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자비로 길 밝히자”
시카고지역 각 사찰들은 불기 2548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23일 일제히 봉축 법요식을 개최하고 부처님의 자비심으로 이 세상이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이 되기를 기원했다. 부…
[2004-05-25]포로관련 메모작성 한인교수 비난받아
미국이 이라크 포로 학대 문제로 전세계의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미국 명문대학의 한국계 교수가 조지 부시 미 행정부에 몸담은 시절 전쟁포로의 처우와 관련해 작성한 메모 때문에 …
[2004-05-25]축구통한 화합 한 마당
시카고지역 한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제3회 한인회장기 축구대회’에서 UFC(청년부)팀과 비호(장년)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23일 우드스탁 타운의 사철농장에서 열린…
[2004-05-25]비자취득·갱신 불편
미국내 한국 지상사들이 겪는 애로 사항 중에서 비자 취득이 오래 걸리고 자주 갱신해야 하는 불편이 가장 어려운 점으로 꼽혔고 배우자 등 가족들에게 소셜 시큐리티 넘버가 발급되지 …
[2004-05-25]목소리와 현악의 만남
23일 휄로우십 교회에서 열린 제16회 테데움 정기 공연은 음대 교수 및 전문 연주인들로 구성된 현악 4중주단 ‘테데움 스트링 앙상블’의 무대가 최초로 마련됐다는 점에서 관심을 …
[2004-05-25]시민권 취득 청원운동
미주한인회 총연합회(회장 최병근)가 한국계 혼혈인들에게 미국 시민권을 자동 부여하자는 법안(H.R. 3987)의 연방의회 통과를 위해 각 지역 한인회와 연합으로 청원운동을 펼치고…
[2004-05-25]사기예방·대처법 소개
아시안들을 대상으로 한 이민자 사기등 소비자 사기가 늘면서 주 검찰청은 사기 예방과 처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에릭 살세도 검찰청 아시안 담당관이 한국어로 번역된 …
[2004-05-25]글라이더 추락 한인 피해자
노양진씨, 3년만에 버클리 합동법률사무소 통해 글라이더 비행을 즐기던 40대 한인여성이 견인 비행기의 실수로 중상을 입은 후 비행기 제작회사 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 …
[2004-05-25]“딱지떼는 대신 섹스 제의”
파렴치 순찰대원 빙산일각 전국서 매년 평균 12명 기소 교통위반 여성 운전자들을 단속하며 성추행을 일삼고 한 여성에게는 음주운전을 눈감아 주는 조건으로 성관계를 요…
[2004-05-25]“이민 자녀들도 할 말 있다”
보이지서 대규모 집회 서북미 지역 청소년들이 인종 및 이민자 문제에 대한 정치적 개혁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지난 주말 아이다호주 보이지에 모인 15…
[2004-05-25]스포켄에 토네이도 기습
피해 적어…일부 가구 정전 워싱턴주에선 일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회오리 바람(토네이도)이 한달 새 네 번째로 지난 21일 스포켄 지역을 강타했다. 기상대는 토네이…
[2004-05-25]“한국장서 계속 확충할 터”
최근 한인 주민이 급격히 늘고 있는 타코마 유니버시티 플레이스(UP) 지역의 도서관이 한인들을 위한 축제 마당을 여는 한편 한국 관련 장서를 늘리기로 했다. 신디 보나로 도…
[2004-05-25]통상 등 실리적 교류 확대
자매관계 최대 활용 관광진흥, 투자유치도 지난 96년부터 워싱턴주와 자매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는 전라북도가 소수 공무원 파견 연수 등 상징적 교류를 넘어 통상, 관광…
[2004-05-25]서북미 올여름 산불 비상
워싱턴주 이미 작년 3배 이상고온과 건조한 날씨로 가뭄이 심화되면서 올 여름 서북미 지역이 심각한 산불위협에 직면하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삼림당국은 지난 두…
[2004-05-25]또 송유관 터져 화재발생
인명·재산피해 적어…개솔린 값 더 오를지도 벨링햄에서 4년전 발생한 대규모 송유관 폭발사고의 악몽이 가시기도 전에 이번엔 렌튼에서 똑같은 회사의 송유관이 또 터져 화…
[2004-05-25]우예주 바이얼린 독주회
6월2일 카네기홀 아이작스턴홀 이 시대 가장 촉망받는 신예 바이얼리니스트 중 한 명인 우예주(미국명 엘리자베스 우)양의 독주회가 론도 뮤직 소사이어티 주최, 뉴욕한국문화원(…
[2004-05-25]’웰빙 ‘ 라스베가스 이젠 고급으로 가자
라스베가스에도 웰빙 바람이 불고 있다. 한때 ‘공짜 마케팅’ 위주로 손님을 끌던 호텔들이 국제적으로 명성이 높은 최고급 레스토랑과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 명품 상점들로 이뤄진 샤핑…
[2004-05-25]10대들이 원하는 차?
“엄마 아빠 차 같지 않은 차죠” 고등학교 졸업 시즌이 가까와 오며 자동차를 선물받을 기대에 부풀어 웹사이트나 신문을 뒤져보고 딜러를 찾는 틴에이저와 부모들이 많아졌다. 가…
[2004-05-25]기업경쟁력의 핵심은 인력 “직원 이직을 막아라”
고용시장 호전으로 직장인 전직 ‘봇물’ “직원 한명 떠나면 5만 달러 기업 손실” 봉급인상등 이직 막기 위한 선심 공세 강화 경제가 호전되고 고용시장도 살아나면서 보다…
[2004-05-25]온라인 예약은 최저가 보장?
렌터카 요금은 웹사이트보다 무료 전화 이용시 더 저렴 호텔 방을 구할 때는 호텔의 웹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요금을 가장 싸게 보장하는 방법이지만 렌터카를 얻을 경우에는 다…
[200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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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선천적 복수국적 모순 이제는 바로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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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남은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바이든과 트럼프, 이민 정책의 실패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국적의 경계 너머, 문학의 시민권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배려하는 마음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장원급제의 비밀 붓, 저장성의 호필(湖筆)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예송논쟁’과 종묘 고층개발 논란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스토너
-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글로벌 왓] 푸젠함·스텔스드론까지… ‘군사굴기’ 속도내는 중국
지사별 뉴스
역대최장 ‘셧다운’ 끝⋯43일만에 문 연 연방정부
▶ 보험료 급등 혼란 우려⋯ 내년 중간선거 앞두고 민심 향방 변수역대 최장기로 기록된 연방정부의 셧다운(일부 기능 정지)이 12일 밤 종료됐다…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CKA, 오늘 워싱턴서 연례 갈라
차세대 한인 리더 네트워크인 미주한인위원회(CKA, 대표 아브라함 김)가 14일(금) 워싱턴서 연례 갈라(Gala)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백…
워싱턴 한인 2세 기업, 미국서‘일냈다’
“트럼프 일가, 사우디 초대형 도시개발사업 참여 예정”
세계 여러 곳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가족기업 트럼프 그룹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초대형 도시개발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새로운…
방한후 美입국했다 석연찮게 구금된 한인과학자, 4개월만에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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