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때보다 발표가 늦어진 8월 영주권 문호에서도 시민권자 자녀초청 부문 우선일자가 전혀 풀리지 않는 등 영주권 문호 적체의 답답함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다.
연방 국무부 영사과가 19일 발표한 2004년 8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1순위 시민권자 미혼자녀 부문 우선일자가 2000년 10월22일로 넉 달째 제자리에 머물러 있고 3순위 시민권자 기혼자녀 부문도 97년 10월15일로 두 달째 진전을 멈추고 있다.
이밖에 2순위 A 영주권자 배우자 및 21세 미만 미혼자녀 부문은 6주가 풀렸으나 2순위 B 영주권자 21세 미만 미혼자녀 부문은 2주, 4순위 시민권자 형제자녀 부문은 1주 진전에 그쳤다.한편 취업이민은 이번 달에도 전 순위에 걸쳐 모두 오픈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8월 영주권 문호> (괄호안은 7월 순위)
구분 순위 비자발급 우선일자 해당자
1 2000년 10월 22일 시민권자 미혼자녀
가 (2000. 10. 22)
족 2A 2000년 4월 15일 영주권자의 배우자 및
이 (2000. 3. 1) 21세 미만 미혼자녀
민 2B 95년 7월 1일 영주권자의
(95. 6. 15) 21세 이상 미혼자녀
3 97년 10월15일 (97. 10. 15) 시민권자의 기혼자녀
4 92년 8월15일 (92. 8. 8) 시민권자의 형제자매
1 오픈 특기자, 국제기업 간부직원
취 2 오픈 석사학위, 5년경력, 특기자
업 3 오픈 학사학위, 2년이상 숙련공
이 오픈 학위불문 미숙련공
민 4 오픈 안수받은 목사
오픈 일반 종교계 종사자
5 오픈 100만달러 이상, 10명이상 고용 투자자
오픈 50만달러 이상, 고용유치지역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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