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묘지 훼손 10대 두명 체포
한밤 중 섬너 공동묘지에 잠입해 수 백 개 묘 비석을 파괴한 10대 두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이들 10대(각각 14, 16세)가 지난 26일 밤 묘지에 침입해 비석을 발…
[2005-09-28]성범자 주거제한 별무효과
성범자 주거 제한 법안이 정식으로 발효된 지 두 달이 지난 현재 일부에서는 법안 효과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보다 실질적인 대책을 세워주길 요구하고 있다. 주의회는 성범자들이 …
[2005-09-28]시장소환 서명 계수 돌입
웨스트 변호사, 서명효력 정지 가처분 소송 제기 동성애 스캔들 및 공직 남용 시비로 물의를 일으킨 스포켄의 제임스 웨스트 시장 소환을 위한 서명 계수 작업이 본격적으…
[2005-09-28]시애틀이 더 안전해진다
경찰·소방관 증원…문제 청소년 상담원도 늘려 시애틀 시는 경찰·소방관을 신규채용하고 청소년 상담원을 증원하며 인도를 확충하는 등 주민들의 생활여건을 보다 안전하게 하기 …
[2005-09-28]오리건 방위군 2명 전사
다른 3명도 함께 숨져 오리건 출신의 주 방위군 2명이 지난 주말 아프가니스탄에서 타고 가던 헬리콥터가 격추돼 전사했다. 주 방위군 마이크 브래이비쉬 대변인은 전사 장…
[2005-09-28]퍼거슨이 에드몬즈 눌러
지난 20일 실시된 올해 예비선거의 부재자표 개표가 거의 완료된 가운데 밥 퍼거슨 킹 카운티 의원이 동료의원인 캐롤 에드몬즈를 제치고 1지역구의 민주당 후보로 사실상 확정됐다. …
[2005-09-28]시애틀 내년 살림‘장미빛’
재선 도전 니클스 시장, “시 전역에서 활기 넘쳐” 시애틀 시는 전반적인 경기회복과 함께 세수가 큰 폭으로 늘어 4년 전 그렉 니클스 시장 취임 후 처음으로 흑자기조를 맞게…
[2005-09-28]비즈니스 칼럼/ ‘말’ 보다는 ‘글’
홍유미 변호사 인간 관계에 있어 상호간의 신뢰는 대단히 중요한 요소이다. 서로 믿지 못하는 사회는 불행한 곳임에 분명하다. 그러나 변호사의 입장에서 볼 때 ‘사람의 말’이란…
[2005-09-28]정부 저소득층 지원대책 나서
휘발유 및 천연가스 등 에너지 가격이 치솟자 연방정부가 저소득층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에너지 가격 폭등에 대해 정부가 저소득 층을 위해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는 비판에 …
[2005-09-28]미국, 출입국시 여권소지 의무화
캐나다 대사관은 미국의 새로운 입국법률이 너무나 혼란스러워 많은 미국인들이 캐나다로 여행하는 것을 중단할 것이라고 미국에 우려를 나타냈다. 프랭크 맥케나는 26일 상공회의소에…
[2005-09-28]써리시 의원 10억불 지원 요청
마빈 헌트 써리시 의원이 이번 주 밴쿠버에서 열리는 연례회의에 참석하는 폴 마틴 수상에게 10억불 지원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BC 자치단체노조 위…
[2005-09-28]후진타오 주석과 마틴 수상의 친위쿠데타
후진타오 중국 주석이 캐나다를 방문 해 마틴 수상이 만찬을 주최했다. 후진타오는 자기 연설 도중 박수가 나오면 본인도 같이 박수를 쳤다. 모택동, 주은래, 김일성 등 모든 사회주…
[2005-09-28]랭리에서 음주운전자 142%증가
랭리 경찰은 음주 운전자들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지역 경찰에 의해 단속된 음주운전자들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142%가 증가했다. 경찰은 …
[2005-09-28]BC 교사노조 파업 찬성 88.4%
BC 교사 노조는 지난주 실시한 파업 찬반투표에서 88.4%가 파업 동참에 찬성했다. 노조원 4만 2000명중 2만 7990명이 찬성을 표했다. 지니 심스 노조위원장은 정부측…
[2005-09-28]이레, 美명문대 진학 세미나 개최
이레 아카데미(원장:고영석)는 26일 이크제큐티브 호텔에서 양민박사(미SAT전문학원 닥터양원장)를 초청‘미국 명문대학 진학 전략’세미나를 개최했다. 양 박사는 미국으로 대학 진…
[2005-09-28]국내 자전거 제조 업체 위기
캐나다 국내 자전거 제조 업체가 위기에 처했다. 저임금 등을 기반으로 중국 등 아시아 각국으로부터 저렴한 가격의 제품이 수입되고 있는 것. 2001년을 계기로 수입 물량이 …
[2005-09-28]최고의 프랑스 맛 창조하는 마술사
‘프렌치 런드리’ 뉴 셰프 코리 리씨 5년전 셰프 켈러와 인연 맺고 2년반만에 부주방장으로 27세 한국계 미국인 셰프… 새로운 메뉴 개발 전력 두 달 전부터 미리 …
[2005-09-28]한국음식이 예술작품으로
우리식당 맛 자랑 ‘집 퓨전’(ZIP Fusion) 예술 같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자 요리가 예술이라는 사실을 깜찍하게 일깨워주는 곳, ‘집 퓨전’(ZIP Fusio…
[2005-09-28]Burning Doria
엘렌 이씨의 요리 사이트 ELLENZ!P.COM 바람이 쌀쌀한 가을 저녁, 오랜만에 좋아하는 그릇도 꺼내서 그릇 째로 뜨끈뜨끈한 도리아를 만들었지요. 부드러운 닭 가슴…
[2005-09-28]Chocolate Cake
슈거 파우더, 케익 완전히 식은 후 뿌려야 ▲재료: Choco cake 가루 1 box(1 lb), 물 1컵, 오일 1/3컵, 달걀 3개 ▲조리법: 스마트웨어 전기 프라이…
[200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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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16세 연하 쇼호스트와 러브라인 …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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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H-1B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국익부합시 사례별로 예외허용”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포고문에 서명하는 트럼프 [로이터]미국 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약…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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