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눈산 조망대
첨단도시 시애틀에 살면서 후진국이었던 반세기전 한국의 새마을운동을 떠올릴 때가 있다. 봄, 가을 두 차례 비영리단체인 워싱턴주 트레일협회의 등산로 보수공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
[2019-02-15]눈난리 속 업종별 희비교차
퓨짓 사운드 지역이 소위 ‘폭설마겟돈’으로 불리는 전대미문의 눈난리를 겪는 동안 비즈니스를 망친 업소들이 많지만 반대로 연말 못지않은 대목을 누린 업종도 많았다.대체로 수퍼마켓을…
[2019-02-15]시애틀 부동산 이야기
김현숙(부동산 에이전트)집을 산 후 렌트를 줬다 집을 다시 팔 경우, 지난 5년중 2년간만 집 주인이 살면 부부 공동 세금보고시 50만 달러 양도소득세 공제를 받아왔다. 그러나 …
[2019-02-15]“트럼프 비상사태 선포는 불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 장벽 건설비용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려는 것은 월권행위이며 헌법 위반이라고 밥 퍼거슨 워싱턴주 법무장관이 주장했다.지금까지 트럼프 행…
[2019-02-15]아마존‘뉴욕 2본사’백지화
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아마존이 추진했던 ‘뉴욕 제2 본사(HQ2)’계획을 백지화했다. 뉴욕지역 일부 정치인들의 반대를 이유로 내세웠다.아마존은 14일 성명을 통해 “많은 고…
[2019-02-14]부두 고가도로 오늘부터 철거
시애틀 부두를 에워싼 알래스카 웨이 바이어덕트(고가도로)의 철거공사가 드디어 15일부터 시작돼 약 3개월 보름 후인 6월1일부터는 관광객들이 탁 트인 엘리엇 베이의 풍광을 즐길 …
[2019-02-14]노스 벤드 지역에 방위군 투입
지난 11일 밤 15~24인치의 폭설이 쏟아진 노스 벤드와 그 주변 지역에서 아직도 집안에 갇혀 있는 주민들을 구출하기 위해 주 방위군이 투입됐다.방위군은 10여명의 대원들이 4…
[2019-02-14]시애틀행 여객기 승객 5명 부상
지난 13일 남가주 오렌지 카운티를 출발해 시애틀로 오던 델타항공 여객기가 난기류로 인해 수차례 크게 흔들려 승객 5명이 부상을 입었다.델타항공의 협력사인 ‘컴파스 에어라인’ 소…
[2019-02-14]시애틀 교육구 14일부터 정상수업
폭설로 인해 5일간 학교를 닫은 시애틀 교육구가 시정부와 자원 봉사자들의 지원에 힘입어 14일부터 등교시간을 2시간 늦추면서 정상수업에 돌입했다.교육구는 수업이 취소된 학교들이 …
[2019-02-14]
오브라이언 의원도 불출마
프레몬트와 발라드 등을 지역구로 둔 시애틀 시의회 마이크 오브라이언 의원도 재선 불출마를 선언했다.이로써 오브라이언 의원은 브루스 해럴, 롭 존슨, 샐리 백샤에 이어 올해 11월…
[2019-02-14]
“회계자료 제출 잘해줬다”
올해로 부임 2년차를 맞이하는 이형종 시애틀총영사가 각종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쏟아냈다. 이 총영사는 지난 13일 페더럴웨이 한식당에 이어 커피숍으로 자리를 옮겨가…
[2019-02-14]재활용 쓰레기 가두 픽업 폐지?
중국이 미국으로부터 폐 플라스틱과 폐지 수입을 중단한 후 타코마시도 다른 지자체들처럼 재활용 쓰레기 처리 비용을 줄이기 위한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지난해 12월 재활용 쓰레…
[2019-02-14]
‘초킹 게임’으로 13세 소녀 사망
밴쿠버의 13세 소녀가 ‘초킹 게임(Choking Game)’으로 불리는 목조르기 놀이를 하다가 숨져 충격을 주고 있다. 밴쿠버의 캐스케이드 중학교 7학년생인 개비 페레즈(사진)…
[2019-02-14]올 여름 방학 6월말에나 시작?
‘2월 폭설’의 영향으로 퓨짓 사운드 지역 일부 교육구가 올 여름 방학을 예년보다 훨씬 늦은 6월 말께 시작할 가능성이 높아졌다.특히 텀워터 교육구는 올 학기초 교사들이 8일간 …
[2019-02-14]
“현 정부는‘평화’에 초점”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가 지난 13일 밤 개최한 신년하례에 참석한 자문위원 등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이형종 시애틀총영사가 처음으로 통일강연회를 열었다.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
[2019-02-14]
홍승인 부총영사는 ‘미국 변호사’
지난달 부임한 홍승인 신임 시애틀부총영사가 미국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임이 밝혀졌다. 홍 부총영사는 13일 이형종 총영사가 한인언론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2002년부터 20…
[2019-02-14]“저질음식 더 이상 안 먹겠다”
워싱턴주 중남부 오지의 한 주립 교도소에서 복역수들이 영양분 없는 조악한 음식이 지겹다며 지난 1일부터 단식투쟁을 벌이고 있다.프랭클린 카운티 코넬에 소재한 카요티 리지 교도소의…
[2019-02-13]
REI 총수 이해상충으로 사임
시애틀지역에 본사를 둔 세계굴지의 야외활동 장비 판매회사 REI를 소비자 신뢰도가 가장 높은 미국기업 중 하나로 성장시킨 제리 스트리츠키 CEO(최고경영자)가 본인의 개인적 신뢰…
[2019-02-13]
영화 <극한직업> 페더럴웨이 상영
한국에서 1,300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빅히트를 친 영화 이 15일부터 페더럴웨이 커먼스 몰 센추리 극장에서도 상영된다. 지난 1일부터 상영한 린우드 얼더우드 몰 AMC 영화관에…
[2019-02-13]
‘2월 눈폭풍’ 일단 마무리
시애틀지역 주민들을 대혼란에 빠트린 ‘2월 눈폭풍’사태가 일단 마무리 국면에 접어 들었다. 도로변에 쌓인 눈이 녹으면서 하수구가 막혀 물바다를 이루는 곳도 적지 않지만 도심지역 …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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