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내에서 경찰서 돈을 훔친 간 큰 도둑이 잡혔다. 이 간 큰 도둑은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 직원 2명으로 자재부서에 근무하면서 현금에 손을 대다 횡령 혐의로 체포됐다. 이…
[2004-04-29]텍사스주에서 다이어트 약인 폰디민 복용으로 폐고혈압을 일으켜 숨졌다고 주장하는 가족에게 제약회사가 10억달러(약1조2천850억원)의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평결이 내려졌다. 텍사스…
[2004-04-29]환경단쳬 “정책결정에 영향력” 문건공개 요구 백악관 “대통령의 비밀유지 특권 침해” 거부 연방대법원이 27일 딕 체니 부통령의 에너지 대책팀 스캔들에 대한 심리에 착수했…
[2004-04-29]메트로의 요금 인상이 주민들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쳐 성사가 불투명하게 됐다. 메트로 측은 지하철 요금을 15센트, 버스는 10센트씩 각각 올리고 1일 주차요금을 1달러까지 올리…
[2004-04-27]대통령.고위관리 인터뷰 자진해 주선 워싱턴 포스트 기자인 밥 워드워드가 자신의 저서 ‘공격계획’에서 조지 부시 행정부가 밀어붙인 이라크 전쟁을 비판하고 있지만 백악관 보좌…
[2004-04-27]사우스이트스 12층 아파트 연쇄방화범 소행 여부는 불분명 26일 새벽 DC 사우스이스트 지역에서 방화로 보이는 화재가 또 발생했다. DC 소방당국은 이날 새벽 5시30분…
[2004-04-27]훼어팩스 카운티의 세입세출안이 확정됐다.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26일 버지니아 주 의회가 아직 주 예산을 확정치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45억 달러가 조금 넘는 2005년도 …
[2004-04-27]메릴랜드 주 정부가 메디케이드 수혜자들의 의약품 비용 상승에 대비, 다른 주들과 약품 구매 연합전선을 추진하고 있다. 주 보건부는 미시건, 버몬트, 뉴 햄프셔, 네바다, 앨라스…
[2004-04-27]중동지역 경제개발 지원 다짐 아동교육.에이즈 퇴치 노력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IMF) 합동개발위원회는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워싱턴에서 열린 회의에서 빈곤국의 부채경…
[2004-04-27]남학생들을 시켜 불손한 태도를 보인 14세 여학생을 창문 밖으로 내던진 조지아주의 60대 교사가 사임했다. 경찰의 보고서에 따르면 뉴턴카운티소재 ‘샤프 러닝센터’에 재직중이던 …
[2004-04-26]미군 사망자들이 관에 실려 귀환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인터넷을 통해 널리 공개되면서 국방부가 단속에 나섰다. 언론자유주의 운동가 로스 킥은 이라크에서 델라웨어 도버 공군기…
[2004-04-26]오는 6월 30일로 예정된 정권이양을 앞두고 저항세력 공격이 강화되면서 24일 미군 7명과 이라크인 18명이 숨지는 등 이라크 사태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이라크 저항세력…
[2004-04-26]DC에서 열리는 국제통화기금(IMF)과 월드뱅크의 경제토론 회합에 맞춰 24일로 예정돼 있는 대규모 시위를 앞두고 경찰 등 관계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경찰은 이미 시위…
[2004-04-25]95번 고속도로에 날아들어 운전자들을 긴장시켰던 정체불명의 위해물질은 10대 2명이 던진 돌멩이로 밝혀졌다. 메릴랜드 주 경찰은 23일 고속도로를 주행 중인 차량을 향해 돌을 …
[2004-04-25]여객기에 탑승, 박스 커터를 숨겨 놓았다가 검거돼 기소됐던 몽고메리 카운티 출신 대학생이 유죄를 인정했다. 나다니엘 힛톨(20) 군은 23일 검찰측과의 형량 협상의 일환으로 유…
[2004-04-25]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에서 14년 간 미제로 남아있던 사건이 DNA 증거에 의해 해결됐다. 검찰은 22일 올해 42세 된 테리 맥도널드 씨를 지난 1990년 헤이마켓의 마운틴 로…
[2004-04-25]알렉산드리아 교육감이 음주운전으로 체포됐다. 알렉산드리아의 최초 여성 교육감인 레베카 페리(54) 씨는 23일 새벽 숨을 마신 채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다 운전이 이상하다고 …
[2004-04-25]몽고메리 카운티에서 방화사건이 발생, 워싱턴 연쇄방화범의 소행이 아닌가 당국을 긴장시켰으나 절도범이 범행 은폐를 위해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카운티 경찰은 위튼의 웃슨 애비뉴…
[2004-04-25]23일 DC 시내 17가와 H스트릿 교차지점 근처 맨홀이 폭발, 작업중이던 인부 2명이 화상을 입었다. 최초 폭발이 일어났을 때는 위치가 백악관 근처여서 테러 가능성을 놓고 수…
[2004-04-25]훈련된 연방 직원배치를 위해 수십억 달러가 지출됐음에도 미국내 공항 검색시스템이 비밀리에 실시된 실험에서 숱한 모의폭탄과 무기를 적발해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23일…
[2004-04-25]한국 외교부 “우려 전달, 미 이민당국과 협의” 4일 조지아주 현대차-LG 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미 이민 단속 역사상…
코리아타운 조형물의 현판이 원상복구됐다. 코리아타운위원회(위원장 박수철)는 지난 2022년 고 헨리 김(한국명 김상태) 전 위원장의 기여를 기…
미국 당국이 단속을 벌여 한국인 등 불법체류자 475명을 체포한 조지아주 현대자동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공장은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