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내셔널
“범죄자 밀고 말자” 캠페인 전국 확산 법원·경찰 당혹
‘범법자를 밀고하지 말자’는 캠페인이 소리 없이 전국으로 퍼져감에 따라 법 집행당국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범죄 용의자들을 법정에 세우는 과정에서 목격자들의 증언 기피…
[2006-03-30]“영아 돌연사 막아주세요”
29일 버지니아 리치몬드 어린이 박물관에서는 갑작스런 영아 사망을 방지하기 위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에 모델로 나왔던 17명의 영아들.
[2006-03-30]미국은 지금 ‘욕설의 시대’ 성인 74% 공공장소서 들어
미국인들은 ‘욕설의 시대’를 살고 있는가. 28일 AP통신과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1,001명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4%가 공공…
[2006-03-30]풀려난 개종 아프간인
회교에서 기독교로 종교를 개명, 사형에 직면했다 풀려난 아프가니스탄인 압둘 라흐만이 29일 이탈리아에 도착했다. 이탈리아 정부는 그의 망명을 허용했다.
[2006-03-30]국토안보부 고위급 인력난
카트리나 후폭풍 탓 간부들 줄줄이 사임… 사기 곤두박질 연방 국토안보부가 고급 인력난을 겪고 있다.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후폭풍으로 고위 간부들이 줄줄이 사임함에 따라 안…
[2006-03-30]지구촌 파노라마
개기 일식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29일 한 소년이 개기일식을 지켜보고 있다. 개기일식은 달의 그림자가 태양을 부분적으로 가리는 현상이다. 이번 일식은 브라질에서 아프리카를 …
[2006-03-30]바레인서 유람선 침몰..최소 48명 사망
한국인 탑승자 없는 듯...외국인은 英.比.埃 등 (마나마AFP.로이터=연합뉴스) 관광객 130명을 태운 유람선이 30일 밤 바레인 해역에서 침몰, 최소 48명…
[2006-03-30]불법체류자 美 경제의 걸림돌VS받침돌
득실 놓고 경제학자들 설전 불법 체류자는 미국 경제에 약인가 독인가.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는 30일 불법체류자들이 미국 경제에 끼치는 영향을 두고 미 정치권과 경제학계…
[2006-03-30]백악관 비서실장 전격 교체
카드 실장 후임에 볼텐 내정… 내달 14일 업무 교대 2001년 1월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비서실장으로 백악관에 입성했던 앤드류 카드가 자리에서 물러난다. 후임에는 조슈…
[2006-03-29]차 놔두고 대피
오스틴 경찰국 소속 경찰관들이 28일 폭우로 물이 넘친 도로에 자동차가 빠져 안절부절을 못하고 있는 한 운전자에게 도움을 손길을 제공하고 있다.
[2006-03-29]초중고생 성적 30년째 ‘제자리’
마약 복용·임신·음주·범죄율 등은 줄어 지난 30년 동안 미국 학생들의 마약 복용이나 임신, 범죄행위 등은 줄었지만 학업 성적은 별로 향상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미…
[2006-03-29]
와인버거 전 국방 사망
캐스퍼 와인버거(사진) 전 국방장관이 28일 사망했다. 향년 88세.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행정부에서 국방장관을 지내며 옛 소련과의 군비경쟁을 주도해 미국의 승리를 이끌어냈다는…
[2006-03-29]불행한 결혼생활하면 더 빨리 늙는다
행복하지 않은 결혼생활은 노화를 앞당기는 등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고 시카고 선타임스가 27일 보도했다. 미국 사회학회의 ‘건강 …
[2006-03-29]비서실장 교체 의미
지지도 만회·정국 쇄신 노린 ‘정면 승부수’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백악관 비서실 개편은 추락하는 지지도를 만회하고 정국을 쇄신시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
[2006-03-29]조슈아 볼텐은 누구
부시 최측근 만능형 인재 조슈아 볼텐 국장(50)은 2001년 1월∼2003년 6월 백악관 부비서실장으로 일하다 예산국장으로 자리를 옮긴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최측근 가…
[2006-03-29]지구촌 파노라마
요괴 인간 오스트레일리아팀의 필더를 맡고 있는 마이크 허시가 남아프리카 더반에서 열린 테스트 크리켓대회에서 심판이 상대팀 선수에 대한 자신의 항의를 받아들이지 않자 그의 …
[2006-03-29]마약조직원 수십명 두목 생일파티 도중 전원 체포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 브라질 경찰이 두목의 생일파티를 위해 모인 마약조직원들을 덮쳐 40명을 일망타진했다고 현지 언론이 29일 보도했다. 브라질…
[2006-03-29]“비행기 납치후 백악관 노렸다”
9·11 공범 무사위 첫 증언…“세계무역센터 공격도 미리 알아” 9.11사태 공범으로 미국 내에서 유일하게 기소된 자카리아스 무사위가 27일 기소 이후 처음 증언대에 섰다.…
[2006-03-28]퍼스트 레이디 ‘화끈한 인사’
부시 여사, 남편과 달리 외부인사 대폭 영입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 로라 부시 여사의 인사 스타일이 화제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외부의 참신하고 역량 있는 인사를 …
[2006-03-28]샤이보는 가고 없는데…
남편-친부모, 책 출간하며 또 상대 공격 지난해 식물인간 테리 샤이보의 영양공급 튜브 제거 문제를 놓고 치열한 법정공방을 벌였던 남편과 친부모가 샤이보의 투병과정을 담은 …
[200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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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스 시장, ‘불법 노점상 비범죄화’ 거부 - 30
빅터차 “트럼프, 무역합의 대가로 방… 1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양산과 마스크
연방 차원 총기규제 강화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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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문제 심각, 지속적 개선 요구해야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최대산유 부국이 왜 최빈국으로 몰락했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모시 적삼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히틀러 인종주의에 일격 가한 오언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미국 생물보안법
- 김광덕 서울경제 논설실장·부사장
[김광덕 칼럼] ‘파초선’ 권력과 네 개의 허들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우리 마음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
지사별 뉴스
뉴욕일대 물폭탄 퇴근길 교통대란
31일 뉴욕시 일원에 기습적으로 쏟아진 집중 폭우로 인해 상당수 주요 도로가 침수되며 퇴근길 극심한 교통대란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
연방정부 ‘AI 디지털 헬스케어’ 추진
워싱턴 한식 셰프들 한자리에…
음식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워싱턴 지역의 한식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인다.워싱턴 지역 올해 최고의 레스토랑·셰프 등을 선정해 발표하는 ‘래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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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중독 한인 등 3명 변사체 발견
워싱턴 DC 근교의 버지니아주 한인타운이 자리한 애난데일 지역에서 한인 등 3명의 노숙자가 변사체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본…
광복절 경축식 및 애국선열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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