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거주 범죄자들이 죽은 사람의 신분증(ID)을 이용해 차를 구입하려다 덜미를 잡혔다. 경찰은 15일 베카빌의 한 자동차 딜러쉽(600블록 오렌지 드라이브)에서 브라…
[2015-08-17]17일 아침 6시 49분경 오클랜드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해 큰 동요를 일으켰다. 주민들은 지진발생 위험이 높은 헤이워드지진대에서 최근 들어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이 일어나…
[2015-08-17]캘리포니아의 하이웨이와 교량 수리에 천문학적 비용이 드는 가운데 정치권에서도 이를 고쳐야 한다는데 이견은 없지만 천문학적인 예산 확보가 문제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현재 보…
[2015-08-17]프리몬트등 사우스베이에서 아시안을 노린 금품 강도가 기승을 부려 한인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13일 프리몬트 경찰에 따르면 목걸이와 팔찌, 시계등 고가의 귀금속을 노린 강도…
[2015-08-17]무더위에 준비부족으로 역대 ‘최악’ 비판도 ==== 광복 70주년과 SF한인회 60주년을 기념하는 역대 최고의 행사를 표방한 ‘제23회 한국의 날 문화축제’는 예정 프…
[2015-08-17]지난 주말 베이지역이 기록적인 무더위로 최고기온을 경신했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지난 16일(일) 나파 최고기온이 104, 몬트레이 83도로 1950년 100도와…
[2015-08-17]장정순씨가 지난 14일 오후 12시 30분 별세했다. 향년 87세. 고인에 대한 추모예배는 18일(화) 오후 7시 샌프란시스코 맥코보이 오하라 장의사(4545 Geary B…
[2015-08-17]본보 특별후원 ==== 북가주 한인 청소년들의 교향악 축제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본보가 특별후원하고 KAMSA(한미음악후원인협회)가 주최하는 제 26회 KAM…
[2015-08-17]’너무 뜨겁고 미끄러워요’ 무주 태권도 공인 시범단원들이 뜨거운 날씨에 과열된 행사장 바닥을 맨발로 밟을 수 없어 얼음과 찬물로 발을 적신 뒤 공연에 나섰다가 미끄러져 넘어…
[2015-08-17]2만여명 아직 신청 안해 === 오바마 행정부의 청소년 추방유예(DACA) 조치가 2012년 8월15일 첫 시행 이후 3주년을 맞은 가운데 그동안 미 전역에서 총 8,…
[2015-08-16]조국의 광복 70주년을 축하하고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한인들의 함성이 새크라멘토에서 몬트레이에 이르기까지 북가주 하늘을 뒤덮었다. 지난 15일 실리콘밸리 한인회관에서 열린 기…
[2015-08-16]광복70주년 기념행사로 벅찬 감동 되새기기도 ======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섬세함이 샌프란시스코의 심장을 흔들었다. 15일 샌프란시스코 유니온스퀘어에서 열린 SF한…
[2015-08-16]만우 골프회(회장 이중하) 8월 정기 토너멘트에서 홍재묵씨가 메달리스트가 됐다. 지난 13일 서니베일에 위치한 서밋포인트 골프토스에서 가진 만우 골프회 8월 정기 토너멘트 …
[2015-08-14]가뭄과 고온건조한 날씨로 화재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오클랜드 차이나타운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14일 새벽 2시30분경 주상복합지인 인터내셔널 블러버드와 8가…
[2015-08-14]콩코드한국학교(교장 유수경)가 초등반과 SAT반을 이끌어줄 교사를 모집한다. 접수마감은 8월 24일이며 서류 심사후 8월 29일 오전 10시 개별 면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
[2015-08-14]1905년 5월 8일 1,033명 멕시코 도착 후손들에게 모국어 가르치며 민족정신 고취 ===== 멕시코 한국 이민자들이 1905년 멕시코에 첫 발을 디딘 유카탄(ya…
[2015-08-14]새크라멘토 인근 폴섬에 위치한 교도소에서 재소자간 패싸움에 이은 폭동이 일어나 이 과정에서 재소자 1명이 흉기에 찔려 숨지고 최소 5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정부 당…
[2015-08-14]가주 고속도로 순찰대(CHP)가 경찰의 접근을 피하기 위해 베이브릿지에서 뛰어내려 탈출한 여성의 신원을 공개하고 검거에 나섰다. CHP 부 윌리엄스 경관은 리치몬드 거주민 …
[2015-08-14]콘트라코스타 쉐리프국의 부서장이 물에 빠진 시민을 구하려다 사망한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쉐리프국에 따르면 13일 사우스 레익크 타호에서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사람을 …
[2015-08-14]자신의 집 현관문 앞에서 곰의 습격을 받은 중년 남성이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졌다. CBS는 따르면 요세미티 국립공원 인근 미드파인스에 거주하는 67세의 피해자가 이른 새벽…
[2015-08-14]미 동부 최대의 탁구제전인 ‘제33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의 개인 단식 오픈조에서 이카너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뉴욕대한체육회 주최…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사진)가 2028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2028년 대선 잠룡으로 꼽히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