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우스 LA 전문 절도단 5만여달러 장비 훔쳐
사우스 LA 지역의 한 교회에서 5만달러 상당의 장비를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ABC7 방송 등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 27일 5250 사우스 LA 아발론 블러버드에 위치한 ‘하나님의 계시 교회’에 도둑들이 들어 TV 5대, 모니터 3대, 컴퓨터 4대, 드럼세트 등 5만달러 이상의 장비를 훔쳐 달아났다고 전했다.
교회 측은 범인들이 전문 털이범 또는 교회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자들로 추측했다. 이 교회 라이언 데이빗 심스 담임목사는 “그들은 침입해서 뭘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는 전문가이거나, 우리 교회에 이미 어떤 물건이 있는지 알고 가져갈 준비가 되어있는 것 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이 교회에서 도난 사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 6개월 전엔 도둑들이 전력선을 끊고 발전기를 가져갔었다. 해당 전력선 수리작업이 이번 주에 시작되면 경보 시스템과 감시 카메라가 다시 작동되는데, 그 직전인 지난 주말 도둑들이 들었다며 이는 우연의 일치가 아닐 것으로 교회 측은 추측했다. 언론은 지역 주민들과 교인들이 피해를 당한 교회를 돕기위해 모금활동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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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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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5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교회는 시큐리티가 회사나 타 영업장에 비해 취약 하니까 노리는 비열한 인간들이 바글바글 하군. 처벌도 솜방망이고
역시 민주당 바이든...BLM,BLM
목사가 교회 안지키고 캐논으로 세미나를 가니까 이런일이 생기지.
태초에 다 계획된일???????
새신자왔어 할렐루야. 헌금많이하고 천국가소서 아멘 뭔 돈되는게있나 거시찰나왔어..크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