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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40대 남성들
새해 첫주 오래 못본 친지로부터 전화가 왔다. 10여년전에는 두 가족이 서로의 집을 내집같이 드나들며 가깝게 지낸 사이였다. 지금은 타주에 살고 있어 가끔 전화나 하는 데 새해벽…
[2001-01-13]대형교회를 보는 다른 시각
최근 신문지상에 남가주 소재 한인교회들의 일년 예산이 공개되면서 적지 않은 우려와 비판의 소리가 들리고 있다. 그것은 한결같이 교회의 타락과 성직자의 부도덕 그리고 교회의 대 사…
[2001-01-13]의사의 말 한마디
사우스베이에는 가정주치의가 그리 많지 않다. 그래서 HMO로 가정주치의를 정하려면 선택할 의사가 많지 않다. 회사의 보험이 HMO이므로 C의사를 주치의로 정했다. 그런데 의사의 …
[2001-01-13]주정부 공무원 임용에 관한 설명회
일리노이 주 휴먼 리소스국에서는 11일 한인 상공회의소(소장 정병식)에서 주 공무원 임용에 관한 설명회를 갖고 각 직종별 지원서 작성법 및 지원절차등 세부사항에 대해 안내문을 …
[2001-01-13]심각한 불균형
2001년 봄 회기가 시작된 제 92대 일리노이 주의회 의원의 인종별 분포가 인구비례에 대비할 때 심각한 불균형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 상·하원 전체 의원 17…
[2001-01-13]독수리 태권도 시범단 시카고 도착
한국의 독수리 태권도 시범단(단장 박창주)이 11일 시카고를 방문, 나일스 소재 뉴월드 뷔페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한 후 12일에는 루즈벨트 초등학교에서 첫 시범을 가졌다. …
[2001-01-13]은행강도 잇달아 발생
서버브지역 은행들을 대상으로 한 강도사건이 연이어 발생, 연방수사국(FBI)가 수사에 나섰다. FBI는 지난 1월 5일이후 서버브소재 4개의 은행들이 동일범으로 추정되는 범…
[2001-01-13]빠르면 3월부터 입국
해외에서 대기중인 미 영주권자의 직계 가족과 시민권자의 배우자에 대한 조기입국이 빠르면 3월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연방이민국(INS)은 지난달 21일 빌 클린턴 대통령의…
[2001-01-13]한국 경제 상황 악화로 인해 밀입국 증가
한국의 경제사정이 악화되면서 미국으로 밀입국하는 한국인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 되고있다. 이미 지난 5일에는 캐나다를 통해 미국으로 밀입국하려던 한국인 13명이 당국에 의해 …
[2001-01-13]99년 출생 및 사망 통계
지난 99년 한해동안 뉴욕시에서는 890명의 한인이 태어나고 251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뉴욕시 보건국(DOH)이 최근 발표한 ‘1999년 뉴욕시 출생 및 사망률 통계자…
[2001-01-13]한인백혈병 환자 구하기
뉴욕을 비롯한 미 전국의 한인 백혈병 환자를 돕기 위한 범 교포적 골수검사 및 기증 캠페인이 교계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괘도에 진입했다. 맨하탄에 위치한 캐미리 …
[2001-01-13]NYS Regents Meeting
사회·경제적 환경에 따른 학생들의 지역별 실력격차를 줄여 실력 평준화를 이룩하기 위한 뉴욕주 교육국의 노력이 가시화 되고있다. 주 교육국 산하 리전트위원회는 11일 맨하탄에서…
[2001-01-13]10대 한인 청소년 2명이 유죄 시인
뉴욕 퀸즈 베이사이드에서 40대 한인 콜택시 기사를 살해한 혐의로 지난 98년 6월 체포된 10대 한인 청소년 2명이 11일 검찰측과의 재판전 합의에서 유죄를 시인함에 따라 각각…
[2001-01-13]기자수첩
지난 9일 열린 한인노조대책위원회와 노조의 만남은 대립양상을 보이고 있는 양측이 첫 모임을 가졌다는 데서 눈길을 모았다. 그러나 이날 모임에 나선 한인 단체장들의 태도를 살펴보…
[2001-01-13]왕건 신드롬
최근 한국에서는 ‘왕건 신드롬‘이라고 할 정도로 드라마 ‘태조 왕건’의 인기가 높다고 한다. 이역만리 뉴욕에서도 이 드라마의 인기는 별 차이가 없다. 그것은 그 시대적 배경…
[2001-01-13]낙서같은 그림, 낙서같은 인생
1980년 뉴욕경찰은 자고나면 늘어나는 낙서들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었다. 대부분 가난한 흑인들이나 스패니시 십대들이 공공건물이나 지하철에 무차별 낙서를 해대는 바람에 뭐 하나 …
[2001-01-13]Konglish와 정부와 상아팁
외국인, 특히 영어의 어원(語源)이 다른 동양계 성인들이 영어를 미국인 같이 구사하기란 극히 힘든 일이다. 15세 전후에 미국에 온 1.5세들도 영어회화가 다소 어색함은 주지의 …
[2001-01-13]첫승출격
박지은 3언더파 69타 공동 6위, 박세리 1언더파 71타 공동 14위, 김미현 이븐파 72타 공동 31위. 명예회복에 나선 LPGA 코리언 ‘빅3’의 대공세가 시작됐다. …
[2001-01-13]첫날 소감
▲박지은 - 드라이버는 좋았는데 아이언샷이 불안정해 애를 먹었다. 막판 아이언샷이 정확하게 떨어지자 줄버디가 나오지 않았던가. 아이언샷만 잘 풀리면 자신있다. ▲박세리 -…
[2001-01-13]박지은, 에이전트 공개
LPGA의 주목받는 미녀골퍼 박지은이 자신의 골프 커리어를 꽃피울 에이전트를 곧 공개할 전망이다. 미모와 풋풋한 실력으로 LPGA에서 가장 상품가치가 높은 여자골퍼중 한명으…
[200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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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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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H-1B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국익부합시 사례별로 예외허용”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포고문에 서명하는 트럼프 [로이터]미국 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약…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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