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I-5 시애틀 다운타운 일대에서 교통대란이 예상된다. 주 교통부가 I-5 고속도로 보수공사를 위해 시애틀 다운타운 일원의 북행차선을 전면 통제하기 때문이다. 주 교통부…
[2018-07-10]시애틀 한인사회에 진보적 통일조직이 탄생했다. ‘6.15 공동선언 실천 시애틀지역위원회’(6.15 시애틀위원회)가 지난 9일 턱윌라 라마다 인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
[2018-07-10]시애틀 시정부의 경찰정책에 불만을 가진 경관들이 무더기로 이직하고 있다는 시애틀경찰국 노조 부위원장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이들의 실질적 이직 이유는 더 많은 봉급을 원하는 경제…
[2018-07-10]멸종위기 동물인 퓨짓 사운드 범고래(오카) 숫자가 3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가운데 최근 3년간 단 한 마리의 새끼도 태어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 …
[2018-07-10]지난주 알링턴과 머킬티오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은 질투심에서 기인한 것으로 드러났다.알링턴에서 피살된 청년은 모하메드 애단(21), 머킬티오 도로변에서 발견된 피살자는 이지키엘 켈리…
[2018-07-10]시애틀 관내 총기 소유자들에게 총기를 안전하게 보관하도록 의무화하는 2건의 조례안이 시의회를 통과했다.상정자인 제니 더컨 시장의 서명 180일 이후 발효하는 이 조례안에 따라 시…
[2018-07-10]시애틀한인회(회장 조기승)가 오는 28일 시애틀 다운타운 도로에서 펼쳐지는 시페어 토치라이트 퍼레이드에서 한복을 입고 참여할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한다. 한인회 팀의‘시집가는 날’ …
[2018-07-09]칼멘 베스트 시애틀경찰국장 서리가 한달 반만에 운세가 180도 바뀌어 차기 경찰국장으로 정식 임명될 것임이 거의 확실해졌다.흑인여성이자 시애틀경찰국에서 26년간 근속한 베테랑인 …
[2018-07-09]시애틀 전기요금이 오는 2024년까지 최고 30%까지 인상될 전망이다.시애틀시 전력국(SCL)은 최근 전기요금을 향후 6년간 연 4.5%씩 인상하도록 시의회에 요청했다.시의회가 …
[2018-07-09]소방관들 사이에 ‘암의 진원지’로 불리는 노스 시애틀의 ‘소방서 31’이 전면적인 재조사를 받는다.시 당국은 지난 2000년 초 노스 시애틀의 N. 노스게이트 웨이와 인터레이크 …
[2018-07-09]가열되는 미중 무역전쟁으로 워싱턴주 농산물 업자, 특히 체리 재배농가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으며 최악의 경우 올해 일부 수확을 포기할 상황까지 벌어질 것으로 우려된다.지난해 중국…
[2018-07-09]워싱턴주 가솔린값이 전국에서 세번째 비싼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지난 3일을 기준으로 워싱턴주의 일반등급 가솔린 가격은 갤런당 평균 3.432달러였다…
[2018-07-09]세계 최대 커피체인인 스타벅스가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1회용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중단한다.스타벅스는 9일 전세계 2만8,000개 매장에서 플라스틱 빨대를 없애고 빨대 없는 …
[2018-07-09]오랜만에 승승장구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바보고 있는 시애틀 매리너스 소속 선수 3명이 올스타로 선정됐다.메이저리그 야구(MLB)가 8일 발표한 제 89회 올스타전 선수명단에는 지…
[2018-07-09]타코마 팔도 식품의 박병찬 대표의 소유였던 페더럴웨이 구 타깃 매장 부지가 다시 페더럴웨이 시 소유로 전환된다.페더럴웨이시에 따르면 이 1.86에이커 부지는 지난 2014년 페더…
[2018-07-09]오래 전 LA에서 똘똘한 이민자 청년을 만났다. 빈민 흑인과 히스패닉 학생이 대다수인 헐리웃고교 2학년에 편입했지만 이듬해 하버드대학에 당당히 합격한 정동수씨다. 대학졸업 후 당…
[2018-07-06]길거리에서 구걸하는 노숙자에게 1달러를 건넨 에드몬즈 남성이 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었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4일 밤 에드몬즈 99번 하이웨이의 23000블럭 인근 ‘퍼시픽 파크 …
[2018-07-06]퓨짓 사운드 지역 환경보호 단체 회원들이 독립기념일 축제가 열린 레이크 유니온 호수 일원에서 다음날 500 파운드 이상의 쓰레기를 수거했다.‘퓨짓 사운드 키퍼(Puget Soun…
[2018-07-06]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 휴지 개발로 올 초 미국 과학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워싱턴대학(UW) 기계공학과 정재현 교수가 오는 14일 오전 10시 커클랜드 도서관에서 열리는…
[2018-07-06]동부 워싱턴주의 최대 카운티인 스포캔 카운티 인구가 처음으로 50만명 선을 돌파했다.주정부 재정관리국(OFM)은 스포캔 카운티 인구가 지난 12개월간 8,150명이 늘어나 지난 …
[2018-07-06]뉴저지의 한인 정치 1번지로 꼽히는 팰리세이즈팍에서 정치권내 파열음이 일고 있다. 내년 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인 정치인 간의 갈등과 경쟁이 수…
수년간에 걸친 공사로 상습 교통정체구간이 된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인근 2.5마일 길이의 캐피털 벨트웨이 확장 공사가 거의 4년 만에 마무리 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해외 방문 후 미국에 재입국하려던 영주권자들 가운데 입국이 거부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민 전문 연구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