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내셔널
허커비 ‘위풍당당’
힐러리와 맞붙어도 승리 ‘허커비 바람’이 허리케인급으로 급속히 세력을 키우면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 공화당 경선이 시작된 이래 불과 수개월 전까지만 해도 무명의 …
[2007-12-15]오바마 ‘기세등등’
민주당 대세론 제동 주목 민주당 대통령 후보경선에서 버락 오바마(사진) 상원의원이 아이오와에 이어 뉴햄프셔주에서도 14일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을 제치고 선두로 부상했다…
[2007-12-15]중년층 자살 25년래 최고
미국 중년층의 자살률이 25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1999~2004년 발행된 사망확인서를 분석한 결과 45~54세 중년층의 2004년 자살률이 1…
[2007-12-15]밤샘공부 되레 성적 떨어진다
밤샘 공부가 오히려 성적을 떨어뜨린다는 연구가 나왔다. 뉴욕주 인문대 세인트 로렌스 대학의 파멜라 대처 심리학교수는 120명의 대학생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공부하느라 밤을 …
[2007-12-15]주말엔 더 큰 눈이…
14일 뉴욕 앨버니에서 한 여성이 집 앞 드라이브 웨이에 수북이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앨버니 지역에는 최고 8인치의 눈이 내렸다. 그러나 기상청은 이번 폭설을 몰아온 것보다 …
[2007-12-15]LSU 캠퍼스 아파트서 대학원생 2명 피살
머리 총맞은 채 발견 루이지애나 주립대학(LSU) 캠퍼스에서 13일 박사학위 과정을 밟는 대학원생 2명이 피살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인도 출신 유학생인 챈드라카 레디…
[2007-12-15]아시안-흑인-히스패닉 소수계끼리 불신·갈등
뉴 아메리카 미디어 설문조사 아시안·히스패닉 “흑인 무서워” 흑인·히스패닉 “아시안 업주 가혹” 흑인 “히스패닉이 일자리 빼앗아” 아시안, 히스패닉과 흑인 등 3대 소…
[2007-12-14]나중엔 한 명만 웃는다
아이오와 코커스를 앞둔 마지막 민주당 대통령 후보 토론회가 13일 아이오와 존스턴에서 드모인 레지스터 주최로 열렸다. 왼족부터 존 에드워즈 전 상원의원,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 …
[2007-12-14]‘힐러리 구하기’ 엄마가 나섰다
88세 도로시 로드햄 대선광고 등장 “내 딸 대통령 자격있어” 한 표 호소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을 꿈꾸는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상원의원이 스타 대신 서민적이고 친근한 …
[2007-12-14]눈밭된 뉴욕
뉴욕주 시라큐즈 시내 오크우드 애비뉴 거리에 13일 눈보라가 치고 있다. 이날 뉴욕주 중서부 지역에 폭설이 내려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었다. 기상청은 이날 폭풍전선이 북동부로 이동…
[2007-12-14]트랙터에 붙은‘죽음을 피할 것’
올해 최고 황당한 경고문 선정 미국에서 해마다 열리는 ‘황당한 소비자 경고문’ 국제 경연에서 소형 트랙터에 부착된 사고위험 경고문이 올해 우승작으로 선정됐다. 디트로이…
[2007-12-14]아기 폐렴예방 Hib백신 대량회수탓 부족 우려
뇌막염과 폐렴 등의 예방하기 위해 생후 2~4개월 아기에게 접종되는 Hib백신이 오염 우려로 회수돼 당분간 백신이 부족할 수 있다고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12일 발표했다. …
[2007-12-14]올해의 해괴한 발언상 부시대통령 2위 차지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스티브 매클라렌 전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덕분에 올해의 해괴한 발언 1등상을 간신히 면하는 행운을 누렸다. 영국의 쉬운 영어 쓰기 운동 본부가…
[2007-12-14]저소득층 ‘난방 위기’ 온다
올 겨울 연료비 급등… 에너지보조 프로그램 예산 턱없이 부족 가정 난방비 지출 10.9% 상승 전망 연료 값이 급등을 거듭하면서 많은 저소득층 가정이 난방비용을 지불하…
[2007-12-14]미군 병사 올해 109명 자살
10만명당 18.4명꼴… 1980년 통계시작후 최고치 올해 109명의 미 육군 병사가 자살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라크 전쟁이 미군에 큰 무리가 되고 있다는 우려가 일고 …
[2007-12-14]“이리오너라 2008의 8”
랜드마크 사인스 & 일렉트릭의 직원들이 2008년이라는 연도 표시 숫자 가운데 8자를 타임스 스퀘어로 옮기고 있다. 타임스 스퀘어에 세워질 이 신년 연도표시 숫자는 1피트의 높이…
[2007-12-14]유럽의회, 위안부관련 결의안 일본 정부 공식 시인 사과하라
국제사회 네번째 채택 유럽의회가 13일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동원과 관련, 일본 정부의 공식 시인과 사과, 보상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유럽의회는…
[2007-12-14]“푸틴 1월7일 암살” 미 CSIS보고서 물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내년 1월7일 암살될 것이라는 등 다소 황당한 내용을 담은 미국 전략국제연구센터(CSIS)’의 59쪽짜리 보고서가 물의를 빚고 있다. 러시아 정치·경…
[2007-12-14]“미국이 문제야”
고어, 기후회담의 걸림돌 지목 “미국 배제 회담한 후 부시 후임과 협상”제안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앨 고어 전 부통령은 13일 미국이 기후변화 총회의 걸림돌이 되고 …
[2007-12-14]2008 미국의 선택 열기 더해가는 예비선거
S.캐롤라이나 ‘예선 승부처’ 남부 기독교 보수세력의 표심 대변… 양당 후보들 집중 공략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민주, 공화 양당 대통령후보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사…
[200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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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선 트럼프 폭격·연준선 내부반란…파월, … - 29목걸이 사건, 김건희와 마리 앙투아네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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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VA 알렉산드리아 건설현장 습격…1…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목걸이 사건, 김건희와 마리 앙투아네트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최대 외교정책 실책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공동체 생존의 해법, 커뮤니티센터에 있다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에세이] 나를 사랑하는 방법
- 이영창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왜 계엄이어야 했을까
민경훈 논설위원미국 달러와 쿼터의 메시지
황의경 사회부 기자술을 대하는 서로 다른 시선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아직도 ‘분열’의 광복절
-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다람쥐, 너 였어?
지사별 뉴스
70대 한인, 동거녀 총격살해 후 자살 ‘충격’
LA 한인타운 인근에서 한인 남성이 함께 거주하던 한인 여성을 폭행 끝에 총격 살해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여성에게 총격을 가하기 전 …
유학생 비자 6,000건 무더기 취소
ICE, VA 알렉산드리아 건설현장 습격…10여명 체포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불법체류자 색출 및 체포 작전이 미 전국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북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지역의 건설 …
VA 70대 한인남성, 산책중 길 건너다 차에 치여 숨져
백악관 “트럼프, 안보팀에 유럽과 ‘우크라 안보보장’ 협조 지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안보팀에 우크라이나 안보 보장을 위해 유럽과 협조하라고 지시했다고 백악관이 19일 밝혔다.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
[알립니다] SF 시청서 ‘제 80주년 광복절 경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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