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샌디에고
‘온실가스 배출 감소 효과’ 80개 추가 환경 감시소 필요
샌디에고 스크립스 해양연구소 연구관인 레이 웨이스는 연구조사를 통해 불법 오존 파괴 가스 급증세가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그는 “대기중에 염화불화탄소(CFC) 수…
[2021-02-17]‘오두막집’ 상이용사의 집에 기증
지난 12일 비스타에 있는 재향군인을 돕는 비영리단체 상이용사의 집이 샌마르코스 고등학생들이 지은 “아주 특별한 집”으로 불리는 오두막집을 기증받았다. 몇 달간 마무리 작업을 마…
[2021-02-17]출라비스타 34마일 해안도로 건설
샌디에고 항만 위원들이 최근 항만관리국과 출라비스타 시가 3억2,800만달러 선급공적자금 마련을 위한 채권발행에 대한 지분부담 및 미래 수익분배등에 관한 다중 재정계약 관련 법안…
[2021-02-17]SD 연방 검사장 사임, 법무장관대행 요구 따라
샌디에고 연방 검찰청 로버트 브르워 검사장이 바이든 행정부로의 정권이양의 일부로 트럼프가 임명한 다른 검사들과 함께 물러날 것을 요구받고 사직서를 제출했다.브루어는 샌디에고와 임…
[2021-02-17]
‘지속적인 기부로 기부문화 선도’
진명 (JIN MYUNG USA, INC·멕시코 법인명 JM MX S.A. DE C.V) 대표 이준기 사장의 계속된 선행이 팬데믹으로 얼어붙은 한인사회를 훈훈하게 녹이며 화제가 …
[2021-02-17]‘프리우스’ 부품절도 기승, 촉매변환기가 주 표적
카운티 전역에 토요다 프리우스 자동차에 장착된 촉매변환기(카탈리틱 컨버터)절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CBS방송은 프리우스 차량 소유자들의 도난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2021-02-10]의사당 난입 후 공화당 탈퇴 키웠다
샌디에고에서 4,700명이상의 공화당원이 지난달 당적을 이탈했다. 그중 ¼은 민주당으로 나머지는 미독립당 또는 당을 선택하지 않았다.지역 언론매체들은 지난 1월 의사당 난입사태에…
[2021-02-10]
샌디에고 백신 접종 능력 가주 ‘최고’
지난 8일 개빈 뉴섬 주지사가 페코 파크에 설치돼 있는 대형 백신 접종장을 방문해 샌디에고가 가주에서 가장 선도적인 백신접종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격려했다. 그는 “샌디에고가 가주…
[2021-02-10]SD, 차임지급거절에 반대소송
2017년 20년 리스 및 소유권 양도 계약을 체결한 후 4년간 추진해온 리모델링 과정에서 석면 문제등으로 공사가 중단된 채, 지난 10월 케빈폴코너 전 샌디에고 시장이 건물을 …
[2021-02-10]
한인교회 실내예배 복귀
연방 대법원이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교회등 종교시설의 실내 예배를 금지할 수 없다는 판결을 내린 가운데, 많은 샌디에고 한인교회들도 실내예배를 실시 하거나 재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
[2021-02-10]샌디에고 배심원 공판 재개
샌디에고 지방법원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적체된 형사사건에 대한 배심원 공판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첫 공판은 2월 8일 샌디에고 중앙지원에서 시작될 전망이다.배심원 참석 통지서를…
[2021-02-03]가톨릭고 교사 총격 피살, 학교 내일까지 추모 휴교
델마하이츠에 위치한 샌디에고 명문 주교좌 성당 가톨릭 고등학교(CCHS)의 현직 사회학 교사인 마리오 피에로(37세)가 지난 1일 오전 7시경 노스파크 도로변에서 총격을 받고 현…
[2021-02-03]CSUSM 캠퍼스, 코로나 백신 접종장 개설
지난 31일 칼스테이트 대학교 샌마르코스 캠퍼스(CSUSM) 스포츠 센터에 대규모 코로나 19 백신 접종장이 개설돼 이 지역에 사는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의료진…
[2021-02-03]
‘첨단 망막신경 검사기’ 우리성모병원 도입 운영
우리성모병원이 옵토스사의 최신 망막신경 병변 검사기를 도입해 초정밀 안구 검진을 시작했다.박노종 원장은 “이번에 새로 들여온 검사장비는 동공 확장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1초 안에 …
[2021-02-03]교통국, 저소음 전기 기관차 5량 도입
샌디에고 카운티가 온실가스 감축정책에 발벗고 나선 가운데, 북부카운티 교통국(NCTD)은 2월8일 샌디에고 해안철길 회랑을 따라 5대의 최신형 기관차를 배치하기로하고, 이에 따른…
[2021-02-03]
“민주주의 훼손 절대 용납안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경제는 물론 교육, 문화, 관광, 스포츠등 여러분야에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치러진 대통령선거는 현직에 있던 대통령이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
[2021-02-03]한인추정 남성 성폭력혐의 기소
샌디에고 셰리프국이 아시안이라고 밝힌 용지훈씨(25)를 10건의 성폭력혐의로 10만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구속 기소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용씨를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
[2021-01-27]위반업소 벌금·허가취소, 준수업소에는 대출지원
샌디에고 항소법원이 샌디에고 지법의 식당 영업재개 허용 결정(본보 12월23일자 보도)을 파기하는 판결을 내린 가운데, 칼스배드시는 보건행정명령을 무시한 채 공공연하게 실내영업을…
[2021-01-27]샌디에고시 자주색 단계로 전환 발표
지난 25일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중환자실 가용율 15% 상회로 자택 봉쇄령을 해제한 가운데, 샌디에고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장 나단 플리처는 코로나19 확진자 14일 이동평균 숫…
[2021-01-27]
[업소 탐방] “착한 가격·최고 품질·고객만족에 자신”
내게 꼭 맞는 안경 없을까?안경 쓰는 사람은 누구나 좌우 균형, 관자놀이나 귀 뒤쪽의 불편함 없이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 흘러내지지 않고 항상 촛점이 잘 맞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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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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