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캐나다 처방약 수입 OK
주정부도 세계 각국 제약 도매업체로부터 수입 가능 일반적으로 노인들이 장기 복용하는 처방약을 캐나다로부터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크리스틴 그레고…
[2005-05-07]“학교 발전기금 우리 손으로”
올해는 9일 린우드 엠바시 호텔서…작년 6만달러 모아 시애틀·벨뷰 통합한인 학교가 매년 학부모들의 열성으로 학교 발전 기금을 수만 달러씩 모으고 있다. 오는 9…
[2005-05-07]“전통 견공 모십니다”
진돗개·풍산개 환영 한국의 문화·스포츠 축제인 한우리 페스티벌에 진돗개 등 한국 전통 견공들도 모습을 선보여 동물애호가들의 참여를 유도하게 된다. 페더럴웨이 시 패트릭…
[2005-05-07]보잉‘787기 대박’이어져
보잉이 국내 주요항공사 로서는 처음으로 노스웨스트항공(NWA)으로부터 대규모 787기 주문을 확보, 사운을 걸고 개발중인 신형‘드림라이너’사업이 급격한 상승무드를 타고 있다. …
[2005-05-07]집 값 폭등세 전지역 확산
지난달 킹 카운티지역에서 거래된 주택의 중간가격은 35만5천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무려 13%가 오르는 등 매물부족과 저금리를 바탕으로 한 집 값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서북…
[2005-05-07]스포켄 시장 동성애 기소
사면초가 사임압력 속 “3년 잔여임기 채우겠다” 가톨릭 신부들의 아동 성희롱 사건으로 홍역을 치른 스포켄에서 이번엔 제임스 E. 웨스트 시장이 30여년 전 두…
[2005-05-07]911 신고때 번지수 밝히세요
한인타운 중심로인 도라빌 관내에서 사고발생 후 911에 신고할 때는 지역특성 상 번지수를 밝혀야 혼선 없어 경찰출동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서울가든에서 최근 열린 안…
[2005-05-07]동포 권익보호 우선하겠다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의 이광재 신임총영사가 김성엽 총영사의 뒤를 이어 지난 3일 대한항공편을 이용해 애틀랜타에 도착했다. 이날 공항도착 시 김도현 한인회장, 심중구 애틀랜타평…
[2005-05-07]작년 우승신화 재연한다
작년 우승 신화를 재연하겠다 애틀랜타한인회는 내달 4일 테네시 내쉬빌에서 열리는 제 25회 동남부체전에서 축구, 농구, 배구 등 14개 경기종목에 160명의 선수를 파견키로…
[2005-05-07]두 아들 결박하고 입 막아
이웃 소녀가 신고…집안에서 마약도 발견돼 아들 두 명을 결박하고 테이프로 입을 봉했던 스파냐웨이의 한 어머니와 이를 도왔던 두 남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피어스 카운티 …
[2005-05-06]성공작 로비
워싱턴 주의회가 의구했던 바와 달리 워싱턴대학(UW)의 한국학 지원 예산으로 50만달러를 확정한 것은 한인사회도 로비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준 대 사건이었다. 한인사회가…
[2005-05-06]독립유공자 후손 한국 초청
본국 국가 보훈처가 광복절을 기해 해외거주 독립 유공자 후손들을 한국으로 초청할 계획을 추진하 있다. 시애틀 총영사관은 국가 보훈처가 독립유공자 자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2005-05-06]“미술 동호인들 출품하세요”
6월부터 작품 접수…학생·일반부 나눠 심사 지난 10여년간 학생 미술 사생대회를 열어온 한인 미술인협회가 올해부터 학생 외에 일반인도 참가할 수 있는 미술 공모전으로 변…
[2005-05-06]“나도 어머니가 그리워”
올림피아서 스노호미시까지 3일간 노인들 대접 부모님의 은혜와 사랑을 그리워하는 것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돼도 여전하다는 것을 대한 부인회(회장 박 아그네스)가 주최한 어…
[2005-05-06]불법 투표지 캐내기 경쟁
담당 판사의‘확실한 증빙자료 제출’요구 따라 주지사 선거 무효소송 제기와 함께 불법투표사례의 증거를 잇따라 제시한 공화당에 맞서 민주당도 자체적으로 확인한 544장…
[2005-05-06]한국여권 사진전자식으로
위·변조 방지, 기계판독 위해…새로운 신청서 사용 한국 외교통상부가 대한민국 여권을 국제규정에 맞추고 위·변조의 방지 및 기계판독을 위해 사진 전사식 여권으로 교체한…
[2005-05-06]신임 아동국장에 스테파니
전임자가 예산 초과사용…우선 살림살이 재편할 듯 예산 초과사용 시비와 잇따른 위탁아동 사망사건으로 얼룩진 주정부 아동복지국의 새 총수에 16년 경력의 베테랑이 임명됐다…
[2005-05-06]죽은 새끼고래 또 발견
올해 들어 세 번째로 죽은 고래의 사체가 킷삽 해군 기지에서 발견됐다. 해군 당국은 지난 4일 무게 9톤 가량, 길이 25~30 피트의 새끼 회색고래가 부두 교각 버팀 철골 사…
[2005-05-06]캐나다 세관원이 대마초 밀수
식당서 기다리던 공범도 잡혀…최고 40년형 예상 캐나다 국경 검색원의 신분을 악용해 수백 파운드의 대마초를 미국에 밀수하려던 30대 캐나다인이 기소됐다. 연방 …
[2005-05-06]새 중학교 이름‘세쿠오야’
원주민 인명·지명으로만 학교 이름짓도록 규정돼 수개월 동안 학교 이름 선정을 놓고 의견이 분분했던 페더럴웨이 신축 중학교의 이름이 마침내‘세쿠오야(Sequoya)’로 정…
[200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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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한국교육원, 개원 첫해 ‘눈부신 성과’… - 26시택공항 연말 할리데이시즌 이용객 3% 늘듯...12월 18일부터 1월 4일까지 250만명 예상…여름 성수기보다는 한산
- 27애난데일 인근 I-495에서 28중 추돌사고, 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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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 29
트럼프, 전 정부 임명 대사급 외교관 30여… - 30
파워볼 로토 열풍 지속 오늘 잭팟 16억 달…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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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빅애플 2025년 송년회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재미 한인이산가족 상봉 길 열렸다
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워싱턴 메트로지역 5세이하 아동인구 20년새 1.8%⇩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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