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의 억만장자 어네스트 래디(69)가 배달부로 위장한 괴한으로부터 강도를 당했다. 샌디에고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샌디에고의 유명 휴양도시 라호야에 있는 래디의 주택에 배달부로 위장한 괴한이 침입, 래디 부부와 가정부를 권총과 전기총(stun gun)으로 위협한 후 현금 1,000달러를 빼앗은 다음 도주했다. 경찰은 범인이 인터콤을 통해 전달할 물건이 있다면 문을 열어달라고 했으며 래디의 부인 에벨린이 문을 열자 권총을 빼들어 부인과 가정부를 테입으로 묶고 돈을 요구했다. 2시간 후 래디가 현장에 도착했으며 범인은 래디에게 전기총을 쏴 넘어뜨리고 현금을 강탈한 다음 도주했다. 자동차 융자회사를 운영하면서 거금을 모은 래디는 지난 2005년 자신의 회사인 웨스트코프를 대형 융자회사인 와초비아에 34억달러에 팔면서 억만장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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