터넷에 공개됐다. 동영상에서 IS 대원…
[2015-01-21]
미성년 매춘 등 인신매매 단속 고삐
LA 카운티 검찰이 LA 한인타운과 인근 지역 등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인신매매 매춘조직 단속강화에 적극 나설 것을 천명했다. 20일 재키 레이시 LA 카운티 검사장은 검…
[2015-01-21]정학·퇴학 징계 학생 LAUSD 절반으로 뚝
지난 3년간 LA 통합교육구(LAUSD) 관내 공립학교들에서 정학이나 퇴학 등 징계를 당한 학생들의 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주 교육부가 최근 발표한 주…
[2015-01-21]총 장난하던 5세 어린이 9개월 된 동생 쏴 숨지게
5세 어린이가 총을 가지고 놀다가 아기 침대에 있던 9개월 된 동생을 쏘아 숨지게 하는 참극이 발생했다. 미주리주 언론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8시58분께 엘모 지역에서…
[2015-01-21]한인회 “유권자등록 하고 머그컵 받으세요”
LA 한인회가 오는 3월3일 실시되는 LA시 선거를 앞두고 한인들의 투표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대대적인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20일 시작했다. 이날 한인회는 특별 기념품으로…
[2015-01-21]흡연 손실비용 150만달러
캘리포니아에서 흡연자들이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인해 부담해야 하는 직·간접 손실비용이 1인당 150만여달러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개인 재정관련 소셜네트웍 분석기관인 ‘…
[2015-01-21]‘커버드 CA’자동갱신 후‘보험료 폭탄’
사례1 커버드 캘리포니아 자동갱신 후 병원을 찾은 한인 김모씨는 주치의를 만나지 못했다. 김씨는“매번 가던 병원에서 내 건강보험을 더 이상 쓸 수 없다고 안내했다”며“보험사 측은…
[2015-01-21]LA 카운티 ‘한인의 날 선포식’
미주 한인 이민 112주년을 기념하는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의‘한인의 날 선포식’이 20일 LA 다운타운 카운티 청사에서 열렸다. 이날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미주한인…
[2015-01-21]전국 주립대 92%가‘교내에 무장경관’
대학 내 대형 총기난사 사건이 빈발하면서 거의 모든 주립 대학교에서 무장 경찰관이 근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 법무부가 최근 공개한 대학 구내 무장 경찰관 현황 보고서에…
[2015-01-21]중가주서 4.4 지진
중가주 몬트레이 카운티 그린필드 인근에서 20일 오전 5시21분께 규모 4.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연방 지질조사국이 밝혔다. 이번 지진은 동쪽으로 100마일 떨어진 프레즈노까지 …
[2015-01-21]가장 털리기 쉬운 비밀번호는‘123456’
가장 ‘털리기’ 쉬운 패스워드는 ‘123456’이라는 집계가 나왔다. 실리콘밸리의 패스워드 관리 솔루션 업체 스플래시데이터는 ‘2014년 최악의 패스워드 25개’ 명단을 발표했다…
[2015-01-21]’억울한 누명’ 이한탁씨 법적 공방 계속될듯
친딸을 방화해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25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이한탁씨가 무죄 증명을 위한 법적 공방이 불가피하게 됐다. 21일 이한탁 구명위원회에 따르면 펜실베니아주 …
[2015-01-21]’세월호 영웅’ 여성 2명에 美공익재단서 추모메달
지난해 4월 ‘세월호 참사’ 당시 학생과 승객을 구하다 숨진 고(故) 최혜정 단원고 교사와 세월호 승무원 박지영씨가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의 한 민간 공익재단으로부터 추모 메달을 …
[2015-01-21]’젊은 의사와 불륜?’…알고 보니 아내가 스토커
아내가 젊은 의사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의심했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노교수가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2부(정인숙 부장판사)는 아내의 불륜 상…
[2015-01-21]5월 러시아 승전행사서 남북정상회담 가능성 재주목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오는 5월 러시아에서 열리는 제2차 세계대전 승전 70주년 기념행사 참석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를 러시아 측에 보낸 것으로 21일 확인됨에 따라…
[2015-01-21]
부활한 자동차 시장, 픽업트럭 각축전
2009년 자동차 판매량 1위를 중국에 내주기 전까지 미국은 100년 가까이 세계 자동차시장을 지배한 맹주였다. 판매량을 넘어 새로운 차종과 문화를 창출하며 세계시장을 주도…
[2015-01-21]
’1년전부터 IS검색’…실종 김군 남몰래 가입 꿈꿨나
터키의 킬리스에서 실종된 김모(18) 군이 1년 전부터 인터넷에서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 등을 검색하고 IS 가입 희망 의사를 밝혔던 것으로 나타났다. …
[2015-01-21]’커피, 치명적 피부암 예방에 효과’ <美 연구팀>
커피가 암세포가 잘 전이되는 치명적 피부암인 흑색종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예일 대학 보건대학원 연구팀이 국립보건원(NIH)의 식습관-건강연구(D…
[2015-01-21]
“범 커뮤니티 건강축제‘신라면’과 함께”
“먹어서 즐거워지는 음식 ‘신라면’과 건강한 이벤트를 함께 합시다” 농심 아메리카가 오는 31일 범커뮤니티 건강 및 화합행사로 개최되는 ‘제1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그리피…
[201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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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에 돌진’‘대형 추돌’… 또 잇단 음주…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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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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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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