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샌디에고
32명 탑승 밀입국 보트 전복사고로 8명 사상
국경 순찰대원들은 32명이 탑승한 40피트 케빈 크루저가 포인트 로마 카브릴로 국립 기념비 인근 해안에서 전복되면서 3명이 사망하고 29명은 생존해 구조 됐으며, 이중 5명은 인…
[2021-05-05]스크립스 병원 랜섬웨어 공격으로 피해
샌디에고 스크립스 병원이 랜섬웨어(금품을 노리고 컴퓨터 기능을 마비시키는 악성소프웨어) 사이버 공격을 받고 병원업무가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환자 및 가족, 진료예약자들…
[2021-05-05]
순회영사업무 이달 20일 우리성모병원 J&J이벤트홀
매월 3번째 목요일에 실시하는 순회영사업무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30분(12~1시 점심시간 제외)까지 우리성모병원 건물 2층 J&J이벤트홀에서 진행된다. 여권발…
[2021-05-05]‘노숙인 문제 해결에 지원 촉구’
토드 글로리아 시장은 심각한 노숙인 위기 대응책 마련을 위해 캘리포니아 13개 대도시 시장들과 연대해 주 당국에 5년에 걸쳐 200억달러 지원을 촉구했다고 밝혔다.그는 “우리는 …
[2021-05-05]식당 보건위생 허가 수수료 1년 면제 추진
샌디에고 카운티 수퍼바이져 위원들은 팬데믹으로 실내 영업 폐쇄 및 제한 등으로 손실을 본 식당을 원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매년 갱신해야 하는 보건위생 허가 수수료의 면제를 …
[2021-05-05]랜초 페나스키토스에 시니어 주택 건설
지난 29일 샌디에고 (도시)계획관들은 폐쇄된 렌초 페나스키토스 골프장 부지 112에이커에 536 가구의 시니어 커뮤니티 건설을 계획한 주니퍼스 프로젝트의 제안서를 만장일치로 승…
[2021-05-05]밀입국자 태운 보트 전복 3명 사망 등 30여 명 사상
샌디에고 인근 해상에서 중남미 밀입국자들을 태운 배가 전복돼 3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2일 LA타임스에 따르면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과 해안경비대는 샌디에고 지역 포인…
[2021-05-03]
문성근씨“고귀한 희생 보답” 참전 기념비 2,000달러 기…
문성근 씨(샌디에고 전 축구 협회 회장)가 최근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위원회(회장 노명수)에 2,000달러의 기금을 기부했다.문성근 회장은 “세계에서 잘못살던 나라가 오늘날…
[2021-04-29]애플, 엔지니어링 분야 5,000개 일자리 창출계획
26일 애플이 향후 5년간 미 전역에 4,300억 달러 투자를 통해 2만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이 투자계획에 샌디에고에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기술을 포함…
[2021-04-28]샌디에고 노숙인 급증, 정부기관 대책마련 부심
샌디에고 가운티에서 팬데믹 기간동안 처음으로 노숙인이 된 비율이 전 해에 비해 2배 이상 급증한 가운데, 임시퇴거방지규정 기간만료 및 렌트 보조 프로그램이 종료되면 이 같은 상황…
[2021-04-28]오션비치 교각 훼손 심각… 철거위기
샌디에고의 상징적인 오션비치 해상교각이 해수에 의한 부식등으로 심각하게 훼손돼 철거위기에 놓인 것으로 알려졌다. 1966년에 세워진 이 교각의 길이는 1,971피트로 서부해안 중…
[2021-04-28]
한인회관 건립기금 모금 골프대회 성료
지난 26일 샌디에고 한인회(회장 백황기)가 주최한 한인회관 건립기금 모금 골프대회가 모건런 골프 클럽·리조트에서 열렸다. 이른 아침부터 봄비가 그린을 살포시 적신 가운데, 67…
[2021-04-28]샌디에고 노숙인 급증, 정부기관 대책마련 부심
샌디에고 가운티에서 팬데믹 기간동안 처음으로 노숙인이 된 비율이 전 해에 비해 2배 이상 급증한 가운데, 임시퇴거방지규정 기간만료 및 렌트 보조 프로그램이 종료되면 이 같은 상황…
[2021-04-28]델마시 페어그라운드에 저소득 주택 건설
중간 주택가격이 250만달러인 델마시는 주정부로부터 할당된 저소득 주택 113가구 의무건설을 채우기 위해 델마 페어그라운드에 51가구를 건설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샌디에…
[2021-04-28]카운티 3월 실업률 개선
가주 고용개발부(EDD)에 따르면 3월 SD 실업률은 6.9%로 전달 7.2%보다 0.3%포인트 개선되며 6%대로 떨어졌다.주 전체로는 계절적 요인의 조정없이 2월 8.5%에서 …
[2021-04-21]SD내년 예산 46억달러, 팬데믹 경제회복에 역점
토드 글로리아 샌디에고 시장이 비영리 단체 및 영세 사업자 대출, 거리 정비, 경찰 (직무집행) 감시·견제, 샌디에고 컨벤션센터 지원등의 시정에 중점을 둔 가운데, 내년 회계년도…
[2021-04-21]SD 한인회 건립기금 모금 골프대회
샌디에고 한인회(회장 백황기)는 오는 26일 모건런 클럽·리조트(5690 Cancha de Golf, Rancho Santa Fe, CA 92091)에서 한인회관 건립기금모금 골…
[2021-04-21]“가족 건강위해 안심 먹거리 제공”
“입맛은 한 번 맛들이면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소담의 김성희대표는 샌디에고에서 이민 생활을 하면서 가장 그리웠던 것은 어릴 적 먹었던 “소담”스런 밥상이었다고 했다. 2-3년전부…
[2021-04-21]
레고랜드서 동심의 세계로…
지난 15일 샌디에고 레고랜드가 팬데믹 후 1년여 만에 재개장하고 일반 방문객을 맞았다. 부모와 함께 온 어린이들이 오랜만에 동심의 세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1-04-21]
포인세티아 화원서 봄기운 만끽
샌디에고의 오렌지 단계로 다시 문을 연 칼스배드의 명소 중 하나인 포인세티아 화원이 일반에 공개된 가운데 상춘객들이 드넓은 꽃밭에서 자유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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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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