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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인구 또 줄었다
워싱턴 DC의 인구가 또 줄어들었다. 18일 발표된 연방 센서스국 통계에 따르면 DC 인구는 1년간 5,800명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 57만2,059명…
[2003-12-22]북VA갱 7명 기소
북버지니아를 비롯한 지역 치안당국이 조직 범죄단 소탕 총력전을 선언한 시점에서 베트남계 갱조직인 ‘오리엔탈 플레이보이’ 조직원 7명이 기소됐다. 연방대배심원은 7명의 베트남계…
[2003-12-22]베데스다 공연장 예산부족 건설 중단 위기
베데스다 북부에 건립중인 대형 공연장 스트라스모어 홀이 예산부족으로 차질을 빚고 있다. 더글라스 던컨 몽고메리 카운티 이그제큐티브는 18일 상당부분 공정이 끝난 이 공연장이 그…
[2003-12-22]도난품 전시회 개최 … 보석·가전제품 등
절도범들이 훔친 도난품 전시회가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DC 2구역 경찰서(3320 Idaho Ave. NW)에서 열린다. 이번에 전시될 물품은 주로 DC 노스웨…
[2003-12-22]市살인사건 작년보다 늘어
볼티모어시의 올해 살인사건 수가 19일 하루동안 4건이 발생하면서 256건을 기록, 연말을 10일 이상 남겨두고 지난 해 총 살인사건수를 넘어섰다. 이날 살인사건은 오전 1…
[2003-12-22]새 임원진 구성 사계절낚시협회
메릴랜드 사계절 낚시협회(회장 정연운)는 20일 신임회장 당선 공고와 함께 새 임원진을 발표했다. 새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부회장:김재만, 유율상 ▲총무:이광서 ▲…
[2003-12-22]BWI, 새 렌트카 시설 오픈
볼티모어-워싱턴 국제공항(BWI)의 새 렌트카 시설이 22일부터 문을 연다. 승객 터미널 서쪽 인근에 위치한 새 시설에는 BWI에 입주한 8개의 렌트카 회사 모두 옮겨간다.…
[2003-12-22]예수 성탄 대미사 등 거행
볼티모어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김용효 신부)는 예수성탄 대미사를 25일(목) 오전 10시 30분 거행한다. 또 이에 앞서 24일(수) 오후 10시에는 성탄대축일 전야미사를,…
[2003-12-22]레이븐스, 브라운스 대파
프로풋볼 볼티모어 레이븐스가 클래블랜드 브라운스를 35-0으로 완봉하고, 9승 6패로 AFC 북부조 선두로 올라섰다. 레이븐스는 22일 오후 클래블랜드에서 자말 루이스의 맹활약으…
[2003-12-22]레이븐스, 프로보울에 8명 선발
볼티모어 레이븐스가 2004 프로보울에 출전하는 AFC 올스타팀에 팀사상 가장 많은 8명의 선수가 뽑혔다. 또 NFL 팀중 8명을 출전시키는 팀은 캔사스 시티 칩스와 레이븐스, …
[2003-12-22]복권위원회 발족등 재정비
회장단 사퇴 선언으로 해체위기에 있던 한인비즈니스협회가 정상화됐다. 비즈니스협회는 19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김세중 회장(사진)의 복귀를 공식화하고 새로 구성된 임원진을 발표…
[2003-12-22]24대 박남영회장 취임
워싱턴한미자동차기술인협회(회장 김종묵)가 20일 회장 이·취임식 및 연말총회를 가졌다. 지난 11월 정기이사회에서 회장에 선출된 박남영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새로운 기술을 …
[2003-12-22]“약사보조사 자격증 따세요”
북버지니아 한사랑종합학교(교장 육종호)가 마련한 약사보조사 자격시험 무료공개강좌에 30여명의 한인이 몰렸다. 20일 낮 훨스처치의 한사랑종합학교에서 ‘시험의 개요’라는 제목…
[2003-12-22]선교 100주년 기념관 건립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방지각 목사)가 미주 한인교회 선교 1세기 기념사업으로 100주년 기념관을 세운다고 크리스천투데이 최근호(12.17)가 전했다. 연합회는 …
[2003-12-22]플로리다 타이리 동우회 송년회
타이리 동우회(대표 방승욱)는 지난 20일 하오 6시 와사비식당에서 한해를 마감하는 송년잔치를 열고 친목을 다짐하는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방 대표는 회원들의 수고로 한해를…
[2003-12-22]이사장에 정원창씨
리치몬드한인식품협회 이사장에 정원창 전 회장, 감사에 김종율 이사가 선출됐다. 식품협회(회장 이시경)는 지난 6일 오후 8시 88식당에서 20대 제1차 이사회의 첫 모임…
[2003-12-22]연휴기간중 ‘테러경보’
미 정부는 21일 연휴기간 중 공격가능성이 있고 위협의 징후가 2001년 9월 11일 이후 어느 때보다 높은 것으로 보인다며 본토의 테러경보 수준을 ‘코드 오렌지’로 한 단계 …
[2003-12-22]인생 행로와 세월의 속도
매년 이맘때면 누구나 나름하여 심신을 가다듬어 보게 된다. 특히 뉴욕은 하얀 눈 하며 기후 또한 한국의 서울과 흡사하다. 크리스마스와 시간대를 같이 하여 송구영신의 정서적…
[2003-12-22]개인 납세자 번호 신분증명 사용못해
앞으로는 연방국세청(IRS)이 발행하는 개인 납세자번호(ITIN)를 신분 증명의 일환으로 사용하는 것이 원천봉쇄된다. IRS는 앞으로 납세자번호 발급은 신청자가 세금보고 목적임…
[2003-12-22]불법입국자 400명 사망
미국과 멕시코 간 국경을 넘다 숨진 불법 이민자들의 수가 올해에도 4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멕시코 국영 통신사 노티멕스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정상적인 이민 절…
[200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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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갑상선암 투병, 부모한테도 안 알려… - 29뉴욕주 저소득층 150만명 건강보험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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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시리아 수도 공습…국방부·군본부 …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에릭 사티, 짐노페디와 벡사시옹 사이
‘크고 아름다운 미국’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가 노벨평화상을 받는 방법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나만의 글 나다운 글을 꿈꾸며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캐나다 ‘듀 라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이 총격 경관, 결국 책임 안진다
지난해 7월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던 한인 빅토리아 이(사진)씨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해 대배심의 불기소 결…
뉴욕주 여름 ‘STEM 프로그램’ 흑인·히스패닉 우선 선발 폐지
워싱턴 연꽃축제
무더운 여름, 진흙 속에서 연꽃이 피어난다. 워싱턴 DC 아나코스티아 강변에 위치한 케닐워스 국립수생식물원(Kenilworth Aquatic …
“마사지업소, 주거 공간 인접하면 안돼”
트럼프 “인니와 무역협상 타결…인니엔 19% 관세, 美엔 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인도네시아와의 무역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한인 2세들에 ‘족쇄’… 공직 진출·취업 등 피해 속출하는데,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발의조차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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