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인종모욕 폭언한 두 백인 체포
백인 2명이 발라드의 한 델리 숍에 들어와 예멘인 주인과 종업원 등에게 인종차별 욕설과 함께 폭력을 휘두르다 경찰에 체포됐다. 종업원 등에게 ‘테러리스트’, ‘비미국인(un-A…
[2007-02-24]워싱턴 두 대학 동반패배
졸전 벌인 UW‘3월 광란’탈락 워싱턴주 대학 농구팀들이 오리건주 원정경기에서 동반 패배했다. 워싱턴대(UW)는 지난 22일 코발리스에서 올 시즌 PAC-10 전적이 …
[2007-02-24]워싱턴주는‘뚱보 땅’
성인 비만율도 58%…소수계·빈곤층 더 심해 전국적으로 어린이 비만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워싱턴주에서도 8·10·12학년생 중 거의 4분의1이 과체중이라는 워싱턴…
[2007-02-24]인체 전시회 콩팥 찾았다
시애틀 경찰이 지난해 12월 ‘신체 전시회’에서 분실됐던 콩팥을 찾아냈다. 경찰은 타코마에 거주하는 26세 남자와 접촉해 콩팥을 받은 뒤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제프 카펠 대변…
[2007-02-24]퀸토 복권 없어진다
워싱턴주 복권국은 5쌍의 카드번호를 조합해 당첨자를 가리는 ‘퀸토(Quinto)’ 복권을 판매 17년 만에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복권국의 류창흥 디렉터는 “당첨확률이 높은 게임…
[2007-02-24]“한국 큰손 투자자 몰려올 것”
시애틀에 코리아타운 건설 계획하는 예비 투자자도 최근 서울에서 시애틀 지역 투자설명회를 연 퀸텟 모기지의 토니 장 대표(사진)는 “시애틀에 머지않아 큰손들이 몰려 올 것…
[2007-02-24]모든 어린이에 독감예방 접종
현재는 5세 이하만…시애틀 두 초등학생 사망 계기 최근 시애틀에서 두 명의 어린이가 독감 합병증세로 사망하자 연방 보건당국이 앞으로 모든 어린이에게 독감예방주사 접종…
[2007-02-24]오리건주‘한인의 날’통과
워싱턴주서도 신호범 상원의원 발의안 금명 통과 ‘한인의 날(Korean-American Day)’선포 결의안이 22일 오리건주 하원에서 통과됐으며 워싱턴주 의회에서도 이 …
[2007-02-24]MS에 15억달러 배상 평결
MS측은 ‘정식 라이센스 획득’ 주장, 상소 뜻 밝혀 마이크로소프트가 디지털 음악과 관련된 두건의 특허분쟁에서 패소, 프랑스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알카텔-루슨트사에 15억2천…
[2007-02-24]해외 한인의 날 제정 등 추진
동포청 설립, 2세 및 입양아 뿌리교육 등 전개 김수환 추기경, 신호범 의원 등이 상임고문 해외동포의 국내 법적지위 회복 등 권익신장과 전 세계 한인들 간의 교류 및 협…
[2007-02-24]
’스타 어워드’ 한인 여고생 2명 포함
귀넷카운티 산하 각 고등학교에서 성적이 상위 5%에 드는 학생들 중에서 특별 선정해 상을 수여하는 ‘2007 스타 어워드’(Star Award)명단에 한인 여고생 2명이 포함됐다…
[2007-02-24]
’인증 교사 채용 박람회’ 개최
“아시안 교사 급구” 귀넷카운티공립학교위원회(GCPS)가 내달 5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귀넷센터(6400 Sugarloaf Parkway. Duluth, G…
[2007-02-24]400번 톨 위반 벌금 주거민에 한해 인하
400번 톨 위반 벌금이 3월 1일부터 조정된다. 주정부 도로위원회는 23일 ‘조지아 주거민에 한해 벌금을 인하해주는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들에 따…
[2007-02-24]유명 제과점 ‘바스켓 베이커리’ 결국 폐점
갓 구워낸 신선한 빵으로 인기를 끌어온 현지 제과점이 위생문제로 문을 닫게됐다. 스톤마운틴에 위치한 ‘바스켓 베이커리(The Basket Bakery)’는 주당국 위생검사…
[2007-02-24]NASCAR 스타들 로비 불구 브레머튼 경주장 비관적
미국 프로스포츠 중 시장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평가되는 내스카(NASCAR) 자동차 경주를 브레머튼에서 구경하기는 힘들 것 같다. 워싱턴주 하원의 프랭크 찹 의장은 킷샙 카운티…
[2007-02-23]‘마르디 그라’축제 조용
시애틀 경찰은 ‘마르디 그라’ 축제가 벌어진 20일 밤과 21일 새벽에 파이어니어 스퀘어와 벨타운 등 다운타운지역에서 55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숀 윗컴 시애틀경찰 대변인은 …
[2007-02-23]“터널도, 새 고가도로도 반대”
내달 주민투표서 2개안 모두 거부될 가능성 높아 시애틀 부두를 관통하는 낡은 알래스칸 웨이 바이어덕트를 터널이나 기존의 고가방식으로 대체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논란이 계속…
[2007-02-23]‘스미스 타워’ 콘도로 개조?
역사보존 건물로 지정돼 용도변경 절차 복잡 지난 1914년 건축돼 시애틀의 역사보존 건물로 지정된 다운타운의 ‘스미스 타워’를 콘도미니엄으로 개조하려는 계획이 추진되…
[2007-02-23]우창록씨에 ‘자랑스런 동문 상’
5월 시애틀서 시상식 예정 한국 법무법인 율촌의 우창록(54, 사진) 대표 변호사가 워싱턴대학(UW) 법대로부터 올해의 ‘자랑스러운 동문 상 (Distinguished …
[2007-02-23]한쪽 바퀴 없이 무사 착륙
시택공항을 출발한 아메리칸 항공 소속 757기에서 이륙직후 앞바퀴 한쪽이 떨어져나갔으나 4시간 후 달라스-포트워스 공항에 안전하게 착륙했다. 이 여객기 조종사는 앞바퀴가 떨어져…
[200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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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이산가족 상봉 지원법’ 트럼프 서명 - 29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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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을 기다리며… 타임스퀘어 벌써 새해…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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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빅애플 2025년 송년회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재미 한인이산가족 상봉 길 열렸다
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워싱턴 메트로지역 5세이하 아동인구 20년새 1.8%⇩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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