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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게이머 사교장소로 인기
한인청소년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PC방을 볼티모어선지가 새로운 청소년문화로 소개했다. 선지는 13일자 1면에서 시간당 3달러에 최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PC방이 청소년…
[2002-01-14]타운센드 여론조사서 단연선두
케슬린 케네디 타운센드 부지사가 차기메릴랜드주지사 선거에서 로버트 얼리히 연방하원의원을 수월하게 물리칠 수 있지만 그녀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유권자도 증가하는 것으로 볼티모어 선…
[2002-01-14]의류업자 강신억씨
한인사업가가 볼티모어 흑인빈민들을 위해 10만달러 상당의 의복을 기증한 것이 뒤늦게 알려줘 화제가 되고 있다. 뉴저지에서K. S. 트레이딩을 운영하는 강신억씨는 지난해 12…
[2002-01-14]여성의 삶과 예술 표현
"한국과 미국의 두 문화가 만나는 이음새, 그 과도기적인 익명(匿名)의 문화를 작품에 담는다" 워싱턴 지역에서 활동하는 유학생과 한인 2세등 젊은 여성 미술작가 5인의 설…
[2002-01-14]서정길 현회장 유임
워싱턴한미자동차기술인협회는 12일 총회을 열고 서정길 현회장을 임기 1년의 차기 회장으로 유임시켰다. 메릴랜드 칼리지파크의 이조식당에서 열린 총회에서 박남영 선거관리위원장은…
[2002-01-14]’나쁜 그림’미협의 불협화음
워싱턴한인미술가협회의 불협화음은 ‘그림’이 안 좋다. 지난 연말 총회에서 5년간 연임한 김봉 회장을 전격 제명, 파문을 일으킨 바 있는 미협의 이사진및 새 회장단은 지난주 …
[2002-01-14]’엔론사태’ 정치권 확산
에너지 중개기업 엔론(Enron)의 정경유착 의혹이 주류 언론들로부터 잇달아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엔론이 조지 부시 대통령 뿐 아니라 연방의원 258명에게도 정치자금을 지원한 것…
[2002-01-14]카터시절 국무장관 사이런스 밴스 사망
지미 카터 대통령 시절 국무장관을 지낸 사이러스 밴스가 12일 오후4시15분 향년 84세의 일기로 숨졌다. 가족들은 밴스가 알츠하이머로 투병생활을 해온 끝에 뉴욕의 시나이 병원에…
[2002-01-14]정보수집 2단계 작전
미국이 테러와의 전쟁에서 알카에다 및 탈레반 포로들을 쿠바 콴타나모만 미 해군 기지로 이송하며 이들을 대상으로 정보를 수집하는 제2단계 작전에 돌입했다. 미군은 13일 포로 2…
[2002-01-14]주의회 "무료 인수 가능" 시정부 "LA에 소유권"
LA시와의 분리를 추진하는 샌퍼난도 밸리 분리단체와 LA시정부가 공원, 도서관, 경찰서 등 공공 시설의 소유권을 놓고 논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가주정부가 분리 단체들의 입장을 …
[2002-01-14]겨울장사 ‘울상’
봄같은 겨울날씨가 계속되는있는 가운데 이상고온 현상으로 일부 업종들이 비즈니스에 상당한 타격을 받고 있다. 타운 내 가전제품 업소들에 따르면 지난주 한때 낮 최고 기온이 80도까…
[2002-01-14]전철 버스 이용자에 자전거 스쿠터 리스
MTA는 붐비는 역 주차장에 차를 주차해 놓고 전철이나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자전거나 전기 스쿠터를 리스해주는 프로그램을 오는 4월부터 실시할 계획으로 있다. 이 프로…
[2002-01-14]아프간 무법천지
아프가니스탄이 과도정부와 평화유지군에도 불구하고 탈레반 정권의 붕괴이후 무법천지가 되고 있다. 특히 부족 족장들이 차지한 외곽지역에서 살인강도, 납치, 강탈 등의 범죄가 널리 벌…
[2002-01-14]’맥아더 팍’ 새롭게 탈바꿈
마약딜러들과 우범자, 노숙자들로 인해 황폐한 범죄다발지로 꼽혀 온 맥아더 팍이 LA시정부의 정화 노력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해 주민들을 맞고 있다. LA시는 지난 18개월 동…
[2002-01-14]일부주민 홍수보험서 해방
약 2억1,000만달러가 투입된 LA강 복구프로젝트가 완료됨에 따라 LA카운티의 남동쪽 11개 도시 및 지역 5만여 주택소유주들은 의무적으로 내던 홍수보험료(연평균 400달러선)…
[2002-01-14]올림픽 기념 차량 사인행사
LA 버몬 시보레 뷰익(대표 이대룡·444 S. Vermont Ave.)이 12일 오후 4시 30분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콜벳 사인 카’ 행사를 실시했다.…
[2002-01-14]주말 타운 은행강도
12일 오전 한인타운 내 뱅크 오브 아메리카(3442 Wilshire Blvd.)에 권총과 샷건으로 무장한 4인조 강도가 침입, 돈을 챙긴 뒤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1…
[2002-01-14]“역사로부터 배우자”
시애틀출신의 한인여교수가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진주만 공격 후 일부 시애틀학교가 일본인 학생들에 대한 차별대우를 막기 위해 노력한 사실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있다. 시애…
[2002-01-14]“영재도 세심한 배려 필요”
학교숙제를 척척 해내고 또래 아이들이 구구단을 외울 때 미적분을 푸는 천재라 할지라도 이들의 교육에는 부모의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천재 교육자들은 학문적인 두뇌가 남달리 비…
[2002-01-14]실직수당에 무료 직업교육까지
서북미에 불어닥친 불경기 여파로 직장을 잃은 한인들이 적지 않지만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실직기간동안 직업 훈련 교육비를 무상 제공해주는 주정부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못 하고 있는 …
[200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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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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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집권 2기 취임 6개월’ 트럼프 “美,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오늘날 미국은 세계 어디서나 가장 인기 있고(hottest), 가장 존경받는 나라가 됐다”고 주장했다.트럼프 …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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