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해마다 열리는 ‘황당한 소비자 경고문’ 국제 경연에서 소형 트랙터에 부착된 사고위험 경고문이 올해 우승작으로 선정됐다. 디트로이트 교외에 사는 케빈 소아르라는 남성은 트랙터에 부착된 ‘위험: 죽음을 피할 것’(Avoid Death)이라는 경고문을 주최측에 보내 올해의 가장 황당한 소비자 경고문으로 뽑히면서 500달러의 우승 상금도 받게 됐다. 상금 250달러의 2등상은 ‘아이언-온-티셔츠 트랜스퍼’(다리미를 이용해 티셔츠에 무늬 등을 접착시키는 제품)의 경고문 “셔츠를 입은 상태에서는 다림질하지 마시오”가 선정됐다. 이어 ‘아동을 주머니에 넣지 마시오’라는 유모차 경고문이 3등에, 편지봉투 개봉기의 ‘주의: 보호안경 착용 권유함’이 감투상 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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