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슬리언대 맨스필드 프리만센터 설립 30주년 기념
▶ 5월25일까지 ...영화상영.강연회도 열려
미들베리 소재 웨슬리언 대학교(Wesleyan University)에서 동아시아학과 갤러리, 맨스필드 프리만 센터(Mans field Freeman Center) 설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의 소리(Sound of Korea)”라는 제목으로 한국 예술의 아름다움과 강하면서도 세심함을 표현하는 다양한 아트 미디어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월31일 오프닝 리셉션을 시작으로 오는 5월25일 까지 웨슬리언 캠퍼스 내에 위치한 맨스필드 프리만 센터(343 Washington Ter race)에서 진행된다. 갤러리 입장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다.
지역 사회에 한국을 알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사진을 찍어 대중에게 잘 알려진 김영일 사진작가의 작품과 원동연 영화 제작자의 작품 ‘신과 함께’와 ‘광해’ 등이 이 학교 학생뿐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공개돼 무료로 소개되고 있다.
지난 달 21일에는 주최 측이 특별 이벤트를 마련해 김진희 교수의 거문고 공연을 열었고 ‘신과 함께’ 영화도 상영했다. 영화 상영 후에는 원동연 프로듀서와 함께 질문과 답변이 오가는 강연회도 자리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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