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북미 최대 한인교회인 시애틀 형제교회의 2대 담임목사를 역임한 심관식 원로목사가 지난 6일 오전 11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5세.심 목사는 68세에 형제교회를 은퇴한 뒤…
[2017-08-07]시애틀에 이어 에버렛도 124년만에 처음으로 여성시장을 맞는다.현직인 레이 스테픈슨 시장이 재출마 하지 않은 지난 1일 예비선거에서 캐시 프랭클린, 주디 튜오히, 브라이언 설리번…
[2017-08-07]
한국에서 실시간 예매율 1위를 달리며 올여름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른 송강호 주연 영화 가 서북미 지역에서도 상영된다.는 오는 11일 린우드의 얼더우드 AMC 영화관, 페더럴웨이의…
[2017-08-04]
캐나다 산불 연기로 시애틀을 비롯한 워싱턴주 전역이해를 입고 있지만 문제의 연기는 주말을 넘겨 다음주까지 이어질 것으로 우려된다.기상청은 캐나다 브리티시 콜럼비아주(BC) 20여…
[2017-08-04]아파트 렌트의 고공행진이 노숙자 수를 늘리는 가장 큰 요인인 것으로 조사됐다.부동산 정보기업 ‘질로’는 현재 시애틀 노숙자가 1만 2,763명이라고 밝히고 이는 유욕의 7만 6…
[2017-08-04]“고기는 어디 있냐(Where’s the beef)?”라는 광고 멘트가 30여년전 히트했다. 햄버거를 산 왈가닥 중년여인이 푸짐하게 큰 빵 사이에 끼어 있는 동전만한 고기(패티)…
[2017-08-04]
연봉 12만달러를 받는 워싱턴대학(UW)의 미생물학 교수가 연구실의 여직원들을 지난 2006년 이후 상습적으로 성희롱해온 혐의로 해고됐다.UW은 학교 산하 지역 영장류 연구센터 …
[2017-08-04]
지난 2012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데이빗 와인랜드가 오리건대학(UO) 교수로 임용됐다.UO는 지난 1일 콜로라도 대학(볼더 캠퍼스)에 재직해온 와인랜드 교수를 UO 물리학과…
[2017-08-04]소위 ‘드리머(Dreamer)’ 신분의 불법체류자가 10대 여성을 성폭행 한 혐의로 체포돼 추방 위기에 놓였다.뷰리엔 주민인 살바도르 디애즈-가르시아(23)는 지난 6월 아파트 …
[2017-08-04]한인 서인석 이사장이 이끄는 아태문화센터(APCC)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한국 추석행사에 참가희망 단체를 모집하고 있다.APCC는 오는 9월23일 오전 11시 타코마 센터에서…
[2017-08-04]공립학교 교사들이 보조교사나 모금행사장의 도우미 역할을 해줄 자원봉사 학부모들을 찾을 때 인종이나 빈부 차이에 관계없이 모든 학부모에게 균등하게 기회를 줘야한다는 연구논문이 발표…
[2017-08-04]북부 아이다호주의 유명 관광지 팬핸들 국유림에서 조깅 하던 남성이 곰의 공격을 받았다.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산에서 조깅하던 이 남자는 곰이 뒤따라오자 깜짝 놀라 뒤로 넘어…
[2017-08-03]
무슬림 혐오발언으로 워싱턴주 정부에 50만달러 가까운 벌금을 내게된 항공기 부품업자 피터 지브가 머킬티오 시의원 선거에서 당초 예상과 달리 결선에 진출했다. 머킬티오 시의원 포지…
[2017-08-03]오리건주의 마을 2개가 통째 부동산 매물로 나와 화제다.포틀랜드에서 동남쪽으로 180마일 가량 떨어진 크룩 카운티의 중심부인 포스트(Post)는 약 3주전 53만 5,000달러에…
[2017-08-03]
아마존의 채용박람회(잡페어)에 전국적으로 약 2만명이 몰려들어 성황을 이뤘다.아마존은 지난 2일 물류창고 직원 5만명을 채용하기 위해 워싱턴주 켄트를 비롯한 전국 10개 지역 물…
[2017-08-03]저소득층의 다양한 인종이 밀집 거주하는 화이트센터에 4일 오픈하는 첫 스타벅스 매장은 다른 지역 매장들과 달리 업소 내에 청소년들을 위한 널찍한 직업훈련 장이 딸려 있다. 냉장고…
[2017-08-03]
캐나다 밴쿠버 BC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의 연기가 시애틀은 물론 워싱턴주 전역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동시다발로 20여곳의 산림을 휩쓸고 있는 산불 연기가 바람을 타고 남하…
[2017-08-03]
스타벅스가 향후 5일간 마키아토 판촉 행사를 벌인다.스타벅스는 7일까지 매일 오후 2~5시 지정 매장에서 마키아토를 한 개 사는 고객에게 한 개 더 공짜로 제공한다고 밝혔다.고객…
[2017-08-03]고온 건조한 날씨가 계속돼 화재위험이 높아지자 워싱턴주 순찰대(WSP)가 운전중 차창 밖으로 담배꽁초를 버리는 운전자들을 집중 단속한다. WSP의 브룩 보바 대원은 “운전자들이 …
[2017-08-03]오리건주의 교육제도가 미 전국 50개주 가운데 9번째로 열악한 것으로 조사됐다.금융정보 사이트 ‘월렛 허브’는 미국 50개주의 학생-교사 비율, 학생퇴학률, 학생 시험성적 등 총…
[2017-08-03]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박영실 시인·수필가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이상국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위치한 비영리단체‘네이버 플러스’(Neighbor Plus·이사장 양춘길 목사)가 말기암 환자와 그 가족들을 돌보는 제4…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구슬을 꿰어 보배를 만들어 낸 편찬위원회에 감사하고, 지난 50년간 그 구슬을 만들어낸 여러…

사우디아라비아가 18일 대미 투자액을 기존에 발표했던 6천억 달러(약 876조원)에서 1조 달러(약 1천460조원) 규모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