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리센느(RESCENE) [스타뉴스]
그룹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측이 학대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리센느 멤버 메이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라이브 방송 도중 남성의 고성과 여성의 비명 소리가 들리자 메이는 "옆방에 리센느가 있다. 놀고 있나 보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 팬들은 해당 소리를 두고 "싸우는 소리 같다" "저런 소리가 들려도 너무 차분한 게 의아하다" 등 반응을 보였고, 이후 멤버 학대 의혹으로 번졌다.
논란이 커지자 메이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너무 많은 이야기가 와전돼 바로잡으려 한다"며 "저희는 회사와 동등한 관계이며, 대표님과 직원분들이 리센느를 누구보다 아끼고 있다. 저희도 그만큼 믿고 함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영상 속 소리는 건물 밖에서 난 생활 소음"이라며 "평소에도 골목 소리가 잘 들려 처음엔 멤버들인 줄 알았다. 해명조차 필요 없는 터무니없는 일이었지만 더 이상 오해가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적는다"고 학대 피해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소속사 더뮤즈엔터테인먼트는 "리센느의 활동과 관련해 근거 없는 루머와 악의적 비방이 이어지고 있다. 사실과 전혀 무관하다는 입장을 이미 전달했음에도 억측이 퍼지고 있다. 허위사실 유포에는 선처 없는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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