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건/사고
홀연히 사라졌던 시카고대 중국인 유학생 3개월만에 무사귀환
미국의 명문 사립 시카고대학에 유학 중인 중국인 남학생이 홀연히 종적을 감춰 학교 당국과 가족의 애를 태운 지 3개월 만에 무사히 돌아왔다.4일 시카고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 5월…
[2022-08-04]
공화 하원의원 재키 왈러스키 교통사고로 사망
공화당 소속 재키 왈러스키 하원의원(인디애나)이 3일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58세.왈러스키 의원실은 성명을 통해 “재키의 남편이 방금 엘크하트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에서 연락…
[2022-08-03]
비트코인 8천개 실수로 버린 英남성…9년째 쓰레기장서 발동…
영국에서 비트코인 8천 개가 들어있는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를 실수로 버린 남성이 9년째 쓰레기장에 접근하지 못해 발만 동동 구르는 처지라고 2일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영국…
[2022-08-03]아시안 여성 대낮 커터칼 공격 받아
뉴욕에서 아시안을 겨냥한 범죄가 또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50대 아시안 여성이 대낮 뉴욕에서 가장 번화한 맨해턴 타임스퀘어에서 길을 걷다가 흑인 남성으로부터 흉기로 공격당하는…
[2022-08-03]메트로 버스·과속 차량 출동 3명 부상
헌팅턴 팍에서 메트로 버스와 차량 추돌 사고가 발생해 3명이 부상을 당했다.헌팅턴 팍 경찰에 따르면 1일 오전 1시15분께 헌틴턴 팍 지역 클라렌돈 애비뉴 동쪽 방향을 과속으로 …
[2022-08-02]
북가주의 맥키니 산불로 인해 2명 사망
가주의 올 해 산불시즌에 가장 큰 산불로 기록된 북가주의 맥키니 산불로 인해 2명의 주민들이 사망했습니다.캘리포니아주 최북단 시스키유 카운티 산악지역에서 지난 29일에 발화된 …
[2022-08-01]
산불에 또 산불…화마에 휩싸인 캘리포니아
캘리포니아에서 대형 산불이 연이어 발생하며 산림을 집어삼키고 있다.지난달 31일 캘리포니아 소방당국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최북단 시스키유 카운티 산악지역에서 29일 산불이 발생해…
[2022-08-01]경비행기 비행 중 부조종사 떨어져 숨져
미국에서 고장으로 비상착륙을 준비하며 날던 경비행기에서 부조종사가 떨어져 숨지는 이례적인 사고가 발생했다.당시 동승했던 조종사는 부조종사가 고장 난 비행기에서 탈출해 호수로 떨어…
[2022-08-01]
올 최악 산불 ‘맥킨지’ 주민 대피령 내려져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국립공원 인근 지역에 이어 서부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해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현지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클래머스 국유림에서 발생한 산불…
[2022-08-01]20대 한인남성, 살인 저지르고 도주 후 체포
20대 애리조나주 한인 남성이 총격을 가해 1명을 살해하고, 1명을 다치게 한 후 도주한 혐의로 체포됐다.애리조나 모하비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전 한인 제프리 …
[2022-08-01]싸이 측, ‘흠뻑쇼’ 무대 철거 작업자 사망에 애도 표명
가수 싸이 측이 ‘흠뻑쇼’ 무대 설비를 철거하다 추락해 사망한 외국인 작업자에게 애도를 표했다.피네이션은 31일(이하 한국시간) 발표한 입장문에서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
[2022-07-31]
캘리포니아 등 서부 산불 확산…주민 대피령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국립공원 인근 지역에 이어 서부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해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AP 통신이 30일 보도했다.현지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9일 캘리…
[2022-07-30]
켄터키 홍수 사망자 25명으로 늘어…추가 폭우 피해 우려
켄터키주 동부에서 발생한 홍수 사망자가 25명으로 늘어났다. 4명의 어린이도 희생됐다.구조 및 수색 작업이 진행되며 피해 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다른 강수 예보…
[2022-07-30]
폭염 속 트레일러 천장 뚫고 탈출
미국에 밀입국하기 위해 멕시코를 통과하던 이민자들이 대형 트럭에 갇힌 채 버려졌다가 질식 위기에서 탈출했다.29일(현지시간) 밀레니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7일 밤 멕시…
[2022-07-30]
폭우 켄터키주 삼키다
켄터키주 동부에서 발생한 홍수로 최소 16명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 작업이 진행되며 인명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앤디 버시어 켄터키 주지사는 29일 CNN…
[2022-07-30]
밀입국 참사 재연될 뻔…멕시코서 이민자들 ‘찜통 트럭’ 탈…
미국에 밀입국하기 위해 멕시코를 통과하던 이민자들이 대형 트럭에 갇힌 채 버려졌다가 질식 위기에서 탈출했다.29일(현지시간) 밀레니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7일 밤 멕시…
[2022-07-29]
“男죄수들 女구치소 습격·성폭행…1천달러에 교도관 매수”
인디애나주의 한 구치소에서 남성 재소자들이 여성 재소자 구역을 습격, 집단 성폭행 등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소송이 제기됐다.28일 로이터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인디애나주 제퍼슨…
[2022-07-29]
켄터키 홍수 사망자 최소 15명…주지사 “두배 이상될 것”
켄터키주 동부에서 발생한 홍수로 최소 15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 작업이 진행되며 인명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앤디 버시어 켄터키 주지사는 29일 CNN에 …
[2022-07-29]독립기념일 총기난사범 7명 사망…검찰 117건 기소
지난 4일 시카고 교외도시 하이랜드팍에서 독립기념일 행진 관람객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한 용의자가 117건의 공소 사실로 기소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28일 보도했다.하이랜드팍을 관할…
[2022-07-29]
바다에서 육지에서…미국행 이민자들 사망 잇따라
미국으로 가려던 중남미 등 출신의 이민자들이 바다와 육지에서 잇따라 숨졌다.28일(현지시간)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인근 해역에서는 밀입국자 5명이 익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미국 해…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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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춘추] AI와 선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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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거 하루 앞…“투표합시다”
11월4일 본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뉴욕일원 주요 한인단체들이 2일 한인상점들이 몰려 있는 퀸즈 노던블라바드 156가 머레이힐 샤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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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규제, 마리화나 흡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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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中, 조선·해운 보복조치 철회키로”…한화오션 제재 풀리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타결한 무역 합의의 일환으로 중국이 한화오션의 미국 자회사에 부과한 제재를 철회할 가능성이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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