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개기일식 교통혼잡’ 시작됐다
오는 21일 개기일식을 구경하려고 전국에서 몰려오는 차량들로 중동부 오리건주의 주요 도로에서 대대적인 교통체증이 빚어졌다.개기일식을 5일 앞둔 지난 16일 오리건주 프라인빌 인근…
[2017-08-17]나이트, 공화당 후보에 거액 기부
세계최대 스포츠 용품 기업인 나이키의 창업자 필 나이트가 공화계 오리건 주지사 후보에게 거액의 선거자금을 기부했다.나이트는 지난 14일 오리건 주지사 선거의 공화당 후보인 늇트 …
[2017-08-17]에스더 주 여의사는 한인
일부 백인우월주의자들이 아시아계 의사의 진료를 거부한다고 폭로해 전국적인 화제를 모은 여의사가 한인인 것으로 확인됐다.오레곤한인회 제니 김 부회장은 “에스더 주(Esther Ch…
[2017-08-17]‘비키니 바리스타’ 업소단속 강화
에버렛시가 성매매 온상으로 지목되는 ‘비키니 바리스타’ 업소들의 단속을 강화한다.시의회는 지난 16일 바리스타들에게 선정적 행위를 강요하는 업주들에게 실형이나 벌금을 부과하고 바…
[2017-08-17]
평통 시애틀협의회장에 노덕환씨
서북미 호남향우회장과 서북미요식협회장을 맡고 있는 노덕환(사진)씨가 오는 9월1일부터 시작되는 제18기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 회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한국 정부 소식통에 따…
[2017-08-17]시애틀서 가장 위험한 횡단로는?
전국에서 보행자들에게 가장 안전한 도시 중 하나로 꼽힌 시애틀에서 교통사고를 당하는 보행자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다운타운의 5th Ave.와 스프링 St. 교차로가 시애…
[2017-08-17]
“한울림에 힘을 보태주세요”
지난해 창단한 워싱턴대학(UW)의 ‘한울림’(Hanwoollim)이 모금 운동을 벌이고 있다. 한국 전통 풍물놀이 동아리지만 공연의상과 악기조차 갖추지 못해 빌려 쓰는 어려움을 …
[2017-08-16]
아시안 의사도 인종차별 받는다
포틀랜드의 한 아시아계 여의사가 백인우월주의자들에게 수차례 진료를 거부당한 사실을 트위터로 털어놔 공감을 얻고 있다.지난 13일 오리건 의료과학대학병원(OHSU) 부교수이자 응급…
[2017-08-16]시애틀 복판에도 남부군 기념비
버지니아주 샬러츠빌에서 남부군 동상이 무너지는 등 전국적으로 백인우월주의에 대한 반감이 고조되고 있지만 시애틀 한복판 캐피털힐에도 대다수 시민들이 모를 뿐 남부군의 기념물이 버젓…
[2017-08-16]
“배넌 등 극우주의자 해임하라”
워싱턴주 출신 프라밀라 자야팔 연방하원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스티브 배넌 백악관 수석전략가 등 극우보수주자들을 해임하라고 촉구했다.자야팔 의원은 지난 15일 “반 유대주…
[2017-08-16]
‘코리아 나이트’서 5연패 멈춰
본보와 시애틀 매리너스가 광복절인 지난 15일 개최한 ‘코리아나이트’에서 한인 1,000여명이 모처럼 선전을 벌인 매리너스 게임을 즐기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털어버렸다.매리너스 구…
[2017-08-16]교육 칼럼
괴테의 소설 에서 자녀교육에 관해 아버지와 어머니가 의견충돌을 일으켰다. 아버지는 아들 헤르만이 자신을 닮지 말고 훨씬 더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런 처방을 했다…
[2017-08-16]<낙조> 낭독회에 초대합니다
한국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단편 소설가였던 채만식 선생의 를 영어로 번역한 시애틀의 윤주찬ㆍ브루스 풀턴 부부가 책 소개 및 낭독, 서명 등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갖는다.…
[2017-08-16]<낙조> 낭독회에 초대합니다
한국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단편 소설가였던 채만식 선생의 를 영어로 번역한 시애틀의 윤주찬ㆍ브루스 풀턴 부부가 책 소개 및 낭독, 서명 등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갖는다.…
[2017-08-16]
‘2017 코리아 나이트’성황
한국일보와 미국 프로야구(MLB) 시애틀 매리너스 구단이 광복절인 지난15일 밤 개최한 ‘2017 코리아나이트’는 시애틀 한인 잔치 한마당으로 치러져 큰 인기를 끌었다.올해 31…
[2017-08-16]‘영어학습’ 한인학생 1,400여명
워싱턴주의 전체 초중고 공립학교에서 지난 2015~16 학년도에 이중언어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를 배운 한인학생은 1,438명이었으며 이들의 숫자는 지난 5년간 불과 4% 늘어난 …
[2017-08-16]“티파니에 1,900만달러 배상하라”
코스트코사가 유명 보석상 ‘티파니(Tiffany&Co)’사에 상표도용 손해배상으로 1,900만 달러를 지급하게 됐다.뉴욕 맨해튼 지방법원의 로라 테일러 스웨인 판사는 14일 코스…
[2017-08-15]가정부에 시간당 2달러 주고 ‘갑질’
가정부에게 시간당 2달러를 주면서 온갖 ‘갑질’ 행위를 일삼아 온 오리건주 중국계 여성이 중국으로 추방된다.현지 언론보도에 따르면, 50대 여성 가정부를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중…
[2017-08-15]
중국 대학 미국서 최초 개교
중국대학이 미국에서 최초로 문을 연다.워싱턴대학(UW)은 지난 2015년 중국 명문인 칭화대(清華大)와 합의했던 ‘글로벌 이노베이션 익스체인지(GIX)’를 9월중 개교한다고 밝혔…
[2017-08-15]
줄리 강, UW서 SU로 옮긴다
한인 1.5세로 주류사회와 한인회에서 두루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미연합회 워싱턴주 지부(KAC-WA) 줄리 강 회장이 워싱턴대학(UW)에서 시애틀대학(SU)으로 옮긴다. 강 회장…
[2017-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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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대한은 다시 살아나는가
민경훈 논설위원사자와 생쥐, 그리고 인간 이야기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한인타운 교통 인프라 개선 기대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말의 위력
-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외국어 공부와 장수
이상국 ‘도반(道伴)’
옥세철 논설위원러시아제국 부활의 꿈은 멀어져만 가고…
폭발 직전의 상황인가?
-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지나간 시대의 낙관주의
지사별 뉴스
‘네이버 플러스’호스피스 자원봉사자 31명 배출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위치한 비영리단체‘네이버 플러스’(Neighbor Plus·이사장 양춘길 목사)가 말기암 환자와 그 가족들을 돌보는 제4…
회장선거(뉴저지한인회) 놓고 내분사태 ‘악화일로’
“워싱턴교협 50년, 다음세대에 방향 제시하는 좌표”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구슬을 꿰어 보배를 만들어 낸 편찬위원회에 감사하고, 지난 50년간 그 구슬을 만들어낸 여러…
장학생 20명 선정…장학금 총 3만불
사우디 빈살만 “1조달러 투자”…7년만의 방미환대 트럼프에 선물
사우디아라비아가 18일 대미 투자액을 기존에 발표했던 6천억 달러(약 876조원)에서 1조 달러(약 1천460조원) 규모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
방한후 美입국했다 석연찮게 구금된 한인과학자, 4개월만에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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