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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송년모임 본격 시작
다사다난했던 2018년의 마지막 달인 12월로 접어들면서 한인사회에 본격적인 송년행사 시즌이 시작됐다. 주말 동안 고려대와 성균관대, 중앙대, 단국대, 덕수고, 영동고, 전주북중…
[2018-12-03]
조지 H.W.부시 전 대통령 별세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이 30일 밤 텍사스주 휴스턴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4세.1989년부터 1992년까지 제41대 대통령을 지낸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은…
[2018-12-03]
연말 빈집털이 기승…주의
문·창문 열어둔 채 외출하지 말고 TV 등 커 놓아야본격적인 연말 시즌을 맞아 빈집털이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경찰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뉴욕시경(NYP…
[2018-12-03]
한국 고아 돕기 기금모금 행사 성황
지난달 29일 뉴저지 포트리의 가연 레스토랑에서 열린 한국 고아들을 위한 기금모금 행사에서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가운데)이 김봉준•배문경 변호사와 함께했다.법무법인 김&배…
[2018-12-01]
포트리 타운정부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뉴저지 포트리 타운정부가 지난 29일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열었다. 이날 포트리 커뮤니티센터 주변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홍은주 포트리한인회 회장(오른쪽 7번째부터)이…
[2018-12-01]
숭실대 뉴욕동문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
숭실대학교 대뉴욕지구 동문회(회장 최병일)은 지난 29일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열었다. 동문회는 이날 저녁 식사를 나누며 친목을 다지고 총회에서 허호영(앞…
[2018-12-01]
뉴욕총영사관 제19차 뉴저지 순회영사 업무
뉴욕총영사관이 지난 29일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있는 뉴저지한인회관에서 제19차 뉴저지 지역 순회영사 업무를 실시했다, 이날 순회영사에서는 여권과 가족관계, 병역, 국적 등 총 …
[2018-12-01]
뉴저지한인회 비상대책위 제29대 한인회장 후보추천 논의
뉴저지한인회 전직회장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 모임이 지난 26일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비대위는 제29대 한인회장 선거 후보 추천에 대해 논의했다. 왼쪽부터 김종…
[2018-12-01]
김민선 회장 멜린다 캐츠 지지행사 참석
김민선 뉴욕한인회장이 지난 28일 퀸즈 다지스 레스토랑에서 열린 멜린다 캐츠 지지행사에 초청돼 참석했다. 왼쪽부터 박윤용 한인권익신장위원회장, 김선엽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 의장,…
[2018-12-01]
뉴욕총영사관, 차세대 한인지도자 네트워크 리셉션
뉴욕총영사관(총영사 박효성)은 지난 29일 차세대 한인 지도자 네트워크 리셉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크리스 정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시장 당선자,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
[2018-12-01]“미국은 불안” 스페인 시민권 취득 급증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인이나 히스패닉에 대해 나쁘게 말할 때면 정말 속이 뒤집힙니다. 그는 멕시코 사람, 남미 사람들을 미워해요.”영국 일간 가디언은 최근 미국 뉴멕시코의 역사…
[2018-12-01]
대뉴욕지구한국대학동문총연 강신상 신임회장 선출
대학총연 이사들이 강신상(오른쪽 6번째) 회장을 새롭게 선출한 후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대뉴욕지구한국대학동문총연합회(대학총연) 19대 회장에 강신상 수석부회장이 뽑혔다. 대학총…
[2018-12-01]
바리스타 황원제 초청 무료 커피강좌
뉴욕한인회가 오는 12월14일 오후 6시30분 맨하탄 뉴욕한인이민사박물관에서 커피 바리스타 황원제(사진)씨를 초청해 무료 커피 강좌를 진행한다. ‘스폐셜리티 커피란 무엇인가?’란…
[2018-12-01]시민권 적체 75만건 처리기간 2년 소요
시민권신청서(N-400) 적체건수가 75만건에 달하고 있다.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 통계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계류 중인 시민권 신청서는 75만 793건으로 집계됐다.…
[2018-12-01]뉴저지-한국 운전면허 상호 인정되나
뉴욕총영사관이 뉴저지주정부와 한국 운전면허 상호 인정을 위한 물밑 교섭을 활발히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30일 뉴욕총영사관에 따르면 박효성 총영사는 지난 …
[2018-12-01]NJ, 음주운전 초범도 시동제어장치 의무화
앞으로 뉴저지주에서는 음주운전 초범이더라도 자동차에 시동제어장치를 의무적으로 장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주하원 법사위원회는 지난달 26일 음주운전 처벌 규정 개정안(A-208…
[2018-12-01]서니사이드 자전거 도로 다량의 압정 발견
퀸즈 서니사이드 자전거 도로(protected bicycle lane)에 다량의 압정이 깔려진 것이 발견 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미 밴 브래머 시의원은 29일 서니사이드 4…
[2018-12-01]헨리 루 팰팍시의원 이번엔 인종차별 이메일 파문
크리스 정 시장 당선자 “이민자 차별행위 용납 안돼”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헨리 루(76) 시의원이 인종차별 및 성차별 내용이 담긴 이메일들을 주변인들에게 배포한 것으로 드러나 또…
[2018-12-01]
퀸즈한인회, 김수현 현 회장 연임
퀸즈한인회 김수현 현 회장의 연임이 결정됐다. 퀸즈한인회는 29일 퀸즈 대동연회장에서 이사회를 열고 제27대 회장에 김수현 회장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인준했다. 이로써 김 회장은 …
[2018-12-01]뉴욕시 ‘시티 바이크’ 향후 5년간 2배 확대
뉴욕시 자전거 대여 프로그램인‘ 시티 바이크’가 향후 5년간 자전거 추가 보급 및 서비스 지역을 현재보다 두 배가량 확대한다.뉴욕시는 29일 차량 공유서비스업체‘ 리프트’ (Ly…
[201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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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밑의 단상(斷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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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처음 등장해 지난 31년간 뉴욕시 전철과 버스 승차권으로 쓰인 메트로카드가 31일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더 이상 메트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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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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