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MS 이번엔 2억5,000만달러
마이크로소프트(MS)가 시애틀지역 서민 주택사업을 위해 지난해 5억 달러를 내놓은 데 이어 이번에는 워싱턴주 전체를 위해 추가로 2억5,000만 달러를 내놨다. MS는 15일 …
[2020-01-16]KSC시애틀 행정매니저 채용
지난해 시애틀 다운타운에 개소한 한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시애틀 사무소(KSC 시애틀)가 행정매니저 한 명을 채용한다.행정매니저는 현재 KSC 시애틀사무소에 입주한 한국…
[2020-01-16]올해 세계경제성장 2.5%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는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2.5%로 전망했다. 하지만 미국은 성장률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고, 한국은 지난해보다 소폭 반등한 2.3%가 될 것으로…
[2020-01-16]시애틀‘커피도시’보스턴에 밀려
세계 최대 커피체인인 스타벅스 본사가 자리하고 있는 시애틀이 ‘커피도시’에서 보스턴에 밀렸다. ‘오버허드 온 컨퍼런스 콜’이라는 한 커피 블로그가 전국 100대 도시를 대상으로 …
[2020-01-15]
“지식계층이 좌파경향 많다”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진보와 보수의 대립이 더욱 첨예해지고 있는 가운데 ‘진보와 보수’등 정치 및 이념성향을 깊이 있게 다뤄보는 소중한 시간이 시애틀에서 마련됐다.워싱턴주 서울…
[2020-01-15]
20인치 폭설 쏟아졌다
지난 12일부터 워싱턴주 서부지역에 겨울 눈폭풍이 닥친 가운데 지난 14일밤부터 15일 새벽사이 킷샙카운티 페닌슐라지역에 폭설이 쏟아져 추가적인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기상청에 따…
[2020-01-15]교통사고 유가족 400만달러 합의
지난 2018년 벨뷰에서 청소 차량에 치어 숨진 40대 복음성가 가수의 유가족들이 400만 달러의 배상에 합의했다. 알렉산두루 쿨라이(당시 44세)는 지난 2018년 2월 벨뷰 …
[2020-01-15]
페더럴웨이 한인회 커뮤니티센터 추진
페더럴웨이 한인회가 신임 회장과 이사장으로 힘차게 출발하면서 ‘한인 커뮤니티 센터’ 추진계획을 밝혔다.김영민 회장과 오시은 이사장, 고경호ㆍ김용규 이사 등은 14일 낮 아카사카 …
[2020-01-15]
세레나 윌리엄스, 시애틀온다
‘테니스 여신’으로 불리는 세레나 윌리엄스가 시애틀을 찾는다. 윌리엄스는 오는 2월7일부터 8일까지 에버렛 엔젤 오브 윈드 아레나에서 열리는 여자테니스 국가대항전인 ‘페드컵’에 …
[2020-01-15]시애틀산악회 토요 정기등반
시애틀산악회(회장 조성무)가 18일 이사콰의 Mt. 타이거 W3(A코스)와 타이거-푸푸 포인트 종주 트레일(B코스) 및 스노퀄미 패스 인근의 그래닛 마운틴 동계 트레일(알파인코스…
[2020-01-15]
보잉, 이번엔 위기 극복한다
지난 2018년과 2019년 발생한 737맥스 추락 참사로 위기를 맞고 있는 보잉에 새로운 사령탑으로 데이비드 캘훈(사진) 최고경영자(CEO)가 취임했다. 캘훈 CEO가 안팎으로…
[2020-01-15]지난해 사상 두번째 더웠다
세계기상기구(WMO)는 지난해가 사상 두번째로 무더운 해였다고 15일 밝혔다.WMO는 이날 미국항공우주국(NASA)과 영국의 기상청을 포함한 여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지…
[2020-01-15]베조스 성금 내고도 욕먹어
세계 최고부자인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최고경영자(CEO)가 호주 산불 피해자 및 복귀를 돕기 위해 성금을 내겠다고 발표한 뒤 오히려 욕을 먹고 있다.14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베조…
[2020-01-14]
이틀째 눈길 피해 잇따라
시애틀을 포함한 워싱턴주 서부지역에서 이틀째 눈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눈길과 빙판길로 인한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데다 많은 학교들이 이틀째 휴교조치를 내렸다.기상청에 …
[2020-01-14]1살짜리 아들을 인질로
만취한 상태에서 자신의 한 살짜리 아들을 인질로 삼아 경찰과 수시간을 대치한 20대가 기소됐다. 기소장에 따르면 레이크 우드에 사는 22세 이 남성은 지난 3일 술에 취해 집으로…
[2020-01-14]
‘아마존세’ 본격 추진한다
시애틀시내에 있는 대기업을 대상으로 세금을 부과하는 일명 ‘아마존세’가 본격 추진된다.샤마 사완트(사진) 시애틀시의원은 당초 예고대로 13일 밤 집회를 갖고 “일자리에 대한 세금…
[2020-01-14]시애틀 재택근무하기 좋다
14일 시애틀지역에 눈길 빙판길로 교통대란이 벌어진 가운데 시애틀이 미국 대도시 가운데 재택근무 환경이 우수한 20대 도시 가운데 한 곳으로 선정됐다.스마트애셋(smartasse…
[2020-01-14]
한인이 시애틀시 경제개발국장 활약
한인이 시애틀시의 경제 개발을 총책임지는 고위직으로 발탁돼 활약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워싱턴주 한인의 날 축제재단이 지난 13일 시애틀총영사관에서 개최한 제13회 행사…
[2020-01-14]
보잉 세계1위 자리 뺏겨
워싱턴주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보잉이 두차례에 걸친 추락 참사 이후 지난해 전 세계 40여개 국에서 운항이 중단된 737맥스 사태로 인도 물량이 급감하면서 유럽의 에어버스에 세계…
[2020-01-14]
“미주한인 위상 높아졌다”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한 워싱턴주 한인의 날은 워싱턴주에 살고 있는 우리 한인은 물론 대한민국의 위상이 높아졌음을 재차 확인하는 자리였다. 무엇보다 워싱턴주 한인의 날 기념식이 …
[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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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25년이상 운영‘식당’에 세제혜택 추진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 ‘비상’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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