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 정상기준 100㎎이하로 변경 미국인 4,100만명이 ‘준당뇨’해당 미국인 4,100만명이 당뇨병으로 진행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혈당상태를 지닌 ‘준당뇨병’ 상태인 …
[2004-04-30]미국 대학들이 지원생들을 대기자 명단에 올리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이른바 ‘대기 학생’들이 불투명한 미래로 인해 갈팡질팡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기 학생들의 입장에서 보면 미…
[2004-04-30]가정집서 탄약 1만발등 발견 ‘자유의 여신상’이 서있는 뉴욕 스테이튼 아일랜드의 한 가정집에서 탄약 1만발과 7개의 사제폭탄, 13정의 총기가 무더기로 발견됐다. 뉴욕경…
[2004-04-30]팔루자에 배치된 미군들이 폭발이 일어나자 파편을 피해 은폐물 뒤로 몸을 숨기고 있다.
[2004-04-30]뉴저지와 펜실베니아에서 지난 20년간 환자 50명 이상을 살해한 것으로 알려진 전직 간호사 찰스 쿨렌(44)이 29일 13건의 살인과 2건의 살인미수 혐의에 유죄를 인정했다. …
[2004-04-30]연방대법, ‘적 전투원’ 미시민 기소없이 수감 위헌여부 심리 야세르 에삼 함디. 호세 파디야. 민권이 먼저인가 국가안보가 우선인가. 전시 대통령…
[2004-04-29]민주당 대통령후보 확정자인 존 케리 상원의원이 머리를 한번 손질하는데 1,000달러+α를 썼다. 28일 미국 인터넷 언론매체인 ‘드러지 리포트’에 따르면 케리 의원은 지난 1…
[2004-04-29]일리노이주의 의사와 간호사들이 의료사고 보험의 신속한 개혁을 요구하며 28일 스프링필드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의료사고 보험료가 너무 높게 책정되어 있으나 연방의회가 보…
[2004-04-29]이라크 북부 팔루자에서 저항세력과 치열한 교전이 3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미군 당국은 아직도 휴전이 계속되고 있다고 강조하고 평화적 사태 해결을 위한 협상을 지속할 것이라고 …
[2004-04-29]다이어트 약인 폰디민 복용으로 폐고혈압을 일으켜 숨진 피해자의 유족에게 제약회사인 와이스는 10억달러의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배심원 평결이 내려졌다. 텍사스주 버몬트 법원 배심원들…
[2004-04-29]팻 오닐(왼쪽), 댄 패리시(가운데)와 제리드 트래보레이가 28일 뗏목을 타고 미시시피 강을 따라 내려가고 있다. 캐나다출신 대학생들인 이들은 직장에 들어가기 전에 허클베리 핀의…
[2004-04-29]18개월 여아 30시간만에 구조 와이오밍에서 생후 18개월된 여아가 교통사고로 숨진 아버지 곁에서 30시간을 지내다가 26일 발견됐다. 수사 당국에 따르면, 지난 25일…
[2004-04-29]환경단쳬 “정책결정에 영향력” 문건공개 요구 백악관 “대통령의 비밀유지 특권 침해” 거부 연방대법원이 27일 딕 체니 부통령의 에너지 대책팀 스캔들에 대한 심리에 착수했…
[2004-04-28]이라크에서 친자매를 잃은 여군 레이첼(왼쪽)과 채리티 휘트머(왼쪽 두 번째)가 27일 바그다드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 비전투직 임무를 수행하는 조건으로 이라크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2004-04-28]보스턴서 16만달러 거래 보스턴에서 180평방피트짜리 주차공간이 16만달러에 팔렸다. 반면 매서추세츠주 웨스트필드에서는 최근 3베드룸 주택이 15만9,000달러로 시장에 나…
[2004-04-28]나자프 교전선 68명 사망 이라크 수니파 저항 세력의 근거지인 팔루자에서 27일 밤 대규모 포격전과 전투가 벌어졌다. 팔루자 북부의 졸란 구역에서는 이날 포성과 총소리가 …
[2004-04-28]돈없어 도서관서 새우잠 대학측, 기숙사 무료 제공 지난 8개월간 숙박비를 지불할 돈이 없어 도서관에서 생활해온 뉴욕 대학생이 지난주 마침내 기숙사에 무료로 입소했다. 뉴…
[2004-04-28]집단 구타등 폭력 급증 10대 소녀들이 문제해결 방법으로 폭력에 의존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 법무부에 따르면 최근 10대 소녀의 폭력 사례는 같은 나이 또래 소년들과 비교해…
[2004-04-28]가수겸 배우인 제니퍼 로페즈가 26일 18세기 패션 및 가구를 소개하기 위해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특별쇼에 참석하기 위해 스테파노 돌체(왼쪽)와 도메니코 가바나 등 …
[2004-04-28]엄마살해 목격 14세 소년, 친권박탈 소송 14세 소년이 친모를 살해한 아버지의 부권을 박탈하기 위해 소송을 제기, 화제가 되고 있다. 양부모와 함께 뉴햄프셔에 거주하는…
[2004-04-28]컬럼비아대학교가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에 연루된 학생 70여 명에 대해 퇴학이나 정학 등의 무더기 징계 조치를 내렸다. 컬럼비아대는 22일 지난…
워싱턴 지역 한인 시니어 중 3분의 2는 정부에서 받는 소셜·퇴직연금으로 생활비를 충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의 주수입원은 소셜 시큐리티 …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