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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 10FWY 카풀레인연결 추진
메트로 교통국(MTA)이 하버 프리웨이의 카풀레인과 샌버나디노 프리웨이의 엘몬티 버스웨이를 연결하기 위해 LA 다운타운의 시내도로에 카풀레인을 추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
[2002-10-25]괴질‘뉴캐슬’ 양계장 휩쓸어
지난 달 캄튼에서 닭들이 의문의 떼죽음을 당하면서 처음 발견됐던 가금류 괴질 ‘뉴캐슬’병이 현재 LA카운티뿐 아니라 리버사이드, 샌버나디노 카운티등 남가주 전역에 급속도로 확산되…
[2002-10-25]맥도널드 화장실서 성폭행 24년형
맥도널드 화장실에서 12세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로 3개 항목에 유죄평결을 받은 20세 청년 브랜든 믹스(롱비치 거주)가 23일 선고공판에서 24년 징역형을 받았다. 롱비치 수피…
[2002-10-25]배우 닉놀티 약물복용혐의등 기소
LA카운티 검찰은 지난 9월 11일 밤 말리부 길에서 난폭 운전을 하다 체포된 배우 닉 놀티(61)를 23일 두 건의 경범혐의로 기소했다. 검찰 대변인은 이날 놀티는 마약에 …
[2002-10-25]채널 아일랜드 ‘어류보호 낚시금지’
캘리포니아주 수렵국은 23일 샌타바바라 인근 채널 아일랜드를 중심으로 반경 175마일 지역에서 어류를 포획하는 행위를 금지시켰다. 또 이 해역을 미국 영해내의 최대 어류 보호구역…
[2002-10-25]“파란만장의 CPA”
한국과 미국으로 이어진 30여년 고학과 독학 역경의 삶 귀감 ‘미국 스몰 비즈니스 창립 가이드’라는 타이틀로 프랜차이즈 소개책자의 집필을 마친 CPA 김영신씨(43)는…
[2002-10-25]동부식품상협 포모나경찰국서 갈비파티
“한국 불갈비 정말 맛있습니다!” 동부식품상협회(회장 박재현)가 22일 점심시간에 마련한 바비큐 파티에 참석한 포모나 경찰국 150여 경찰관들은 이구동성으로 “갈비, 원더풀!”…
[2002-10-25]애로헤드 정기토너
애로헤드 골프클럽(회장 김종호) 제133회 토너먼트가 22일 정오 로스 세라노스 컨트리클럽에서 있었다. 40여명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서 챔피언은 유명상 회원, 메달리스트는 김영보…
[2002-10-25]주차장 강도타운 노린다
한동안 잠잠했던 한인타운내 주차장 강도 사건이 또다시 고개를 들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21일 하루동안 타운내 아파트 주차장에서 한인들을 …
[2002-10-25]스카티시 오디토리엄 8년만에 내달 재개관
한인타운 행콕팍 지역의 대표적인 대형 공연장의 하나로 지난 94년 이후 폐쇄됐던 스카티시 라이트 메이슨 극장(4375 Wilshire Blvd. LA)이 다음 달 재개관된다. …
[2002-10-25]“야인시대 비디오 나왔나요”
김두한 그린 드라마 타운업소마다 대여 폭주 “야인시대 나왔나요? 구마적은 어떻게 됩니까?” LA 한인사회에 김두한의 일생을 그린 야인시대 열풍이 불고 있다. 매주 수요일…
[2002-10-25]봉제공장 운영 한인부부 부도수표 혐의 실형선고
다운타운에서 봉제공장을 운영하는 50대 중반의 한인부부가 부도수표 남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LA카운티 형사법원에 따르면 다운타운의 한 첵캐싱 업체에서 직원들의 이름을 도…
[2002-10-25]자살기도 장송남씨 인정신문 28일로연기
외아들 사이먼(22)군을 칼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장송남(50)씨에 대한 인정신문이 오는 28일로 또다시 연기됐다. 장씨는 21일 저녁 자신이 수감된 LA 트윈…
[2002-10-25]복통으로 입원 40대 한인 숨진채 발견
복통으로 병원에 입원한 40대 한인이 입원 19시간만에 병실 침대 위에서 숨진 채로 발견돼 검시국이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한 사체 부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22일 밤 8시…
[2002-10-25]로즈퀸 대관식
제114회 로즈퍼레이드와 제89회 로즈보울 게임을 대표할 85대 로즈퀸 대관식 및 오찬 행사가 24일 패사디나 로즈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미주한인 이민 100주년 남가주…
[2002-10-25]범인 자신의 말 실수로 덜미
연쇄저격범 전화가 결정적 단서 제공해 강도사건 연루된 다른 용의자 신분 들통 워싱턴 DC 연쇄저격범 용의자인 존 알렌 무하마드는 결국 자신의 입으로 체포를 자초한 것으…
[2002-10-25]불법체류 자메이카 출신 10대 용의자 존 리 말보
23일 밤 연쇄저격범행과 관련되어 존 알렌 무하마드와 함께 위싱턴 DC 북서쪽 프레더릭 카운티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체포된 또 한 명의 용의자 존 리 말보(17)는 자메이카로부터…
[2002-10-25]워싱턴 DC 연쇄 저격 사건일지
2002년 1월 워싱턴주 타코마. 체포된 용의자 존 무하마드가 거주한 듀플렉스 아파트에서 사격연습처럼 들리는 총성이 여러 차례 경찰에 보고됐다. 9월22일 앨라배마주 …
[2002-10-25]연쇄저격범 잡혔다
걸프전참전 미육군출신 명사수 트렁크속에서 틈새로 총격 범행총기·망원렌즈등 압수 앨라배마 강도사건 연루 단서 제보운전사 “현상금, 피해자 가족돕겠다” 워싱턴 일대를 …
[2002-10-25]17년전 이슬람교 개종… 가정파탄
3주 이상 미국의 수도를 경악케 한 저격범 용의자로 지목된 존 알렌 무하마드(41)는 도대체 어떤 인물인가. 신장 6피트1인치의 흑인인 무하마드는 본명이 존 알렌 윌리엄스로 …
[200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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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뉴욕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니…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23일, 센트럴밸리 한인연합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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