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수아 김(시카고 대학)희망 대학이 시카고 대학이었는 데 2013년의 기조연설자가 마침 마르셀라 드 로렌티스 전 시카고 입학사정관이었다. 물론 웹사이트나 온라인으로도 해당 대학의 정보를 갖고 있었지만 직접 현장에 가서 평소에 가지고 있던 많은 질문을 던질 수 있었고 성의있는 답변을 듣고 지원서를 충실하게 준비할 수 있었다. 꿈에만 그리던 시카고 대학에 합격해 현재 성공적으로 대학 생활을 잘 하고 있다.
#사라 김(학부모)최신 입시정보가 부족하던 참에 2014년에 한국일보가 주최하는 칼리지 엑스포 행사 소식을 접하고 참석했다. 당시 아는 대학이라고는 UC 계열대학과 명문대뿐이었고 딸이 명문대에 입학할 실력은 되지 않아 UC만 생각하다가 사립대학에 관한 세미나를 듣고 대입준비에 많은 도움을 얻어 딸이 산타클라라 대학에 합격했다. 수험생 학부모로서 대학입시에 대해 잘 몰라 당황했는데 많은 도움을 받아 주변 친지들에게도 꼭 세미나에 가볼 것을 지금도 권하고 있다.
#케빈 최(UC 샌디에고)11학년에 올라가면서 대입지원서 작성으로 적잖이 걱정을 했다. 당시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를 통해 각 대학에서 나온 입학사정관의 조언 및 분야별로 진행된 세미나를 듣고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으며 재미있게 대학입시를 준비할 수 있었다. 칼리지 엑스포는 결국 나에게 지원 대학의 리스트를 정하고 내가 원하던 전공을 찾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사라 박 (학부모)사실 칼리지 투어를 가는 것이 상당한 비용이 든다. 그런데 칼리지 엑스포에 가면 평소에 가고 싶었던 대학의 입학사정관 및 동문들의 안내를 받아 학교를 실제로 방문하는 듯한 효과를 보고 해당 학교의 유명한 학과와 전공 및 커리어에 대한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에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인다. 세미나 참석은 물론 칼리지 부스를 방문해 생생한 대입 정보를 얻고 싶다.
#애나 이 (학부모)현재 시애틀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직접 LA에 와서 세미나에 참석할 수 없는 것이 안타깝다. 그렇지만 칼리지 엑스포 참석자들에게 알찬 대학 입학 정보를 가득 담은 100페이지 분량의 ‘대학진학 가이드’ 책자가 제공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 책을 신청해서 우편으로라도 받아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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