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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FBI, LA동부 총기난사 사건 ‘자생테러’ 잠정 결론
로스앤젤레스(LA) 동부 샌버나디노 총기난사 사건을 수사 중인 연방수사국(FBI)는 그동안의 심층수사를 통해 이번 사건을 `자생적 테러’로 잠정 결론내린 것으로 알려졌다.FBI는…
[2015-12-06]
미국에서 총에 맞아 죽을 확률은 한국의 78배
총기 소유 허용 여부를 둘러싼 논쟁이 다시 불붙은 가운데, 미국에서 총격을 받고 숨진 사람의 비율이 다른 선진국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뉴욕타임스(NYT)는 미국의 …
[2015-12-06]
미국 경찰, 면도날들고 투항하려던 용의자 소총으로 살해
자생적 테러리스트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캘리포니아 총기 참사로 어수선한 미국에서 경찰이 시민을 총으로 살해한 사건이 또 발생했다.6일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 주…
[2015-12-06]
오바마, 오늘 대국민 연설…정치적 `정면돌파’ 카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6일 로스앤젤레스(LA) 동부 샌버나디노에서 벌어진 총기난사 사건에 따른 정치적 수세 국면에서 `정면돌파’ 카드를 꺼내들었다.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후…
[2015-12-06]
’암투병’ 지미 카터 ”암 사라졌다” 완치 선언
지미 카터(91) 전 미국 대통령이 6일 자신의 암이 완치됐다고 공개로 선언한 것으로 알려졌다.카터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조지아 주(州) 플레인스의 머라나타 침례교회에서 열린 …
[2015-12-06]
미국인도 잘 모르는 ‘마당서 빨래 말릴 권리법’
열심히 발로 밟아 깨끗하게 빤 이불 등을 내리쬐는 햇볕 아래 빨랫줄에 말리는 것은 우리에게 익숙한 장면이다.그러나 세탁기와 짝을 이루는 건조기가 보편화한 미국에서는 단독 주택 또…
[2015-12-06]
이부진과 이혼소송 임우재 부사장 고문으로 물러나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첫째 사위인 임우재(47) 삼성전기[009150] 부사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임 부사장은 이 회장의 장녀인 이부진(45) 호텔신라[008770] 사장…
[2015-12-06]
올해 돈 가장 많이 번 부자는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35조…
올해 전 세계에서 재산을 가장 많이 늘린 사람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제프 베조스였다.7일 블룸버그가 집계한 세계 400대 부호 랭…
[2015-12-06]
한국 ‘톱 5’ 부자 재산 40조원…북한 GDP보다 많다
한국 최고 부호 5명의 재산 합계가 40조원으로 북한의 지난해 국내총생산(GDP)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블룸버그의 억만장자 집계(3일 기준)에 따르면 한국에서 세계 4…
[2015-12-06]펫코 애니멀사 매각
샌디에고에 기반을 두고 있는 펫코애니멀 서플라이즈(PAC, Petco AnimalSupplies)사가 그린&파트너 투자그룹에 의해 매각됐다.PAC의 제임스 메리스 최고 경영자(C…
[2015-12-05]20대 여행지에 SD 선정
워싱턴에 기반을 두고 있는 내셔널지오그래픽협회(National GeographicSociety)가 샌디에고가 미 전국 상위20대 여행지 중 한 곳으로 선정했다.샌디에고 관광청은 …
[2015-12-05]사우스베이 출라비스타 교내 전역 금연 지정
사우스베이 출라비스타 캠퍼스가전 교내를 금연 구역으로 지정했다.대학 측에서는 일반 담배는 물론전자 담배까지 금하는 12개의 표지판을 제작해 설치했으며, 일부에 비치되어 있던 재떨…
[2015-12-05]
한인무용협회 종강식
샌디에고 한인무용협회(회장 한춘진)가 지난 2일 종강식을 가졌다. 무용협회는 올 한해 동안 다양한 행사에 참석해 한국 전통음악을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매주수요일 오전 …
[2015-12-05]
“온실개스 줄이고 지역경제 살린다”
샌디에고시가 온실개스 배출량을기존보다 절반 이상으로 감소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SD시는 지난달 27일 의회 산하에있는 환경보존위원회에 오는 2035년까지‘ 온실개스 배출량 감소…
[2015-12-05]
범죄 체포건수 크게 감소
샌디에고 카운티 내 범죄자들의체포건수가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샌디에고 경제발전협의회(SANDAG)가 최근 발표한 보도 자료에 따르면지난 2005년도 성인범죄 체포건수가44.5%에…
[2015-12-05]
올랑드 대통령 항모 ‘드골호’ 방문
IS와의 전쟁을 선포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지중해에 파견된 항공모함 샤를 드골호를 방문해 2시간동안 머물면서 장병들을 격려했다. 올랑드 대통령은 드골…
[2015-12-05]이집트 수도서 16명 사망
이집트 수도 카이로의 한 나이트클럽에 화염병 공격이 가해져 최소 16명이 숨졌다고 관영 일간 알아흐람 등 현지 언론과 AFP 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집트 보안 당국과 …
[2015-12-05]
트럼프, 또 다시 선두 독주
‘막말’과 ‘기행’으로 미국 대선판을 흔드는 공화당 선두주자 도널드 트럼프의 기세가 좀체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오히려 2위 주자와의 지지율 격차를 20%포인트나 벌리…
[2015-12-05]대륜중·고 동창회 송년회
남가주 대륜중·고 동창회(회장 정민영)는 지난 3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동문들과 가족들이 참석해 즐거운 이야기로 친목을 다졌다. 이…
[2015-12-05]재향군인회 9일 송년회
미군재향군인회(회장 김재권)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가든 스윗 호텔에서 2015 송년모임 및 신·구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연다.주최 측은 이날 행사에 현역 혹은 미군을 제대한 새…
[201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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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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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논설위원릴케와 카프카와 가을에 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6가 ‘차 없는 거리’ 주체적 참여를
로라 김 서예가·시인 [화요 칼럼] 내가 피카소 할애비다
- 조철환 / 오피니언 에디터
[지평선] ‘백번의 추억’이 가리는 것
김평엽 태양의 지문
옥세철 논설위원‘국방부’가 아닌 ‘전쟁부’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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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F. 윌 칼럼] 진지함을 찾아볼 수 없는 대통령
지사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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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22일 뉴욕에 도착해 3박4일간의 유엔총회 일정에 돌입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 최고경…
“미국 입국 못할까” 한인 소지자들도 전전긍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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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3일 “만약 당신이 불법적으로 미국에 들어온다면 감옥에 가거나, 당신이 왔던 곳으로 돌아가거나, 어쩌면 더 먼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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