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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대피객에 바가지요금 호텔업체 2곳 고발
플로리다 주검찰은 허리케인 찰리를 피해 호텔을 찾은 주민들에게 바가지 요금을 물린 웨스트팜비치의 ‘데이스 인’과 레이크랜드의 ‘크로스로즈 모터 라지’를 고발 조치하고 법원에 소송…
[2004-08-18]대형건물 테러 공모 영국경찰, 8명 기소
영국 경찰은 지난 3일 체포한 디렌 바롯(32), 모하메드 나비드 바티(24), 압둘 아지즈 잘릴(31), 오마르 압둘 레만(20), 주나드 페로즈(28), 모하메드 울 하크(2…
[2004-08-18]잘 달려야 동아리가입
해티스버그 소재 서던 미시시피 대학의 여학생들이 원하는 동아리에 가입하기 위해 경주를 하고 있다. 이 대학의 동아리들은 선착순으로 신입 회원을 받는다.
[2004-08-18]값싼 처방약 역수입 주정부들 잇단 추진
일리노이주등 “웹사이트 개설”… FDA선 불법규정 ‘논란’ 처방약을 외국으로부터 역수입하려는 주정부 차원의 노력이 확산되고 있다. 일리노이주는 캐나다와 영국, 아일랜…
[2004-08-18]외국에 버려진 7남매
입양아들 나이지리아서 병든채 발견 텍사스에 거주하던 미국인 7남매가 병이 든 상태로 나이지리아의 한 고아원에서 발견돼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어린이 보호국(CPS)에 따르…
[2004-08-18]“귀신쫓는다” 자폐아 숨지게 ‘선무당’ 장로에 징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한 교회 장로가 “귀신을 쫓는다”며 자폐증에 걸린 8세짜리 남자아이를 1시간 가량 깔고 누워 숨지게 한 혐의로 17일 2년6개월의 징역형에 처해졌다. 검…
[2004-08-18]팝콘 먹던 소년 질식사
3세 소년이 극장에서 팝콘을 먹다가 질식해 숨진 사건이 15일 뉴욕시 롱아일랜드에서 발생했다. 디온티아 라일리는 당시 부모와 형과 함께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 영화를 시청하면서…
[2004-08-18]한인 여성 아파트 방화확인
경찰, 윌셔타워 화재 지난 16일 7가와 아드모아 코너의 윌셔 타워에서 발생한 불은 “602호 입주자 이고은 씨와 이씨의 친구가 다투는 과정에서 발생한 방화였다”고 LA시 …
[2004-08-18]제31회 코리안 퍼레이드
‘올림픽가의 감동’ 9월18일(토) 한국의 날 축제 하일라이트 꽃차·마칭밴드·농악팀 등 2시간 걸쳐 한마당 큰 잔치 ‘올림픽가에서 만납시다’ 이민 10…
[2004-08-18]최저임금 7.7 5달러로
주상원 본회의 회부 현행 6달러75센트인 캘리포니아 최저임금을 내년에 7달러25센트, 2006년에 7달러75센트로 인상하는 것을 골자로 한 AB 2832 법안이 최근 주 상…
[2004-08-18]SUV 위험 미니밴 안전
고속도로 안전국 탑승자 사망위험도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탑승자 사망 위험은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이 가장 크고 밴이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고속도로안…
[2004-08-18]한국축구, 기적의 8강
올림픽 예선, 말리에 0대3 뒤지다 무승부 이탈리아와 4강 겨룰듯 한국축구가 그야말로 천신만고 끝에 올림픽 8강 숙원 달성에 성공했다. 17일 오전 10시30분(이하…
[2004-08-18]영주권자 공공병원 진료비 ‘이민초청..
보증인에 추징’논란 전국 반이민단체 LA카운티 소송 보건국 등 반발 불법체류자 대상 의료·복지 혜택 및 운전면허 발급 금지를 내용으로 하는 반이민 성향 주민안이 또다…
[2004-08-18]법대는 예일 MBA 하버드
US뉴스지 선정 최고대학 공학, MIT 1위고수 UCLA·버클리 상위권 시사주간지 ‘US뉴스 & 월드 리포트’가 선정한 미국 최우수 법대에 예일대, 최우수 경영대학원…
[2004-08-18]2050년 미국인구 4억3천만
현재의 43% 급증 2050년까지 미국 인구가 4억3,000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민간 인구통계 연구소인 인구조회국(PRB)은 2050년까지 세계 인구가 지금…
[2004-08-18]백혈병 기금 8,600달러 전달
코리아타운 로터리클럽 코리아타운 로터리 클럽(회장 이덕치)은 본보 후원으로 오는 10월3일 ‘아시안 백혈병 환자돕기 음악회’를 개최하는 ‘아시안 골수기증 협회’에 회원들이 …
[2004-08-18]‘타운 밤거리 파수꾼’ 한인여성 3인방
순찰 돌고나면 파김치 되지만 타운 치안유지 ‘내가 큰몫’ 보람 “여자라고 가만히 있을 수 있나요. 한인타운은 우리 손으로 지켜야죠” 남자들도 두려워하는 한인타…
[2004-08-18]LA 고층 아파트 대부분스프링클러 없어 ‘위험’
LA타임스 지적 LA지역의 고층 아파트의 대부분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지 않아 화재시 대형 인명 사고로 번질 가능성이 높다고 LA타임스가 보도했다. LA타임스 17일자…
[2004-08-18]음주 뺑소니 혐의 민경훈군 무죄주장
5개 중범혐의 인정신문 음주운전중 과실치사 및 뺑소니 등 5개 중범혐의로 긴급 체포돼 오렌지카운티 구치소에 구속수감 중인 민경훈(19·애너하임)군의 인정심문이 17일 풀러튼…
[2004-08-18]여자친구 구타 한인법정 증언 방해 체포
지난달 한인타운 8가에 있는 한 호텔(3200 Block 8th St)에서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상대방을 주먹으로 구타한 혐의로 체포됐다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20대 한…
[200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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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불체자추방’직접 영향권… 세탁업계·…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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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 시애틀협, 2분기 정기회의 개최...대…
- 31KORAFF 한인입양가족재단 한국문화축제...6월14일 벨뷰 처치 오브 크라이스트 교회서
- 32매나세스 몰 일대 대규모 재개발…1천여세대 주택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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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원로목사회 50여명 초청 21희망재단, … - 34워싱턴주에서도 식중독균인 살모넬라 달걀 발견...워싱턴주 포함 7개주서 ‘살모넬라 달걀’ 감염 확산… 79명 환자 발생
- 35미로(迷路)속의 트럼프 행보, 그 결과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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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서 ‘한국 중소기업의 날’ 행사 열려.… - 37
‘軍투입’ LA시위 격화…차량 불타고… 1 - 38
시위진압에 軍투입 ‘정치적 노림수’…… 2 - 39
트럼프 “싸우게 두는 게 나을 수도”… 1 - 40
‘시위 진압’ 주방위군 배치… 긴장고조 ‘일…
오늘의 1면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미로(迷路)속의 트럼프 행보, 그 결과는…
차기 대권주자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는 역대 최고의 친-불법이민 대통령
전지은 수필가 내 인생의 가을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지평선] 전원주처럼 금 모으기
-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지사별 뉴스
한인 57%“트럼프 국정운영 잘못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운영과 관련 미주한인들은 30%를 밑도는 지지율을 기록하는 등 정책 운영에 매우 불만인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한…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사회에 ‘관세전쟁’후폭풍… 한식당·그로서리 생존전략 몸부림
트럼프 정부의 고관세 정책에서 오는 물가압박으로 식당과 식료품 등 한인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나날이 깊어지고 있다. 더구나 연방정부 공무원 해고…
한인사회에‘관세전쟁’후폭풍… 어려움 겪고 있는 한인 건축업계
LA 불법이민 단속 반대시위 격화…백악관 “주방위군 2천명 투입”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압적인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대하는 시위가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7개주서 달걀 관련 식중독균 살모넬라 감염…당국,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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