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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노인 집 찾아 드려요
치매 노인들의 실종이나 가출이 큰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길을 잃고 실종돼 당하는 불행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안전 귀가(Safe Return)’ 프로그램이 워…
[2003-12-04]인터넷 펜팔 서비스 개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이광규)이 재외동포들의 한국어 학습을 위해 지난 2월 개설한 틴코리안닷컴(www.teenkore an.com)에 인터넷 펜팔 서비스를 개설했다. ‘Hi…
[2003-12-04]유인국씨 초청 열린문학 강좌
워싱턴 문예창작원(원장 이규태) 주최 제10회 ‘열린 문학강좌’가 지난 30일 메릴랜드 칼리지 파크 소재 이조 식당에서 열렸다. 강좌에서는 월간 문예지 ‘문학과 사상’사 편집인…
[2003-12-04]10여년 지극 수발 ‘히스패닉 며느리’ 남편 병악화 숨져
암에 걸린 남편과 시어머니를 10년 가까이 지극 정성으로 돌보는 인종을 초월한 사랑으로 감동을 줬던 히스패닉 며느리(본보 11월22일자 보도)의 남편 김순길씨가 지병 악화로 급작…
[2003-12-04]북한동포 추위녹일 ‘사랑 담은 겨울옷’
미주 한인이 시가 50만달러 상당의 의류를 북한동포에게 기증한다. 연말에 훈훈한 동포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주인공은 태백사를 운영하던 신태순 사장(62). 그는 “3대를 이어오던…
[2003-12-04]“우승비결요? 빨리 삼키면 돼요”
그녀에게 한끼 식사란 이런 것이다. 12분만에 핫도그 25개를 먹어치우고 아니면 칠면조 요리 7 접시를 해치운다. 여기다 디저트로 반 접시를 더 비운다. 그의 식성은 살과의 …
[2003-12-04]‘2003 최고작품 10’에 선정
뉴욕 거주 작가 최정희(사진)씨의 비디오와 사운드를 이용한 작품 ‘라이스’(쌀)가 위트니 뮤지엄 큐레이터이며 2004년 위트니 비엔날레의 기획자인 크리시 일리스가 선정한 ‘200…
[2003-12-04]한인 골프 신동 , 주니어 투어 우승
10대 한인 골프 신동이 미 전국 주니어 골프 투어의 14∼15세 소년 부문에서 랭킹 1위로 떠올라 한인사회의 자랑거리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인 뉴욕 거주 김선호(14. …
[2003-12-04]MD도 표준학력고사 도입
버지니아에 이어 메릴랜드주도표준학력고사를 통과해야 고교 졸업이 가능하게 됐다. 메릴랜드주 교육위원회는 3일 표결로 학력고사제도를 9대2로 통과시키고 2009년 졸업하는 현 7…
[2003-12-04]말보 IQ는 98
“말보는 확실히 정상은 아니었다” 워싱턴 연쇄저격사건의 10대 용의자 리 보이드 말보(18) 재판에서 정신과 전문의가 그의 정신상태에 관해 증언했다. 4일 체사피크에서 계속된…
[2003-12-04]자연목 크리스마스트리 금지 철회
버지니아 주 소방당국은 아파트와 콘도미니엄 실내에 자연목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금지했던 규정을 완화, 이를 허용하기로 했다. 버지니아는 올해 스프링클러 시설이 없는 아파트와 …
[2003-12-04]한인상가‘따뜻한 겨울’되나
연말을 맞아 그동안 위축돼온 경기가 반전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한인타운의 경제는 여전히 온기가 돌지 않고 있다. 이에따라 한인 업소들은 한해중 최대 성수기인 12월…
[2003-12-04]연방검사 처참하게 피살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랩 가수가 연루된 마약사건을 조사하던 한 연방검사가 총과 흉기로 처참하게 살해돼 연방수사국(FBI)이 수사에 나섰다. 윌리엄 D. 퀄리스 볼티모어 연방지법 …
[2003-12-04]살인 독감...
올 겨울 독감시즌이 일찍 시작됐으며 최근 몇 년 내 가장 심각, 보건당국의 예년의 두 배에 달하는 7만명 가량 사망자를 낼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콜로라도, 텍사스…
[2003-12-04]미국내 아랍계 인구 급증
미국내 아랍인 인구가 지난 20년동안 거의 2배로 늘어났다고 인구통계국이 4일 발표했다. 인구통계국은 1980년 61만명에 불과하던 아랍인 주민 수가 2000년에는 근 120…
[2003-12-04]송년행사 시즌 개막
12월들어 첫 번째로 맞는 이번 주말부터 한인단체들의 송년행사가 막이 오른다. 각 단체들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며, 회원간의 …
[2003-12-04]건물 노후·교실부족 심각
메릴랜드의 학교 빌딩들이 노후화하고, 수용 학생수가 과다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예산 부족으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 주교육부가 최근 24개 교육구의 학교들을 대상으로 조…
[2003-12-04]김영현교수 성경과학세미나
볼티모어 중앙장로교회(장석진 목사)는 14일(일) 오후 2시 성경과학 세미나를 연다. 강사는 김명현 성경과학선교회 연구소장. 김 소장은 창조과학회 이사로서 ‘성경의 과학적 …
[2003-12-04]중3 아들 숨진 어머니와 6개월간 동거
친.인척없이 어머니와 단둘이 생활하던 중학교 3학년 아들이 어머니가 숨진 뒤에도 6개월동안 한집에서 생활해오다 학교 선생님에게 발견됐다. 4일 오후 6시 50분께 경기도 …
[2003-12-04]생강빵으로 만든 백악관 모형
백악관 주방장인 로널드 메스니어가 4일 생강빵으로 만든 백악관 모형을 언론에 공개하고 있다. 성탄절 장식으로 백악관 만찬장에 설치된 모형은 80파운드의 생강빵과 45파운드의 초컬…
[200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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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뉴저지밀알선교단 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 성료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메디케이드 삭감…중증장애인들‘막막’
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어 지방법원 정신감정 명령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정조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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