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미국인 남편 시청앞서 권총 자살
오리건주 비버튼 소재 뉴서울 가든레스토랑의 주인 고구월씨의 미국인 남편 폴 라우스(56·사진)씨가 시청앞 주차장에서 권총자살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비버튼 경찰은 지난 …
[2005-11-19]서북미 임금수준 최저생계비 미달
최저 생계도 유지 못할 정도의 낮은 임금을 받는 서북미 주민들이 상당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서북미 연합 커뮤니티 협회(NWFCO)는 미혼 성인 1명이 살아갈 수 있는 최저…
[2005-11-19]경기하강 대비 유보예산 확충
워싱턴주는 호황을 누리고 있는 부동산시장 및 주택건설경기 덕분에 세수가 예상치보다 크게 늘어나면서 주의 유보예산을 대폭 확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빅터 무어 예산국장은 주…
[2005-11-19]“이민 노인들이 수재민 돕기에 앞장”
카와베 아파트의 한인 노인 친목회와 일본 친목회 회원들이 뉴올리안즈 카트리나 이재민을 도와달라며 1,146달러를 모금한 소식이 시애틀시에 전해져 시애틀시가 이 두 친목회에 …
[2005-11-19]시애틀에 한인은행 또 생겨
PI 뱅크, 중앙은행 시애틀 지점에 이어 또 하나의 한인은행이 설립준비에 들어가 시애틀도 LA처럼 한인은행들의 경쟁이 치열해 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애틀 사업가’ 14…
[2005-11-19]대규모 마약 밀매조직 소탕
연합 수사 당국이 시애틀 지역에서 대규모 마약 밀매 조직을 소탕하고 수 십 명을 체포했다. 연방수사국(FBI), 마약 단속국(DEA) 및 지역 경찰국들은 지난 17일 기자회견을…
[2005-11-19]“시애틀 주택시장 탄탄하다”
집값 상승률은 한자리수로 둔화 시애틀 주택시장은 집값하락 조짐을 보이고 있는 국내 다른 지역과는 달리 전국 최고수준의 고용증가세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
[2005-11-19]시애틀시의원 연봉 전국 상위권
LA에 이어 전국 2위 이미 전국 최상위권에 속해있는 시애틀 시의원들의 급여가 내년에 또다시 크게 인상될 예정이어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현재 시의원들이 받는 연봉…
[2005-11-19]한인비즈니스 인기업종 탈바꿈
교민 스몰 비즈니스의 대표적 업종으로 손꼽혀 왔던 그로서리가 경제논리에 따라 사양 업종으로 접어드는 대신 요식업과 코인 런드리, 모텔 및 호텔업 등이 이윤 창출 업종으로 새롭게 …
[2005-11-19]“입양 즉시 시민권 신청”
(오타와) 연방정부는 국내 시민권자가 입양한 어린이가 즉시 시민권을 신청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을 17일 하원(국회)에 상정했다. 조 볼페 이민장관이 제출한 법안은 입양아…
[2005-11-19]“입양 즉시 시민권 신청”
(오타와) 연방정부는 국내 시민권자가 입양한 어린이가 즉시 시민권을 신청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을 17일 하원(국회)에 상정했다. 조 볼페 이민장관이 제출한 법안은 입양아…
[2005-11-19]한-캐나다 FTA 조속 타결 노력키로
(부산)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18일 부산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중인 폴 마틴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2005-11-19]해외경력 이민자들, 전문인협회 차별 성토
BC주로 이주했지만 해외에서 경력을 쌓은 유능한 인력들이 취업의 벽에 부딪히자 마침내 가두시위에 나섰다. 인도계 수의사들 및 이들 입장을 지지하는 동물 보호소 관계자 등 시위대…
[2005-11-19]미-캐나다 목재분쟁 어디까지 왔나
캐나다 산 수입 목재에 대한 지속적인 관세 부과 및 최소 50억불에 달하는 거액의 관세 환급을 둘러싸고 미 행정부와 분쟁 중인 캐나다 정부가 주무 부처 장관을 통해 WTO 결정에…
[2005-11-19]산타 크로즈 퍼레이드 펼친다
산타 크로즈 퍼레이드가 오는 일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다운타운 조오지 스트리트와 버나비 스트리트 구간에서 펼쳐진다. 하워드 초우 경찰은 이번 산타 크로즈 퍼레이드를 보기…
[2005-11-19]수천만 달러 카드 위조 범 검거
수천만 달러의 잠재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신용카드 위조 범이 경찰의 급습으로 최근 구속됐다. 밴쿠버 경찰 금융범죄수사팀 그랜트 캠벨 경찰은 지난 8일 이스트 밴쿠버 지역에 …
[2005-11-19]“스캔들보다 경제 봐주길”
(오타와·부산) 폴 마틴 연방총리는 차기총선 유세 기간 중 유권자들이 퀘벡스폰서십 스캔들보다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국내경제에 더욱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하고 있다. APEC(…
[2005-11-19]밴쿠버 시 2개 웹사이트
귀머거리를 포함 난청 어린이들을 위한 사이트 등 밴쿠버 시가 운영하는 2개 웹사이트가 UN으로부터 최우수 사이트로 선정되어 화제다. 난청 어린이들을 위해 게임, 과학,피플 및 …
[2005-11-19]도매업 9월 판매 전달 비해 감소
도매업 판매가 지난 3개월 동안 두 번이나 저조한 판매 실적을 보인 가운데 8월과 비교할 때 지난 9월 0.1% 하락했다. 도매업 판매액은 399억 달러로 집계됐다. 통계청이…
[2005-11-19]BC주 범죄 증가 속도 빨라
범죄 증가 속도에 비해 경찰 인력은 증가하지 않고 있음에 따라 경찰이 해결치 못하고 있는 미제 사건이 늘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 등 범죄 통계와 관련 …
[200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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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중국 해커, AI모델 ‘클로드’ … - 17형제교회 전도사 횡령사건 ‘일파만파’...S전도사, 교회 카드로 골드바 구입 및 교회 자금 100만 달러 횡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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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뉴욕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니…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23일, 센트럴밸리 한인연합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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