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내셔널
해사 생도들“와! 졸업이다”
해군사관학교 생도들이 27일 메릴랜드주 인디애나폴리스에 위치한 사관학교 교정에서 졸업식을 마친 뒤 오랜 전통에 따라 교모를 허공 높이 던지며 환호하고 있다.
[2005-05-28]미 근로자 절반 휴가 연8일 못 써
“일자리 불안”고용주 눈치탓 포기 실업률 높은 지역일수록 심해 휴가일수 뉴저지 뉴왁 가장 적어 미국 근로자들의 절반이 휴가 일을 완전히 소진하지 않고 있어 결…
[2005-05-27]볼튼 유엔대사 지명자 인준표결 불발
공화당은 26일 존 볼튼 유엔대사 지명자에 대한 상원의 인준표결을 시도했으나 민주당의 필리버스터(의사진행 방해)를 깨지 못해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로써 조지 W. 부시 대통…
[2005-05-27]“팔레스타인에 5천만달러 지원”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26일 로즈가든에서 백악관을 방문한 마흐모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부시 대통령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에게 5,000만달러…
[2005-05-27]‘줄기세포 논쟁’ 확산
NYT·WP, 연구 제한 비판… 월스트릿은 옹호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가 배아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지지를 공식 표명하는 등 미국 주요 언론들이 조지 W. 부시 대통령에 …
[2005-05-27]2004대선 아시안 투표율 60%로 4년전과 ‘제자리’
지난 2004년 대선에서 백인 유권자들의 투표율이 늘어났으나 히스패닉과 아시안은 제자리에 맴돈 것으로 나타났다. US 센서스국에 따르면, 백인 유권자들의 투표율은 67%을 기…
[2005-05-27]자르카위 살았나? 죽었나?
쾌유기원 성명 이틀만에 대행 임명설… 각종 추측 난무 이라크 저항세력의 핵심 지도자 아부 무사브 알-자르카위의 대행이 임명됐다는 성명이 26일 이슬람 사이트에 공개되면서 자…
[2005-05-27]크레인 도피 “날 잡아봐”
살인사건 용의자인 칼 에드워드 롤랜드(41)가 26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한 공사장에서 경찰의 추적을 피해 18층 높이의 크레인 위로 올라가 대치극을 벌이고 있다.
[2005-05-27]전우여…
병사의 눈물 벤 플로레스 하사가 26일 캘리포니아주 캠프 펜들턴에서 거행된 해병1사단 추모식에서 이라크에서 전사한 동료의 인식표를 어루만지며 울먹이고 있다.
[2005-05-27]지구촌 파노라마
전쟁의 상처 캄보디아 지뢰 피해자 케오 부씨(43·왼쪽)와 심 사메쓰(27)가 프놈펜에서 남서쪽으로 62마일 떨어진 빌 톰 마을에 물을 길으러 가고 있다. 최근 정부군과…
[2005-05-27]사우디 파드 국왕 사망설...정부 부인
(리야드UPIㆍAP=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파드 국왕이 사망했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으나 사우디 정부는 사망설을 부인하고 있다. 미국 워싱턴 소재 싱크탱크 사우디연…
[2005-05-27]美 20년 영주권자 ‘전몰장병 어머니회’ 가입
(화이트플레인즈AP=연합뉴스) 미국의 전몰장병 어머니 모임 중 가장 큰 미국 골드스타 어머니회(AGSM)가 20년 이상 영주권자로서 미국에서 거주해 온 한 필리핀계 여성의 가입을…
[2005-05-27]우주탐사선 보이저 1호 발사 28년만에 태양계 가장자리 도…
NASA“태양계와 항성간 경계지점 활동” 태양서 87억마일‘역사상 최장거리 여행’ 우주탐사선 보이저 1호가 발사된지 28년만에 태양계의 가장자리에 도달했다고 미항공우주국…
[2005-05-26]연방판사 지명 4년만에 인준
‘필리버스터’합의따라 오웬, 첫번째로 통과 공화당과 민주당 중도파 의원들의 합의아래 제일 먼저 상원 표결에 오른 프리실리아 오웬(50·사진) 텍사스 대법관이 4년에 걸친…
[2005-05-26]‘도망 신부’ 허위진술 혐의 기소
지난달 결혼식을 앞두고 잠적했던 예비 신부 제니퍼 윌뱅크스(32)가 허위 진술 등 혐의로 25일 대배심에 의해 기소됐다. 윌뱅크스는 경범죄인 허위신고과 중범죄인 허위 진술 등 …
[2005-05-26]물걸레청소 로봇 나온다
아이로봇사 ‘스쿠바’연말 출시 욕실용 체중계처럼 생긴 로봇 진공 청소기 ‘룸바’(Roomba)를 생산하고 있는 아이로봇사가 이번에는 물걸레 로봇 청소기 ‘스쿠바’(Scoob…
[2005-05-26]미군, 이라크 저항세력 소탕작전
시리아 국경서 10명 사살 이라크 주둔 미군이 25일 시리아 국경도시 하디타에서 저항세력을 상대로 기습 소탕작전을 펼쳤다. 헬리콥터와 장갑차 지원을 받은 약 1,000명…
[2005-05-26]많이 걸으면 유방암 사망률‘뚝’
3~5시간때 절반 줄어 유방암 생존자들이 매주 3∼5시간씩 걷기 운동을 할 경우 사망률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 연구팀은 1984년에서 1998년 사이…
[2005-05-26]머리 염색약이 발암 유발은 옛말
70년대 발암성분 제거로 머리 염색이 발암 위험을 높이지 않는다는 연구 보고서가 25일 발표됐다. 과학자들은 미의학협회 학술지(JAMA) 최신호에서 지난 40년 사이 실…
[2005-05-26]지구촌 파노라마
한국전 용사들 한국전의 역사를 보존하기 위한 한국전 참전용사 내셔널 뮤지엄및 도서관이 오는 8월 800만달러의 예산으로 일리노이 랜투어에 세워진다. 프로젝트 관계자(왼…
[200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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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픽]](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26/20250726151734685.jpg)
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국수가 먹고싶다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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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의료·복지혜택 삭감 저지해야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지금은 우리의 산야를 다시 그릴 시간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미국 이민과 역이민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샤갈의 ‘이카로스의 추락’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스트래티지
-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우리에겐 새 이름이 필요해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오픈AI·소뱅의 ‘5천억 달러’ 스타게이트
지사별 뉴스
뉴욕시 피난처 도시 정책 흔들리나
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트럼프 직무수행 긍정평가 37%
워싱턴 ‘마구잡이식’불체자 체포 늘어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주민들“우리는 외면당했다”
“영주권자도 신분 서류 지참해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과 추방 정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영주권자를 …
예상 거부하는 美경제…트럼프의 승리, 언제까지 지속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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