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 초정통파 유대교도가 예루살렘의 연례적인 게이 프라이드 행진에 칼을 휘둘러 6명이 부상했다. 경찰은 이샤이 슐리셀이라는 이 공격자가 붙들렸다고 말했다. 그는 2005년에도 비슷한 공격을 해 3명을 부상시켰으며 불과 3주 전에 교도소에서 출소했다. 슐리셀이 범행 직전 옷 안에서 칼을 꺼내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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