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경찰당국은 아파트 빌딩 14층에서 떨어져 숨진 리처드 갤라씨의 사인이 타살이라고 12일 발표했다. 갤러(43세)씨는 지난 2일 새벽 4시 자신이 살던 아파트 발코니에서 추락해서 숨을 거뒀다. 경찰당국은 아직 용의자를 체포하지 못했으나 사건 해결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갤러씨는 지난 16년 동안 와싱턴 발레스쿨에서 피아니스트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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