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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청소년 갱단원 팔뚝에 담뱃불 자국"
대다수 한인 청소년 갱단원들의 팔뚝에는 담뱃불로 지진 자국이 남아 있다. 이들은 유리창에 틴트를 한 스포츠형 새차를 몰고다니며 차의 색깔로는 빨간색, 검정색, 흰색을 선호하고 있…
[2000-09-19]OC 영향받는 노선들
LA 카운티의 MTA 버스 운전사와 철도 기관사가 16일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오렌지카운티 통근자도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우선 LA와 OC를 연결하는 130번(풀러튼…
[2000-09-19]도서실서 백남준씨 작품 감상
첨단기술의 발달로 미션비에호에 위치한 로스 앨리소스 중학교 학생들은 샌타바바라 소재 미술박물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도서실에 앉아 이 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비디오아트 예술가…
[2000-09-19]카운티 선두주자
미 전국서 오렌지카운티가 ‘고속 인터넷 접속-첨단 정보시대’ 기술개발의 선두주자 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고 한 보고서가 밝혔다. 최근 어바인 컴퍼니에서 발표한 연구 자료에 …
[2000-09-19]채프만대학 적극 검토
채프만 대학은 내년 신입생에게 랩탑 컴퓨터를 지급할 것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현재 70여명의 학생에게 시험적으로 지급, 성공적으로 평가되면 내년 신입생 600명 전원에게 프로그…
[2000-09-19]신생아 100명당 1명꼴 한인 아기
최근 들어 오렌지카운티에서 신생아 100명당 1명꼴로 한인아기가 태어나고 있다. 또한 카운티에서 탄생한 아기들 가운데 한쪽 부모가 미국이 아닌 외국 태생인 비율이 60%에 육박,…
[2000-09-19]또 교회 방화
오렌지카운티 교회가 또 방화를 추정되는 화재의 피해를 입었다. 스탠튼 소재 ‘나사렛 라이트하우스 커뮤니티 교회’에서 16일 자정 직전에 화재가 발생, 어린이 교육관 등이 불…
[2000-09-19]한인여성 ‘70만달러 사기’ 잠적
중년의 한인 여성이 한인사회에서 70만달러 상당의 돈을 착복한 후 잠적한 사고가 발생했다. 퀸즈 엘름허스트에 거주하는 이순옥(44)씨를 비롯한 10여명의 피해자는 보석 보따…
[2000-09-19]청과업계-노조 갈등 표면화
한인 청과업계와 노조간의 갈등이 표면화될 전망이다. 한인 청과업주 100여명은 지난 12일 오후 로컬 169노조가 시위를 벌이고 있는 맨해턴 5애비뉴 13스트릿 한인 청과업…
[2000-09-19]“함께 협력·화합, 목회 사명감당”
공동 담임목사 제도(Co-Pastorship-동사목사(同事牧使)제도)를 도입한 한인 교회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롱아일랜드 소재 아름다운교회. 담임목사는 림형천 목사(4…
[2000-09-19]정신대 할머니 그림 전시회
미주에서는 시카고에서 처음으로 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군인의 성적 노예가 됐던 정신대 할머니들의 분노와 한을 그린 그림들이 22일부터 29일까지 시카고 다운타운 데일리센터(50 …
[2000-09-19]시각 장애인 돕기 노래자랑
시각 장애인을 돕기 위한 노래자랑 열린다. 필라 한인 라이온스클럽(회장 최용수)은 지난 12일 노스 이스트 필라에 있는 삼원가든에서 월례회의를 열고 오는 11월 시각장애인 …
[2000-09-19]"하룻밤 1만달러로 대통령 기분"
변호사이자 지난 수년간 대통령에 관련된 서명이나 서류들을 수집해온 역사광인 개리 실버스미스(44)는 최근 취미생활 치고는 조금 무리를 했다. 허버트 후버부터 제럴드 포드까지 역대…
[2000-09-19]"여기도 곰, 저기도 곰"
콜로라도주에 사는 스티브 솔로몬과 아내 베이츠는 최근 어느 날 새벽 2시쯤 침대밑에서 스컹크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하지만 스티브는 신선한 산들바람이 잘 통하도…
[2000-09-19]"당신의 인생을 코치해 드립니다"
5년전만 해도 밥 프랭가는 엉망진창으로 살았다. 배우로 출세하기는 거의 불가능했고 빚은 6만달러나 쌓여 웨이터, 관광안내인, 백화점 점원의 3가지 일을 하면서 겨우 입에 풀칠을 …
[2000-09-19]토질정화 기금법
한인 세탁업계에 시급히 해결해야 할 사안으로 떠오른 ‘토질정화기금법(이하 기금법)’의 문제점들이 시카고 트리뷴지에 대서특필돼 이에 대한 논쟁이 주류 사회에까지 확산될 것으로 전망…
[2000-09-19]40년 멤피스 한인 이민사 책으로 완성
미 중서부에서는 최초로 테네시 멤피스 40년 한인 이민사가 방대한 한권의 책으로 편찬됐다. 테네시 멤피스 한인사 편찬위원회 장익환 위원장은 13일 본보를 방문, 최근 발행…
[2000-09-19]재미동포 전국 연합
79년 평양 탁구대회에 참석한 해외한 인들이 80년 캐나다에서 첫 모임을 가졌다. 이후 조국통일 북미주협회를 결성하고 회장에 양은식박사를 추대, 8…
[2000-09-19]‘아름다운 꽃다발’ 大賞
제57회 연례 알로하꽃차퍼레이드에서 한인청년상공회의소(회장 리차드 리)에서 출품한 꽃차가 대상을 수상해 2년연속 대상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청년상의는 대상외에도 감독상을 …
[2000-09-19]하와이 항공좌석 속속 증편
하와이 관광산업의 증가를 위해 주정부와 관광업계가 수년간 미국내 항공사들을 대상으로 로비를 해오고 있는 가운데 최근 늘어나고 있는 하와이 노선 항공좌석수가 하와이 경기 활성화를 …
[200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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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난가병’ 혹은 ‘생존형 선택’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100일 사이에 날려버린 100년의 경쟁력 우위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스톤마운틴에 새겨진 영광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트럼프 2028
노세희 부국장대우ㆍ사회부장 ‘어른 김장하’와 인생의 대차대조표
민경훈 논설위원나폴레옹, 히틀러, 그리고 베트남
- 황의경 사회부 기자
[뉴스의 현장] 이제는 우리가 답할 차례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춤추는 붓 캘리그라피
지사별 뉴스
400달러 인플레 환급수표 받는다
연소득이 30만 달러 이하(부부 공동 세금보고)인 뉴욕주내 중산층 및 저소득층 가구들은 400달러짜리 ‘인플레이션 환급’(inflation r…
리얼ID 시행 코앞⋯ 발급율 여전히 낮아
“부정선거?… 전혀 근거 없다”
워싱턴 총영사관은 29일 애난데일의 설악가든에서 언론 간담회를 열고 여러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강화된 이민단속으로 한…
‘난폭운전’ 한인 학생 추방 모면
트럼프, 임기초 역성장에 바이든 책임론… “관세 무관…인내하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자신의 임기 초반인 올해 1분기 미국 경제가 3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것을 두고 조 바이든 전 대통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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